[태백여행] 철암탄광역사촌
- 국내여행
- 2019. 8. 22.
1. 여행 일자 : 2019년 8월 18일 일요일
2. 여행지 : 구문소 + 철암탄광역사촌 + 백두대간협곡열차 - V트레인(철암역~분천역) + 백두대간 수목원 + 부석사
3. 소재지
구문소(강원 태백시 동점동 산 6-3) + 철암탄광역사촌(강원 태백시 철암동 368-3) + 백두대간협곡열차 - V트레인(강원 태백시 철암동 ~ 경북 봉화군 석포면, 소천면) + 백두대간 수목원(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485) + 부석사(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57)
4. 철암탄광역사촌 걷기 코스 : 철암역 → 신설교 → 전망대 → 삼방교 →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 파독광부기념관 → 철암탄광역사촌 → 철암역
5. 철암탄광역사촌 걸은 거리 및 소요시간 : 1.39km(40분)
철암역(11:10) → 0.35km → 전망대(11:16) → 0.18km → 삼방교(11:19) → 0.34km → 철암탄광역사촌(10:47) → 0.52km → 철암역(11:50)
6.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소개
대한민국 석탄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한 생활사 박물관으로, 잊혀져 가는 과거 석탄산업의 역사와 광부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들여다 볼 수 있다.
7. 철암탄광역사촌 안내도 및 gpx 파일 다운로드
2019-08-18-강원-태백시-철암역-전망대-삼방교-파독광부기념관-철암탄광역사촌-철암역.gpx
8. 여행 사진
1) 철암역 ~ 전망대 ~ 삼방교
▲ 태백 구문소에 이어 철암역(강원 태백시 철암동 370-1, 鐵岩驛)에 도착해 파독광부기념관과 철암탄광역사촌을 둘러봅니다.
▲ 철암역의 북쪽 인근에 철암탄광역사촌이 위치해 있습니다. 먼저 오른쪽의 신설교를 건너 전망대와 삼봉교를 경유해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철암탄광역사촌을 둘러봅니다.
▲ 신설교에서 바라본 철암천입니다. 철암천 오른쪽으로 보이는 큰 건물이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 출발역인 철암역입니다.
▲ 신설교를 건너면 신설공원이 있네요.
▲ 신설공원에서 바라본 까치발 건물인 철암탄광역사촌의 전경입니다.
▲ 신설공원 한편에는 손을 흔들고 있는 광부의 동상이 있는데요.
▲ 철암천 맞은편에는 아기를 업은 아내가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 소통(Communication)
▲ 신설공원을 지나 앞의 천상의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야외 전망대가 나옵니다.
▲ 철암탄광역사촌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 전망대에 있는 삼방동 주변 볼거리 안내도입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철암역, 철암탄광역사촌, 파독광부기념관
▲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독광부기념관,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와 그 뒤로 보이는 철암역두 선탄시설
▲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 마을을 지나 삼방교에 도착합니다.
▲ 삼방교에서 바라본 철암천
2)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철암시장)
▲ 철암역두 선탄시설
▲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에서 열리는 철암 장날은 10, 20, 30일입니다.
▲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점자안내도
▲ 전망대
▲ 파독광부기념관 앞의 철암탄광역사촌(Cheoram Coal-Mine History Town) 안내도
▲ 태백농협 간판이 있는 건물이 파독광부기념관이고, 그 위쪽으로 철암탄광역사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철암탄광역사촌 중간중간에 실제로 영업을 하는 곳도 있네요.
3) 파독광부기념관
▲ 파독광부기념관
파독광부는 1963년부터 1977년까지 실업문제 해소와 외화획득을 위해 한국정부에서 독일(서독)에 파견한 7,936명의 광부를 말하며, 한국정부(노동청)와 독일 석탄광산협회와의 '한국 광부의 임시 취업계획' 협정 체결로 이루어졌다.
4) 철암탄광역사촌
▲ 한양다방
▲ 형제미용실
▲ 봉화식당(영업중)
▲ 인정사정 볼것 없다 촬영장소
▲ 진주성
▲ 장미상회
▲ 철암역, 가치발건물
▲ 철암마을 전망대
▲ 철암마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신설교와 철암역
▲ 철암역두 선탄시설
▲ 철암마을 옥상전망대에서 바라본 야외전망대
▲ 광부의 연장, 세탁소 물품, 화덕, 광부의 도시락, 멧돌 등 그 시대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 연탄 아궁이 체험
연탄의 구멍을 맞춰서 연탄불을 붙여주세요. 공기가 잘 흐를 수 있도록 구멍을 맞춰야 연탄이 잘타요!
▲ 철암의 먹거리
광산마을에서 광부로 살아가려면 힘든 채굴작업에서 지친 체력을 보충하고, 작업 중 들이마신 석탄가루를 돼지 기름이 씻어준다고하여 삼겹살 구이 등을 즐겨 먹었다. 석탄산업이 호황일 때 철암은 한 집 건너 한집이 선술집이었을 만큼 호황을 누렸다.
▲ 경북식당
▲ 페리카나(1층 전시관 종합안내도, 2층 기획전시실)
▲ 벤취(Bench)
▲ 철암탄광역사촌 안내도
▲ 철암탄광역사촌
5) 신설교 ~ 철암역
▲ 신설교
▲ 1년 후에 배달되는 추억의 느린 우체통
▲ 강원탄광
▲ 약 40분 정도 둘러본 후, 철암역으로 돌아왔습니다.
▲ 철암역에서 뒤돌아본 철암탄광역사촌 방향
▲ 전망대, 파독광부기념관, 철암탄광역사촌 등을 둘러보고, 12시 10분에 출발하는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을 타기 위해 철암역 대합실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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