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인의 전설을 간직한 연화도 연화사

    연화도 연화사 정보

     

     

    연화도의 연화봉 아래에 위치한 연화사는 대지면적 1300여 평 건평 120평의 사찰로 대웅전, 미륵불, 3각 9층석탑, 요사채 2동, 진신사리비, 연화사 창건비 등이 있다. 1998년 8월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고산 스님이 도사가 머물며 수도했다는 산자락에 절집 ‘연화사’를 창건하였다. 400여 년 전 연화도사, 사명대사, 자운선사 등이 이곳에서 수행하였다고 한다. 연화대사와 사명대사의 수도성지로 알려진 연화사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불교성지로서 향후 불교성지의 석가탄생 테마관광 순례지로 계발할 계획이다. 연화도는 연화사와 바다를 바라보고 서있는 보덕암이 있어 불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연화도 불교역사는 500여년전 연산군(1496~1506)의 억불정책으로 연화도로 피신하여 은신한 연화도사가 제자들과 연화봉 밑에 토굴을 짓고서 전래석(둥근돌)을 부처님 대신으로 모셔놓고서 예불을 드리며 수행을 하셨다는 것으로 전해진다.

     

    연화도 연화사 여행 일자 및 여행코스

     

    1. 여행 일자 :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2. 산행 및 여행 장소 : 연화도 + 보덕암 + 연화사 + 반하도 + 우도 + 욕지도 

     

    3. 소재지 : 경남 통영시 욕지면 십리골길 110(욕지면 연화리 90-2)

     

    4. 사찰 관람 코스 : 연화사 경내 → 천왕문 → 일주문

     

    연화도 연화사 다음지도 및 대중교통편

     

    1. 연화도 연화사 다음지도

     

     

     

    2. 대중교통편 : 연화도 연화사의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다음지도 연화사 길찾기를 이용하세요. 

     

    연화도 연화사 여행기 및 사진

     

    연화사 내려가는 길

    ▲ 블랙야크 섬&산 100에 선정된 연화도, 욕지도 섬산행길에 연화도 보덕암, 연화봉의 아미타 대불전, 연화도인 사명대사 토굴을 차례대로 둘러본 후 연화사로 내려왔는데요. 보덕암에 이어 오늘은 연화도 연화사를 소개합니다.

     

    섬나들이 민박집

    ▲ 연화사 바로 옆의 섬나들이 민박집

     

    연화서 경내 진입

    ▲ 왼쪽의 연화사 경내로 들어갑니다.

     

    연화사 경내

    ▲ 연화사 경내 모습인데요. 오른쪽에 천왕문 그리고 왼쪽으로 쭉 올라가면 대웅전이 있습니다. 

     

    연화사 안심료 대웅전 해행료

    ▲ 경내 중앙에 대웅전(大雄殿)이 있고 왼쪽에 안심료( 安心寮), 오른쪽에 해행료(解行寮)라는 전각이 있습니다. 

     

    연화사 안심료

    ▲ 안심료( 安心寮)

     

    연화사 해행료

    ▲ 해행료(解行寮)

     

    천왕문 범종루

    ▲ 1층의  천왕문(天王門)과 2층의 낙가산 연화사란 현판을 단 범종루인데요. 2층의 범종루는 경내 쪽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갈 수 있습니다. 

     

    천왕문 범종루

    ▲ 천왕문(天王門)과 범종루(梵鐘樓)

     

    연화사 일주문

    ▲ 연화사 일주문(一柱門)

     

    연화사 표지석

    ▲ '연화장세계문(蓮華藏世界門)'이란 편액이 달린 연화사 일주문인데요. 일주문 전에는 연화사 0.2km, 보덕암 1.0km의 이정표와 대한불교조계종 보덕사, 연화사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연화봉 아미타 대불전

    ▲ 연화사로 내려오기 전에 돌아본 블랙야크 섬&산 100 인증지인 연화봉의 아미타 대불전입니다. 

     

    연화도인 토굴

    ▲ 연화봉에서 내려오는 왼쪽 방향에 있는 연화도인 토굴입니다. 

     

    연화도인 토굴 내부의 모습

    ▲ 연화도인 토굴 내부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블랙야크 섬&산 100 산행길에 들린 보덕암에 이어 오늘은 연화사, 연화봉의 아미타 대불전, 연하도인 토굴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연화도에서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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