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꽃의 향연, 서울 상암 하늘공원

1. 여행 일자 :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2. 여행지    : 월드컵 공원의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3. 소재지 : 평화의공원(서울 마포구 상암동 1535), 하늘공원(서울 마포구 상암동 481-72) 

 

4. 평화의공원과 하늘공원 소개

 

 

1) 월드컵공원

 

녹색에너지를 품은 꿈의 구장 

예전의 월드컵공원은 한강변에 위치한 난지도라는 섬이었습니다. 난지도는 물이 맑고 먹이가 풍부한 생태 보고였습니다. 그러나 1978년부터 15년 동안 9,200만톤 서울시민들의 쓰레기를 매립하면서 세계 최대 높이의 쓰레기 산으로 바뀌었고, 침출수, 악취, 파리가 들끓는 불모의 땅이 되었습니다. 난지도를 되살리기 위해 1996년부터 안정화 서업을 시작하여 2002년 5월 4일 4개 이름(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을 가진 월드컵 공원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동식물이 살 수 있는 생명의 땅으로 복원 중에 있습니다. 

 

2) 평화의공원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공원

2002년 월드컵 경기를 기념하여 세계적인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장소로 월드컵공원 전체를 대표하는 공원. 미재지향적인 열린광장과 친환역적인 난지연못, 평화의정원, 피크닉장 등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3) 하늘공원

 

하늘과 초원이 맞닿은 공원 

월드컵 공원 중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며, 쓰레기 매립지의 척박한 땅에서 자연으로 복원되는 변화를 보여주는 공원. 가을의 은빛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며 북한산, 한강 등 서울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5.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다음지도 및 교통편(찾아가는 길)

 

 1)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다음 지도

 

 

 

 2) 교통편 :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의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다음지도 하늘공원 길찾기를 이용하세요. 

 

6. 여행 사진

 

▲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월드컵공원의 평화의공원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월드컵공원육교부터 하늘계단과 하늘공원을 소개해드립니다. 

 

▲ 증산로의 월드컵공원육교(구름다리)를 건너면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하늘계단 입구가 나온데요. 하늘계단의 개수는 총 291개라고 합니다. 하늘계단 입구에는 하늘계단 안내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하늘계단 291개를 모두 오르면 북한산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 명소에 도착하는데요. 조망 명소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왼쪽으로부터 문화비축기지, 북한산과 월드컵경기장 뒤로는 인왕산, 안산이 조망이 되고

 

▲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멀리 남산타워가 있는 남산과 중앙으로 월드컵공원육교(구름다리), 평화의공원의 난지연못등이 조망이 됩니다. 

 

▲ 평화의공원 오른쪽의 다리는 성산대교이고 뒤쪽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은 관악산입니다. 

 

▲ 조망 명소에 조망을 하고 이정표(← 난지천공원 2.0km, ↓ 하늘계단(내려가는길) 350m · 희망의숲길 500m, 하늘공원 정상 95m →)가 있는 곳까지 걸어왔는데요. 걷는 거리가 꽤 되네요. 하늘공원 정상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하늘정상 안내소인데요. 하늘정상 안내소 오른쪽으로 보이는 줄은 맹꽁이 전동차를 타려고 기다리는 줄이고 왼쪽 방향이 하늘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 하늘공원안내소에 하늘공원으로 들어왔습니다. 댑싸리 앞쪽 방향으로는 탐방객 안내소 건물이 있는데, 음식이나 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하늘공원의 댑싸리, LOVE

 

▲ 억새밭의 솟대와 멀리 보이는 탐방객 안내소

 

▲ 억새

 

벼과 벼목의 여러해살이 풀로 산이나 들에 높이 1~2m로 자란다. 줄기는 원기동 모양이고, 잎은 가늘고 길며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딱딱한 잔톱니가 있으며 가운데 맥은 굵고 흰색이다. 9월이면 자줏빛을 띤 황갈색의 이삭으로 꽃을 피우며 줄기와 잎은 지붕을 이는데 쓰이고 참억새는 작은 이삭이 은빛을 띤 꽃이 핀다.

