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1. 여행 일자 : 2019년 2월 24일 일요일


2. 여행지    : 석굴암 + 불국사 + 토함산 산행 


3. 소재지  


석굴암(경북 경주시 불국로 873-243) + 불국사(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 토함산(경북 경주시 보덕동ㆍ 불국동ㆍ양북면)


4. 불국사 소개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하여 김대성이 죽고 난 후 나라에서 이를 맡아 완공하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왜의 침입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렸고, 몇 년에 걸쳐 발굴조사와 복원을 통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경내에 있는 다보탑과 석가탑, 청운교백원교, 연화교칠보교 등의 문화재를 보면 당시 신라 사람들이 돌을 다루는 훌륭한 솜씨를 엿볼 수 있다.


청운교백운교 및 연화교칠보교는 일찍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가구식석축(화강암석을 마치 나무로 만든 가구를 짜듯이 구성하는 것) 또한 8세기 중엽에 조성된 석조건축으로 건축적 조형미는 물론 그 기법이 매우 독특하여 신라 석조건축이 높은 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다. 


5. 불국사 전각 배치도및 교통편(찾아가는 길)


  1) 불국사 전각 배치도




 2) 교통편 : 불국사의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다음지도 불국사 길찾기를 이용하세요.


6. 여행 사진


▲ 토함산 산행 하산길에 석굴암에 이어 불국사(佛國寺)에 들렸습니다.  불국사 일주문입니다.


▲ 일주문 오른쪽에는 불국사 매표소가 있습니다. 어른 5,000원, 중ㆍ고등학생 3,500원, 초등학생 2,500원이네요.


▲ 일주문 왼쪽으로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표지석이 있고 불국사 안내도가 있습니다.


▲ 일주문을 지나 만나는 불국사 반야연지입니다.


▲ 천왕문(天王門)


▲ 불국사박물관


▲ 안내소


▲ 청운교ㆍ백운교(靑雲橋ㆍ白雲橋)로 국보 제23호입니다. 왼쪽으로 연화교 칠보교 등이 있으나 관광객이 많은 관계로 돌아올 때 자세히 들려볼 예정입니다.


대웅전 구역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불국사고금역대기」 등의 옛기록에 의하면 위쪽이 청운교, 아래쪽이 백운교이다. 계단을 '다리'라고 한 것은 속세로부터 부처님의 세계로 건너감을 상징한 것이다. 청운교 16단, 백운교는 18단이며, 계산 경사면이 45˚의 안정된 각도로 되어 있어, 우리나라 홍예교와 홍예문의 초기 형태를 보여준다. 석축(보물 제1745호), 연화교 및 칠보교(국보 제22호)와 함께 8세기 중엽에 건립되었으며,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통일신라의 계단으로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 다보탑(多寶塔) - 국보 제20호 ▼


석가탑, 다보탑이라는 이름은 인도 영취산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설법하신 진리를 다보 부처님이 증명하였다고 하는 「법화경」 「견보탑품」의 내용에서 유래한 것이다. 두 탑 모두 8세기 중엽 신라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불국사를 건립했을 때 세워졌다. 다보탑은 통일신라의 전형적인 삼층석탑형식인 석가탑과는 달리 목조 건축의 여러 요소들을 조합한 독창적인 형태의 탑으로, 높이 10.3m이다. 기단 위에 놓인 돌사자는 원래 4마리였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없어져 현재 1마리만 남아 있다. 탑 내부에 안치되었던 사리장엄도 1925년의 수리공사 때 없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불국사 대웅전(大雄殿)과 다보탑


▲ 불국사 대웅전(大雄殿) - 보물 제1744호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법당으로 '대웅(大雄)', 즉 '큰 영웅'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의미한다. 8세기 중엽 신라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불국사를 건립했을 때 처음 세워졌고, 임진왜란 중인 1593년 건물의 기단을 제외하고 모두 불에 탔다. 1765년 남아 있던 기단 위에 앞면, 옆면 각 5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재건되어, 통일신라 때의 기단과 조선 18세기 건물이 결합된 독특한 구조를 보인다.  


