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해동용궁사

1. 여행 일자 :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2. 여행지    : 동백섬과 해운대해수욕장 + 해동용궁사 + 해파랑길 2코스


3. 소재지  


동백섬(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708-3), 해운대해수욕장(부산 해운대구 중동 1015), 해동용궁사(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파랑길 2코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 송정동, 기장군 기장읍)


4. 부산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소개


 

옛날부터 숱한 신비한 변화를 간직하고 인류와 역사를 함께 해온 바다! 잔잔함의 평화로움이 있는가 하면 폭풍우를 동반한 성냄도 있다. 대개의 사찰이 산중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해동용궁사는 이름그대로 검푸른 바닷물이 바로 발아래서 철썩대는 수상법당이란 표현이 옳을 것이다.


무한한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님은 이런 바닷가 외로운 곳(海岸孤節處)에 상주하시며 용을 타고 화현하신다 하셨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관음신앙이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있으니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해동용궁사로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의 한곳이며, 민족의 영산인 백두대간이 남랑을 타고 태백을 줄달음 해 태평양을 건너기 전 동해의 최남단에 우뚝 솟아 멈춰서니 이곳이 곧 해동제일 대명지(海東第一 大明地)라, 해동용궁사는 본래 고려우왕 2년(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에 의해 창건 되었다.


나옹스님이 법을 구하기 위해 전국토를 헤매일 때 현 해동용궁사 자리에 당도하여 지세를 살펴보니 배산임수背山臨水 조성모복지朝誠暮福地 즉 뒤는 산이요 앞은 푸른바다로 아침에 불공을 드리면 저녁에 복을 받는 신령스런 곳이다.’ 하시고 이곳에 토굴을 짓고 수행정진을 했다고 전한다. 기장 현지를 살펴보면 고려 때는 봉래산임을 알 수 있다. 임진왜란 때 전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초 통도사 운강스님이 보문사로 중창했고, 그 후 여러 스님이 거쳐 오셨으며 1970년 초 정암화상晸庵和尙이 주석하면서 관음도량으로 복원할것을 서원하고 기도정진한 즉 회향일 몽중에 백의관세음보살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신 것을 친견하시고 산 이름을 보타산(普陀山),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개칭하게 되었다


5. 부산 해동용궁사 다음지도 및 교통편(찾아가는 길)


 1) 부산 해동용궁사 다음지도



 2) 교통편 : 부산 해동용궁사의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다음지도 해동용궁사 길찾기 이용하세요.


6. 여행 사진

 

▲ 해파랑길 2코스 트레킹 중에 해동용궁사에 들렸습니다. 

 

▲ 교통안전기원탑으로 7층 석탑입니다. 

 

▲ 관음성지(觀音聖地) 표지석

 

▲ 용궁사 백팔계단 초입에 서 있는 포대화상으로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을 한다는 득남불(得男佛)입니다. 
 

▲ 용문석굴(龍門石窟)

 

▲ 법구경

 

내가 이세상에 올때는 어느곳으로 부터왔으며 죽어서는 어느곳으로 가는고! 재산도 벼슬도 모두 놓아두고 오직 지은 업을 따라 갈 뿐이네.

 

▲ 소원성취 연못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 해동용궁사의 만복문(萬福門)

 

▲ 해동용궁사 대웅보전(大雄寶殿)

 

▲ 대웅전 우측에 자리한 포대화상

 

▲ 대웅전 우측에 자리한 용궁단(龍宮壇)입니다. 대개의 사찰은 산신각이 대웅전 뒤편이나 옆에 있지만 용궁사는 산신각 대신 용궁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해수관음대불


 

▲ 수인문(修仁門)

 

▲ 감로약수(甘露藥水)

 

▲ 비룡상

 

 ▲ 아기 부처님을 씻겨드리는 관욕불(灌浴佛)


▲ 황금돼지
 


▲ 일출암(日出岩, 해돋이 바위)

 

 ▲ 바닷가 방생터의 지장보살상


 

▲ 해동용궁사 전경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이라는 해동용궁사를 둘러보았습니다. 

 


댓글(12)

  • 2019.04.10 07:35 신고

    해동용궁사는 두번 다녀 왔는데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바다를 볼수 있는 몇 안되는 사찰인것 같습니다.

  • 2019.04.10 07:47 신고

    바다를 끼고 있는 용궁사,
    너무 멋집니다.
    절 안에 있는 득남불이며
    황금돼지 등 재미난 것도 많네요.^^

  • 2019.04.10 09:27 신고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이라는
    해동용궁사는 여전히 아름답네요.^^
    부산에 살때는 종종 갔었기에~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떠올렸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19.04.10 10:49 신고

    와 정말 멋지네요.
    작년에 부산 다녀왔는데 아쉽게도 해동용궁사는 들르지못했는데
    아쉬움이 커지네요. ㅠㅠ
    다음엔 꼭 가봐야겠어요.

  • 2019.04.10 11:04 신고

    저도 몇번 가봤는데요, 갈때마다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이 개방감을 선사해주는 좋은 곳 같습니다 ㅎ

  • 2019.04.10 17:07 신고

    오늘은 해동용궁사에 다녀오셨었군요?
    덕분에 잘 구경을 하고 갑니다^^

  • 2019.04.11 02:15 신고

    뭔가 확 틔이네요.^^

  • 2019.04.11 11:49 신고

    해동용궁사 얼마전에 다녀온 곳이라 더욱 반갑네요 ㅎㅎ
    사진으로 다시한번 보고갑니다. 즐거운하루보내세요:D

  • 2019.04.12 06:35 신고

    아주오래전이지만, 한번 다녀본것이네요. 득남불의 배와 코, 귓불이 아주그냥 맨질맨질하네요.

  • 2019.04.20 12:48 신고

    항상 포스팅으로만 보고 안 가봤는데 기회가 되면 직접 가봐야겠어요 ^^

  • kbcdmjkg
    2019.08.19 12:35

    기장 해변에 위치한 용궁사의 특이한 불상들과 가람등이모저모 많은 영상들 취재 게재 수고 덧분에 그 곳 현황들 잘 보면서 지난날 그곳을 찾았을 때를 회상 잘하고갑니다
    다만 입구 일주문 전방에 진열되어 있는 12지즉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기묘한 상들을 찾아 볼수 없어 궁금 하기도 합니다

    • 2019.08.19 15:00 신고

      kbcdmjkg님 반갑습니다.
      네. 저도 12지신상은 보았는데, 많은 인파속에서 사진은 찍지 못하고 그냥 들어갔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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