 

▲ 은빛 물결의 장관을 이루고 피어 있는 억새밭

 

 

▲ 탐방객 안내소의 근처의 가을 코스모스와 억새밭

 

▲ 서울 억새

 

 

▲ 소원을 빌고 들어주는 소원바위

 

▲ 둥지

언제부터 인가 우리의 보금자리는 아파트라는 같은 모양 같은 크기의 집에서 살고 있다. 획일화된 삶의 공간을 다른 시각으로 전달하여 같은 크기이지만 다른 공간 다른 시각을 느끼며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찾아간다는 것을 새집을 통해 표현했다. 

김대성,  2010년 作으로 본 작품은 2010년 설치 후 현재까지 새들이 둥지를 틀고 살고 있다. 

 

 

▲ 산-하늘문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인데요. 산-하늘문 주위에는 댑싸리와 가을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 가을 코스모스

 

 

▲ 거리 중앙에 있는 작품은 작가 박충흠의 산-하늘문 조형물로 아름다운 한국의 산 이미지를 형상화한 외관은 산맥을 상징하고 형태는 하늘을 향해 열려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 하늘전망대 근처에는 억새풀로 만든 분홍 하트 안경을 낀 대형 반달 가슴곰 조형물이 있는데요. 인기 포토존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하늘공원 하늘전망대(중앙전망대)에 오르면 한강과 서울의 뷰가 아주 멋진데요. 하늘전망대에서 바라본 관악산과  성산대교, 월드컵대교입니다.

 

▲ 월드컵대교 오른쪽으로는 난지한강공원이 있고 난지한강공원은 노을공원, 하늘공원과 연결되는 중앙연결브릿지, 평화의공원 연결브릿지, 복합연결통로가 완공되어 공원이용 시민들의 접근성을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의 서쪽으로는 노을공원이 있습니다.  

 

귀화식물원인데 관람기간은 매년 5~10월로 현재는 휴원중입니다.

 

쓰레기 매립지에서 환경생태공원으로 복원한 월드컵공원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귀화식물이 분포한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쓰레기가 들어오면서 여러 가지 귀화식물의 종자가 같이 유입되었고 매립가스, 침출수 및 건조한 토양 환경 등 열악한 생육환경에 적응력이 강한 귀화식물들이 독특한 매립지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공원에 살고 있는 귀화식물의 각 종별 특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귀화식물원을 조성하였습니다. 

○ 귀화식물 : 해외의 자생지로부터 자연적, 인위적인 원인에 의해 유입되어 우리나라에서 야생화된 식물

 

▲ '하늘을 담는 그릇'으로 가는 길

 

하늘을 담는 그릇은 시설물 안전등급이 D등급으로 현재는 폐쇄되어 안으로 들어가 볼 수는 없는데요. 정밀안전 진단 후 시설물 보수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아주 귀여운 꿀벌 조형물

 

▲ 버스킹 공연이 열리는 하늘공원의 느티나무 버스킹존

 

 

▲ 하늘공원을 모두 관람하고 월드컵경기장 역으로 가는 길에서 만나는 월드컵공원 유아숲체험원 근처의 맹꽁이 전동차 매표소입니다. 맹꽁이 전동차(서울 마포구 상암동 1538)는 이곳에서 출발하여 하늘정상 안내소까지 운영하고 있는데요. 일반은 편도 2,000원,  왕복 3,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이 · 장애인 · 경로자의  경우는 편도 1,500원, 왕복 2,200원을 받고 있네요. 

 

▲ 오늘은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출발해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과 하늘계단 · 하늘공원을 차례대로 둘러보고 다시 월드컵경기장으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하늘공원은 올해 3년 만에 '서울억새축제'가 열린 곳이기도 하는데요. 하늘공원에서 가을 억새꽃의 향연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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