▲ 석가탑과 대웅전


▲ 석가탑(釋迦塔) - 국보 제21호


석가탑, 다보탑이라는 이름은 이름은 인도 영취산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설법하신 진리를 다보 부처님이 증명하였다고 하는 「법화경」 「견보탑품」 의 내용에서 유래한 것이다. 두 탑 모두 8세기 중엽 신라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불국사를 건립했을 때 세워졌다. 석가탑은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린 전통적인 신라 석탑으로, 높이 10.6m이다. 엄격한 조화와 균형의 미를 갖추어 통일신라 석탑을 대표하는 탑으로 꼽힌다. 1966년 도굴범에 의해 훼손된 석탑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을 비롯한 다수의 사리장엄(국보 제 126호)이 발견되었다. 


▲ 다보탑과 석가탑


▲ 무설전(無說殿)


무설전은 불국사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건물로, 신라 문무왕 10년에 왕명으로 무설전을 세우고 '법화경'을 강의했다고 전해진다.


▲ 관음전(觀音殿)


자비의 상징인 관세음보살상을 모신 성전이다. 관음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장방형 건물로 내부에는 4개의 안두리 기둥이 있고 다포식의 사모지붕을 얹었다. 


▲ 나한전(羅漢殿)


석가모니 부처님과 제자인 16의 나한을 모신 전각이다. 나한은 아라한(阿羅漢)의 줄임말로 수행을 통하여 모든 번뇌를 끊은 덕이 높은 승려를 말한다. 나한은 신통력을 발휘하여 사람들을 감화시켰으므로, 일찍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 불국사에는 8세기 중엽에 십육응진전과 500명의 나한을 모신 오백성중전이 건립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임진왜란 중이던 1593년에 불국사의 모든 전각이 불에 탄 후 1647년에 십육나한전이 새로 건립되었으나, 이때의 위치는 본래의 자리가 아니었던 듯하며, 1760년에 본래의 자리로 옮겨지었다고 한다. 현재의 나한전은 1979년에 건립되었으며, 앞면, 옆면 각 3칸 규모의 맞매지붕 건물이다. 


▲ 나한전 내부의 모습


▲ 극락전(極樂殿)


높이 1.66m의 아미타여래를 모시는 법당이다. 떡 벌어진 어깨, 당당한 가슴, 잘록한 허리 등에서 사실적이면서 세련된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신라시대 화장실 유구


▲ 범종각(梵鐘樓)


▲ 불교미술관(佛敎美術館)


▲ 돌아올 때는 연화교와 청운교 주변이 좀 한가하네요. 왼쪽으로부터 안양문(연화교ㆍ칠보교), 범영루, 자하문(청운교ㆍ백운교), 좌경루입니다.


▲ 안양문과 연화교ㆍ칠보교(蓮華橋ㆍ七寶橋) - 국보 제22호


극락전 구역으로 오르는 석조계단으로, 아래쪽의 연화교는 10단, 위쪽의 칠보교는 8단이다. 청운교 및 백운교보다 규모는 작으나 형태와 구조가 매우 비슷하다. 계단은 45˚ 각도의 안정된 기울기를 보이며, 연화교와 칠보교가 이어지는 부분은 무지개 모양의 곡선으로 되어 있다. 연화교의 층계에는 계단마다 넓은 연꽃잎이 새겨져 있는데, 계단을 밟는 사람이 아미타 부처님의 극락정토에 왕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석축, 청운교 및 백운교와 함께 8세기 중엽에 건립되었으며,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통일신라의 계단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 범영루


▲ 자하문, 청운교ㆍ백운교 - 국보 제23호


▲ 당간지주(幢竿支柱)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45호


사찰에서 의식이 있을 때는 당(幢)이라는 깃발을 단다. 당을 매다는 긴 장대를 당간(幢竿)이라고 하며, 당간을 지탱하기 위해 양쪽에 세운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 일주문(정문) 방향으로 나갑니다.



▲ 반야연지에서 바라본 해탈교와 토함산 정상



▲ 불국사 일주문


▲ 유네스크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에 이어 불국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댓글(2)

  • 2019.03.01 07:04 신고

    불국사 다녀 온지 좀 되었는데 항상 건성으로만 봐서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봐야될듯 합니다..

  • 2019.03.02 17:56 신고

    세계문화유산 불국사는 저도 다녀온지 좀 오래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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