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 일시 : 2017년 2월 25일 토요일 2. 여행지 : 망월사 3. 소재지 :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413 4. 망월사 소개 망월사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해호선사에 의하여 창건되었으며, 망월사라는 명칭은 당시 신라 선덕여왕의 총애를 받던 해호선사가 도봉산에서 신라 수도인 경주를 바라보며 삼국통일과 왕실의 융성을 기원한 것에 비롯되었다고 한다. 신라 말기 경순왕의 태자가 이곳에서 은거하였다고 전하며, 고려 문종 20년(1006) 혜거국사에 의해 중창되었다. 조선 숙종 17년(1691) 설명선사와 정조 때 영월낭규 등에 의해 여러 차례 중건 중수를 거쳤으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 모두 소실되고, 그 후 현재 주요 건물은 1986년 주지 능엄 스님께서 불사를 시작하시어 1987년 지금의 자..
1. 여행 일시 : 2017년 1월 26일 목요일 2. 여행지 : 대한불교고계종 장경사(長慶寺) 3.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22-1 4. 장경사 소개 남한산성 내에 존재했던 9개의 사찰 가운데 당시의 모습으로 남아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로 경기도문화재 자료 제15호로 지정돼 있다.장경사내의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진남누, 칠성각, 대방, 요사채 등이 있는데, 그 가운데 대운전이 가장 화려하게 지어진 고건축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지붕은 겹처마를 두른 팔작지붕이며, 다포양식의 정면 3칸, 측면 3칸의 건물로 측면의 칸은 정면의 칸보다 약간 좁아서 건물의 전체 평면은 장방향을 이룬다. 건물 정면에는 각 칸마다 4쪽 여닫이 교자문을 달았다. 5. 여행 사진 ▲ 장경사 전경 ▲ 장경사 현..
1. 여행 일시 : 2016년 1월 15일 일요일 2. 여행지 : 호국사 3. 소재지 :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146번길 240(창우동) 4. 호국사 소개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에 위치한 사찰 5. 여행 사진 ▲ 호국사 표지석 ▲ 검단산 호국사 ▲ 종무소 ▲ 범종각 ▲ 대웅전(大雄殿) ▲ 대웅전
1. 여행 일시 :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2. 여행지 : 대한불교 조계종 광덕사(廣德寺), 안양암(安養庵) 3. 소재지 :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4. 광덕사(廣德寺) 소개 해발 699m의 광덕산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과 아산시 배방면, 송악면 사이에 있는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우거진 명산이다.산자락에 있는 광덕사는 신라 27대 선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하고 진산대사가 중건한 절로 경기, 충청지방에서는 가장 큰 절이었으나, 임진왜란으로 불타버리고 그 이후에 대웅전과 천불전을 세웠다.이곳에는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보이는 3층석탑이 남아 있으며, 팔각 형태의 지붕을 삽입하여 건축양식이 특이한, 새로 지은 종각이 있다. 또한 대웅전 입구에 있는 수령 400년의 호두나무도 볼만하다.이..
1. 여행 일시 :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2. 여행지 : 간월도 간월암 3. 소재지 :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16-11 4. 간월암(看月庵) 소개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위에 떠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밀물과 썰물은 6시간마다 바뀌며 주위 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간월도에서 생산되는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서 있는데 이 행사는 부정한 행동을 하지 않은 청결..
