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향기 가득한 고성 하늬라벤더팜

1. 여행 일자 :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2. 여행지    : 하늬라벤더팜

 

3. 소재지 : 강원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

 

4. 하늬라벤더팜 소개

 

 

초여름의 고성은 보랏빛 향기가 가득하다. 하늬라벤더팜은 보랏빛 언덕을 물들이는 3천여 평의 잉글리쉬 라벤더와 플라워 필드, 장미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꽃들이 피는 잉글리쉬 가든, 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숲과 녹색 잔디와 자작나무가 어우러진 컨츄리 가든 등 다양한 가든을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는 너무도 쉽다. 여름에 아름다움을 활짝 꽃피우는 하늬라벤더팜에서 색다른 여름 추억을 꽃피워보자.

 

5. 고성 하늬라벤더팜 다음지도 및 교통편(찾아가는 길)

 

 1) 고성 하늬라벤더팜 다음지도

 

 

 

 

 

 2) 교통편 : 고성 하늬라벤더팜의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다음지도 하늬라벤더팜 길찾기를 이용하세요. 

 

 

6. 여행 사진

 

▲ 오늘은 산악회버스를 이용해 하늬라벤더팜과 소똥령 숲길 트레킹을 위해, 강원도 고성의 하늬라벤더팜에 먼저 도착을 했는데요. 대형버스는 갓길에 죽 주차를 하고 걸어서 하늬라벤더팜 매표소로 이동합니다.  

 

 

▲ 왼쪽이 하늬라벤더팜 매표소 방향입니다. 

 

▲ 하늬라벤더팜 매표소인데요. 입장료는 개인 6,000원이고 단체(20인 이상)는 4,800원을 받고 있습니다.

 

하늬라벤더팜 입장료

일반 6,000원(단체 4,800원), 경로 · 중고생 5,000원(단체 4,000원), 초등학생 3,000원(단체 2,400원), 유아  2,000원(단체 1,600원) 

 

▲ 매표소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 방향이 잉글리쉬 가든이자 입구 방향이고 출구는 오른쪽입니다. 정면방향은 라벤더 기념품샵과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 카페가 있는 건물인데요.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3,500원입니다.

 

▲ 하늬라벤더팜의 2008년 개원 당시의 안내도

 

▲ 잉글리쉬 가든

 

 

 

▲ 잉글리쉬 가든과  잔디광장 사이의 돌담을 지나 호밀밭으로 내려갑니다.

 

▲ 호밀밭(Rye Field)

 

▲ 하늬라벤더팜은 지정된 길로만 다녀야 하는데요. 돌아다니다 보면 꽃밭 이외에 출입을 금지하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 호밀밭 동쪽 방향으로는 개양귀비, 라벤더 등을 심어 놓았네요.

 

 

▲ 수레국화(Cornflower)

 

▲ 아일랜드 가든(Island Garden)

 

 

▲ 출입금지(농로, 사유지)

 

▲  메타세콰이어(Metasequoia, 메타세쿼이아) 숲과 맥문동(Big blue lilyturf)

 

 

▲ 보라색 버들마편초(Verbena Bonariensis)

 

▲ 빨간 공중전화 부스 포토존

 

 

 

▲ 플라워 필드(Flower Field)

 

▲ 플라워 필드의 금어초(Antirrhinum majus, 金魚草)

 

▲ 금붕어 입처럼 생긴 꽃이 이삭을 이루며 핀다고 하여 '금붕어꽃 '이라고도 불리는 금어초 

 

 

 

▲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인 개양귀비(Corn Poppy, 개楊貴妃)와 자전거 포토존

 

▲ 숙근코스모스(Cosmos)

 

▲ 라벤더와 숙근코스모스

 

 

 

 

▲ 페츄니아(Garden Petunia)

 

 

▲ 하늬라벤더팜의 기념품샵과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카페 건물이 있는 입구 방향으로 돌아왔습니다. 

 

▲ 건물 왼쪽으로 시크릿 가든이 있고, 출구는 오른쪽 건물 방향입니다.

 

▲ 보라색 소형 트랙터와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 카페 건물 앞의 낡은 나무벤치 포토존인데요. 관광객들이 사진을 제일 많이 찍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정면 방향의 라벤더 꽃이 핀 중앙 방향으로 내려가서 라벤더샵과 카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주차장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 라벤더 꽃밭 중앙에서 바라본 라벤더 기념품샵과 카페입니다. 이곳도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중의 하나입니다. 

 

▲ 라벤더 꽃밭 중앙에서 바라본 메타세콰이어 숲 방향

 

▲ 라벤더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작가분들

▲ 자전거 포토존

 

▲ 출구쪽에서 뒤돌아본 장면인데요. 정면 방향은 잉글리쉬 가든이고 왼쪽은 매표소입니다. 

 

▲ 출구(Exit) 방향으로 나갑니다. 출구 오른쪽에 라벤더묘목을 팔고 있는데, 소는 3,000원 중은 8,000원을 받고 있네요.

 

▲ 왼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어천3리 경로당이고 오른쪽 건물은 백두대간 생태전시관입니다. 

 

 

 

▲ 오늘은 고성 첫번째 여행지로 하늬라벤더팜을 둘러보았는데요. 하늬라벤더팜은 들어가는 입구와 출구가 따로 분리되어 있으니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면 됩니다. 주 경로는 매표소, 잉글리쉬 가든, 잔디광장, 호밀밭, 아일랜드 가든, 메타세콰이어 숲을 지나, 버들마편초, 플라워 필드, 라벤더 꽃밭, 개양귀비, 숙근코스모스를 관람하고 라벤더카페 앞 나무벤치 포토존, 라벤더 꽃밭 등을  차례대로 둘러보시면 됩니다. 보랏빛 향기 가득한 하늬라벤더팜에서 아름다운 여름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