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둘레길 과천시 구간 : 간촌약수터 ~ 과천향교 ~ 남태령망루 ~ 남태령역

1. 트레킹 일시 :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11:29 - 17:01 


2. 트레킹 장소 : 관악산둘레길 안양시 구간 + 과천구간


3. 소재지       : 안양구간(경기도 안양시), 과천구간(경기도 과천시)


4. 트레킹 코스 : 석수역 → 호암산숲길공원 → 금강사 → 안양예술공원 → 망해암 → 비봉산책길 → 관악산산림욕장입구 → 간촌약수터 → 안양시경계 → 과천향교 → 남태령망루 → 남태령역


5.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18.70km(5시간 32분) = 안양시 구간 10.43km(3시간 14분) + 과천시 구간 8.27km(2시간 18분)


 석수역(11:29) → 2.44km → 금강사(12:14)  → 2.97km → 망해암(13:31) → 5.02km → 간촌약수터(14:43) → 3.89km → 과천향교(15:49) → 3.44km → 남태령망루(16:49) → 0.94km → 남태령역(17:01)

 

6. 관악산둘레길 과천시 구간 정보



서울 남부지역과 삼남지역의 관문인 남태령고개에서 남태령 옛길을 지나고 선조들이 공부하던 과천향교를 만나게 된다. 선비와 학자들을 길러낸 과천향교는 관악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의 만남의 장소로 주말이면 많은 인파가 몰린다. 과천향교를 지나 한적한 관악산자락을 따라 쉬엄쉬엄 걸으면 안양시 간촌약수터에 이르러 과천구간은 끝이 난다.


7. 관악산둘레길 정보



관악산 둘레길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명산인 관악산과 접해 있으며 안양시·과천시·관악구·금천구에 속해있는 관악산을 순환할 수 있는 둘레길로서 전체구간은 31.2㎞이며, 산의 높이는 629m로, 관악산 둘레길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역사와 생태를 배우는 자연 탐방로이다.

8. 관악산둘레길 안양시, 과천시 구간 트레킹 지도 및 GPX 파일 다운로드




2019-10-23-경기-안양시-석수역-안양예술공원-관악산산림욕장-간촌약수터-과천시-안양시경계-과천향교-남태령망루-

(*석수동 석실분 왕복거리 약 330m는 제외)


9. 트레킹 사진


▲ 간촌약수터(← 관악산산림욕장입구 1.3km, ↓인덕원역, 과천시 시작점 과천시구간↑)에서 관악산둘레길 안양시 구간에 이어 과천시 구간을 걷습니다. 간촌약수터에서 안양시경계까지는 과천시 구간으로 넣었습니다. 


▲ 안양 유아숲 체험원


▲ 이정표(↑관악산둘레길, 인덕원역 2.8km →)


▲ 안양시경계에 있는 관악산둘레길 과천시 구간 안내지도입니다. 남태령망루에서 안양시경계까지 총 6.6km로 안내하고 있네요.


▲ 안양시경계의 이정표(← 남태령망루 6.6km, 간촌약수터 입구 500m →)


▲ 관악산둘레길 과천 구간의 이정표


▲ 밤나무단지 탐방로(총 2.4km, 1시간)


▲ 관악산 육봉능선




▲ 국가고시센터


▲ 관악산둘레길은 국가고시센터와 공업진흥청 사이의 골목길로 들어가면 됩니다.



▲ 산불감시초소(↓간촌약수터 입구 2.1km, 남태령망루 5km →)에 화장실이 있네요.


▲ KTR뒷길(세심교)


▲ 이정표(↓ 간촌약수터입구 2.2km, 남태령 망루 4.9km →)


▲ 관악산 안내판


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이 '갓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 된 나무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러져 철따라 변하는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하였다. 또한 관악산 산봉우리 모양이 불과 같아 화산(火山)이 된다고 해서 이 산이 바라보이는 서울에 화재가 잘 난다고 믿었다. 따라서 그 불을 누른다는 상징적 의미로 산 꼭대기에 못을 파고,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옆 양쪽에 불을 막는다는 상상의 동물인 해태를 만들어 놓기도 했다고 한다. 


▲ 관악산둘레길 과천시 구간에서 바라본 청계산


▲ 이정표(↓ 간촌약수터 입구 2.6km, 남태령망루 4.5km →)


▲ 안정공 강득용묘소



▲ 이정표(남태령망루↑, 간촌약수터 입구 3.51km →)




▲ 과천향교


▲ 관악산등산안내소


▲ 관악교


▲ 이정표(↓ 간촌약수터 3.5km, 남태령망루 3.1km↑)


▲ 이정표(↓ 간촌약수터 입구 4.4km, 남태령망루 2.7km ↑)


▲ 광교산, 백운산, 모락산


▲ 둘레길 제2쉼터(↓ 간촌약수터 4.2km, 남태령망루 2.4km →)


▲ 둘레길 제1쉼터



▲ 둘레길 제1쉼터 갈림길 이정표(← 남태령망루 1.8km, ↓ 간촌약수터)




▲ 뒤돌아본 산불감시초소


▲ 과천동주민센터가 있는 갈림길



▲ 남태령 3·1운동 만세 시위지


▲ 남태령둘레길 안내판


남태령 옛길은 지금의 과천, 봉담 고속도로에서 사당방면으로 가다보면 우측 숲길로 들어선다. 남태령은 오래전부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이였다. 18세기말 정조가 수원화성에 있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릉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이곳을 지나면서 잠시 쉬어가게 되었다. 정조는 과천관아의 이방에게 이 길의 이름을 물었고, 이곳의 명칭이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된 것이 남태령이였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현재의 남태령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과 경기도 과천시 관문동을 연결하는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고,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 있으며, 과천시에서 이 길을 복원하고 있다. 



▲ 과천루(果川樓) = 남태령망루 :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119-1번지


남태령 옛길에 위치한 과천루에 서면 좌우로 청계산과 관악산이 감싸고 있는 과천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과천8경 중 제5경 남령망루(南嶺望累)는 '남태령 망루에서 바로보는 과천'을 말한다. 조선후기의 학자 신경준은 "길에는 주인이 없다. 그 위를 가는 사람이 주인일 뿐이다. 라고 하였다" 남태령 옛길은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으로, 물산이 가는 통로이자, 과거보러 한양 가는 길이었다. 


▲ 남태령망루의 이정표 (← 사당역 2.45km, ↓ 간촌약수터 6.6km)와 삼남길 이정표가 함께 있네요.


▲ 남태령 옛길 표지석



▲ 남태령(南泰嶺) 표지석


▲ 서울시와 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남태령부대' 버스정류장


▲ 남태령역 2번 출구(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관악산둘레길 안양시, 과천시 구간 트레킹을 모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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