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그림같은 우도의 명물 구멍섬과 목섬

우도 구멍섬과 목섬 정보

우도의 명물인 구멍섬은 섬의 생긴 모양이 소가 누워 있는 모양이라 하여 소섬이라고 하며 주변 섬에 비해 구멍이 많다 하여 구멍섬으로도 불립니다. 아름다운 작은 섬인 목섬은 섬의 북쪽에 밀물과 썰물 시 섬과 섬사이의 여울목이 목과 같이 드러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1. 여행 일자 :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2. 산행 및 여행 장소 : 연화도 + 보덕암 + 연화사 + 반하도 + 우도의 구멍섬, 목섬 + 욕지도

3. 소재지 :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215-10 주변 해안가

4. 우도 구멍섬, 목섬 가는 코스 : 연화항 → 반하도 → 우도 구멍섬, 목섬

▲ 연화도항에서 반하도를 거쳐 우도 몽돌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바라본 구멍섬과 목섬인데요. 왼쪽의 구멍섬은 목섬 주변에서 바라보아야 섬의 구멍이 확연히 잘 드러납니다.

▲ 몽돌해변으로 내려가는 길 왼쪽에 위치한 통영 우도 아라돔하우스펜션인데요. 아라돔하우스 펜션을 지나면 바로 몽돌해수욕장입니다.

▲ 우도 몽돌해수욕장의 구멍섬과 목섬입니다. 연화도항에서 거리는 약 2km 정도 되고, 빠른 걸음으로 약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 목섬입니다. 목섬 오른쪽 주변으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텐트 설치 및 백패킹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듯합니다.

▲ 목섬으로 더 가까이 들어갑니다.

▲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같은 몽돌해수욕장의 구멍섬과 목섬

▲ 몽돌해수욕장에 바라본 구멍섬입니다. 목섬에서 바라보니 구멍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오늘 연화도항에서 반하도를 거쳐 우도 몽돌해수욕장까지 먼 길을 급히 달려온 것은 이 구멍섬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것이었죠.

▲ 몽돌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우도 풍경

▲ 몽돌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아라돔하우스펜션 풍경

▲ 오늘은 아름다운 우도의 몽돌해수욕장의 구멍섬과 목섬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우도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꼭 몽돌해수욕장에서 멋진 추억을 남기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