1. 여행 일시 : 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2. 여행지 : 정암사 3. 소재지 :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94길 127 (중계동) 4. 정암사(淨岩寺) 소개 정암사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불암산 내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5. 여행 사진 정암사 대웅전(大雄殿) ▲ 정암사입구 이정표
1. 여행 일시 : 2016년 12월 11일 토요일 2. 여행지 : 황룡사 3. 소재지 :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929 4. 황룡사(凰龍寺) 소개 사단법인 불교사상연구회 황룡사는 그 옛날 이 곳 물한계곡 안에 있었던 신구암(神龜庵)이라는 절을 복원하는 의미를 담고 삼도(충북 영동, 경북 김천, 전북 무주)가 만나는 점인 삼도봉의 정기를 이어받아 부처님의 법력을 빌어 민족화합과 남북통일, 국태민안의 성취라는 서원아래 불기 2516년(서기 1972년)에 창건한 사찰이다. 황룡사의 사명(寺名)은 물한계곡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기에 봉황 황(凰)과 룡 룡(龍)자를 절의 이름으로 정함으로서 좌청룡, 우백호라는 협시의 기운을 대신하게 하였다. 5. 대중교통 정보 물한2리(한천) 정류장에 농어촌 영동-물한 버스..
1. 여행 일시 :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2. 여행지 : 대한불교조계종 개심사 3. 소재지 :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4. 개심사(開心寺) 소개 개심사는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중의 하나로써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 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 6년(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조선 성종 15년(1484)에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물 제143호인 대웅전은 창건당시의 기단 위에 조선 성종 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피?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1. 여행 일시 : 2016년 9월 16일 금요일 2. 여행지 :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인 불갑사(佛甲寺) 3.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8 4. 불갑사 소개 불갑사(佛甲寺)는 호남의 명찰로 유서깊은 고찰이다.삼국시대 백제에 불교를 처음 전래한 인도스님 마라난타존자가 남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 침류왕 1 년에 영광땅 법성포로 들어와 모악산에 최초로 사찰을 창건하였는데, 이절이 제불사의 시원이요 으뜸이 된다고하여 불갑사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5. 여행 사진 ▲ 오른쪽 건물이 청풍각입니다.▲ 선다루 ▲ 외부인출입금지(수행정진중) ▲ 만세루(萬歲樓) : 문화재자료 제 166호 만세루는 1644년에 중건되었으며 정면5칸, 측면4칸의 중층형 문루건물로서, 법회 장소 및..
1. 여행 일시 : 2016년 9월 3일 토요일 2. 여행지 :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直指寺) 3. 소재지 :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번지 4. 직지사 소개 소백산맥(小白山脈)의 준령(竣嶺)이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다가 그 서쪽 추풍령(秋風嶺)에서 잠시 머물러 관문(關門)을 이루었고,다시 서남쪽으로 웅장(雄壯)한 산세(山勢)를 유지하며 달려와 힘차게 솟아오른 황악산(黃岳山) 동남쪽 산자수명(山紫水明) 한 곳에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直指寺)가 자리해있다. 해발 1,111m에 달하는 황악산은 북쪽으로 충청도,서쪽으로 전라도, 동남쪽으로는 경상도에 연이은 삼도(三道)의 도계(道界)에 접하였으며, 이중심에 눌러 앉은 본사는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상북도(慶尙北道) 김천시(金泉市..
1. 여행 일시 : 2016년 7월 27일 일요일 2. 여행지 : 대한불교 조계종 제 19교구본사 화엄사 말사 향일암(向日庵) 3. 소재지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7 4. 향일암 소개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 고 해서 붙여진 사찰이름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향일암은 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해를 머금고 있는 사찰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19교구본사 화엄사 말사인 금오산 향일암은 남해 제일의 관음기도 도량으로서 관세음보살은 중생들이 그 이름을 부르면 음성을 듣고(觀音)서 중생을 구제하는 구원과 희망의 모성(母性)입니다. 또한 중생들에게 온갖 두려움이 없는 무외심(無畏心)을 베푼다는 뜻으로 시무외자(施無畏者)라고도 하며, 자비를 위주로 하므로 대비성자(大悲聖者)라 부르기도 합니다. 금오산..
1. 여행 일시 : 2016년 7월 24일 일요일 2. 여행지 :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禪雲寺) 3. 소재지 : 전라북도 고창군 삼인리 4. 선운사 소개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兜率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이다.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눈 내리는 한겨울에 붉은 꽃송이를 피워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