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 일시 : 2017년 4월 2일 일요일
2. 여행지 : 달마산 도솔암(兜率庵)
3. 소재지 : 전남 해남군 송지면 마봉리 61-1
4. 도솔암(兜率庵) 소개
도솔암은 달마산의 가장 정상부에 있어 구름이라도 끼인 날이면 마치 구름 속에 떠있는 듯한 느낌이 새로운 선경의 세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석축을 쌓아올려 평평하게 만든 곳에 자리잡은 도솔암은 마치 견고한 요새와독 같다.
이곳 도솔암에서 50m쯤 아래에 일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 샘인 용담이 있다. 바위산의 산 정상부에 샘이 있다는 것 자체부터 신비함을 느끼게 하는데 미황사를 창건한 의조화상이 도를 닦으며 낙조를 즐겼다는 곳이다.
5. 여행 사진
▲ 달마산 산행 중에 도솔암을 다녀왔습니다.
▲ 도솔암에서 바라본 도솔암 삼성각 방향
▲▼ 도솔암
▲▼ 도솔암 삼성각(三聖閣)
▲▼ 도솔암 삼성각에서 바라본 도솔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