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여행] 해 뜨고 지는 왜목마을

    1. 여행 일자 :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2. 여행지    : 장고항 + 국화도 + 왜목마을 

     

    3. 소재지  

     

    장고항(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 국화도(경기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 왜목마을(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4. 왜목마을 소개

     

      

    서해에서 유일하게 일출 · 일몰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서 동해의 일출이 정렬적이라면 왜목마을의 일출은 서정적이라 할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1.2km의 수변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해변을 맨발로 산책하며 해산물체험을 할 수 있다. 해가 노적봉(남근바위)에 걸리는 11월부터 3월까지의 일출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다워 매년 1월 1일 일출행사에 10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한해의 소원을 기원한다.

     

    5. 왜목마을 다음지도 지도및 교통편

     

    1) 왜목마을 다음 지도

     

     

     

     

     

    2) 교통편 : 당진 왜목마을의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다음지도 왜목마을 길찾기를 이용하세요.

     

     

    6. 여행 사진

     

    ▲ 장고항 노적봉과 국화도 트레킹을 마치고 왜목관광지 공영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먼저 공영주차장에서 석문산으로 올라가서 주변 경관을 조망하고 왜목마을 해변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 J블러스를 지나면 석문산으로 올라가는 숲길이 나옵니다.

     

    ▲ 석문산으로 올라가는 숲길

     

    ▲ 공영주차장에서 약 6분 정도 걸려 석문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 석문산에서 바라본 입파도, 매박섬, 국화도, 도지섬이고

     

    ▲ 그 오른쪽으로는 왜목마을의 '새빛왜목' 조형물이 보이고, 바다 건너 화면 제일 왼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노적봉입니다.

     

    ▲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바라본 왜목마을입니다.  장고항의 노적봉과 왜목마을 '새빛왜목' 조형물을 한 화면에 담아보았습니다.

     

    ▲ 석문산에서 내려와 뒤돌아 본 왜목출장소 등산로 입구입니다.

     

    ▲ 석문산 등산로 입구 바로 옆에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 왜목출장소가 있습니다. 

     

     

    ▲ 해뜨고 지는 왜목 마을

     

     

     

    ▲ 저 멀리 입파도가 보이네요.

     

    ▲ 왜목선착장에서 바다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 왜목선착장에서 바라본 석문산 방향

     

     

     

     

     

    ▲ 새빛왜목 ▼

     

     

    ▲ 새빛왜목

     

    "새빛왜목" 조형물은 해양수산수의 "HS유류피해지역 경제활성화사업"으로 설치되었으며, 왜목의 지형이 "왜가리의 목처럼 생겼다"는 유래에서 착안하여 꿈을 향해 바상하는 왜가리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새빛왜목"은 계절과 시간에 따라 왜목의 다양한 천혜자원을 담아 비추며, 특히 야간에는 나선형의 LED 조명으로 다양한 색상을 연출함으로써 신비로움을 자아냅니다.

     

    또한, 이 표지물은 왜가리의 날개을 조형한 것으로 이곳에 앉아 양팔을 벌리면 "새빛왜목"을 타고 날아오르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니, 비상하는 "새빛왜목"과 함께 여러분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2018. 12. 31.

     

     

     

     

    ▲ 해 뜨고 지는 왜목마을 - 석문로타리클럽

     

     

    ▲ 견우직녀가 만나는 당진왜목마을 - 오작교

     

    왜목마을은 독특한 지형의 영향으로 해돋이, 해넘이, 달맞이는 물론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 물결위로 펼쳐지는 별자리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왜목 앞 바다는 천상의 은하수를 의미하고, 이 다리는 견우와 직녀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상상의 다리 "오작교" 를 상징하는데 이는 왜목을 찾는 이들의 사랑과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길 기원하는 뜻에서 조성하였다. 

     

    ▲ 견우와 직녀 포토존

     

     

    ▲ 오늘은 장고항 노적봉, 국화도에 이어 왜목마을을 마지막으로 돌아보았는데요. 이곳 왜목마을은 해돋이, 해넘이가 유명한 곳으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장고항의 노적봉 일출을 담으러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참고로 장고항 노적봉의 일출은 2월과 10월이 적기라고 하네요.

     

    2019/02/27 - [국내여행] - [당진여행] 장고항 노적봉

    2019/03/05 - [국내여행] - [화성여행] 국화도와 도지섬 트레킹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