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1코스 : 강화버스터미널 ~ 동문 ~ 북문 ~ 갑곶돈대
- 일반트레킹
- 2019. 6. 1.
1. 트레킹 일시 : 2019년 5월 21일 화요일, 12:22 ~ 16:06
2. 트레킹 장소 : 강화나들길 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3. 소재지 : 인천 강화군 강화읍
4. 트레킹 코스 : 강화버스터미널 → 동문 → 성공회강화성당 → 고려궁지 → 강화향교 → 북문 → 연미정 → 갑곶성지 → 갑곶돈대
5.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16Km(3시간 44분)
강화버스터미널(12:22) → 1.32km → 동문(12:39) → 3.58km → 북문(13:43) → 4.84km → 연미정(14:47) → 6.26km → 갑곶돈대(16:06)
6. 강화나들길 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정보
고려시대의 임시수도로서 도서지역의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강화산성, 고려궁지 , 용흥궁, 강화성공회한옥성당과 아늑한 대산마을 벌판을 보며 연미정으로 가는 길은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향같은 길
7. 강화나들길 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트레킹 지도 및 gpx 파일 다운로드
8. 트레킹 사진
▲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강화버스터미널, 인천 강화군 강화읍 남산리 222)에서 강화나들길 1코스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강화버스터미널)
▲ 전봇대의 강화나들길 리본
▲ 뒤돌아본 수협사거리(화면 왼쪽)와 강화군청(화면 맨 오른쪽 건물)입니다.
▲ 강화산성 동문 앞의 1코스(시점도장)와 15코스(종점도장)의 도장함(스탬프)
▲ 2003년에 복원한 강화산성 동문 망한루(望漢樓)입니다.
▲ 강화산성 동문 아래를 지나 맞은편에서 담아본 동문 망한루
▲ 다시 동문을 되돌아나와 강화나들길 1코스를 이어서 걷습니다.
▲ 수령 600년의 느티나무 보호수
▲ 원불교 강화교당
▲ 성공회 강화성당 가는 길
▲ 대한성공회 강화성당(大韓聖公會 江華聖堂) - 사적 제 424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422
본 성당은 고요한(Charies Jone Corfe) 초대주교가 1900년에 축성한 건물로 성베드로와 바우로 성당으로 명명되었다. 당신 건축 공사는 궁궐 도편수가 주도하였고, 이후 몇차례 보수가 있었으나 처음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성당터는 세상을 구원하는 방주로서의 의미를 분명히 하기 위해 배의 형상을 따랐다. 성당 건물은 장방형(넓이 4칸, 길이 10칸) 중층 구조로 전체적인 건물양식은 한국전통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배치와 내부구조는 서양식 바실리카 건축양식을 응용하여 조화의 아름다움과 토착정신을 드러나게 하였다.
▲ 용흥궁은 오른쪽 방향인데 둘러보지는 않았네요.
▲ 용흥궁공원과 강화박물관
▲ 용흥궁(龍興宮) 포토존
▲ 강화 고려궁지 매표소로 어른 900원, 청소년 600원의 요금을 받고 있네요.
▲ 강화 고려궁지 안의 외규장각
▲ 강화 고려궁지를 관람 후 강화나들길 1코스를 이어 걷습니다.
▲ 강화나들길 1코스는 왼쪽입니다.
▲ 강화향교 홍살문
▲ 강화향교 대성전(大成殿)
▲ 강화향교를 둘러본 후 강화나들길을 이어 걷습니다.
▲ 강화향교를 지나 조금 걸으면 숲길 구간이 나옵니다. 뒤돌아본 숲길입구입니다.
▲ 갈림길(↓ 서문, 북문↑)
▲ 오른쪽 방향의 숲길
▲ 강화나들길 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북문의 Photo Zone
▲ 북문에 있는 강화나들길 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안내도
▲ 강화산성 북문 진송루(北門, 鎭松樓)입니다.
▲ 강화산성 성곽길
▲ 뒤돌아본 북문
▲ 북장대터에서 바라본 김포 문수산
▲ 북장대(北將臺) 터
▲ 북장대터에서 바라본 혈구산, 고려산, 별립산
▲ 북장대터에서 바라본 별립산,봉천산
▲ 북장대터에서 바라본 북한
▲ 강화나들길 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북장대(北將臺) 안내판이 있었던 곳인데, 지금은 없네요.
▲ 강화나들길 15코스는 정면, 1코스는 왼쪽입니다.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 대산2리 마을회관
▲ 뒤돌아본 갈림길
▲ 갈림길(← 강화나들길)
▲ 연미정 버스정류장
▲ 강화도의 숨은 사진명소로 월곶돈대 안의 연미정을 소개하고 있네요. 연미정은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 황형택지(黃衡宅址) - 향토유적 제3호
조선 중기 무신이었던 황형(1459-1520)의 옛 집터이다. 성종 11년(1480) 무과 및 진현시에 급제하고 1486년 무과 중시에 장원급제하였다. 중종 7년(1510) 삼포왜란시 전라좌도 방어사로 제포에서 왜적을 크게 무찔렀다. 중종 7년(1512) 함경도 지방에서 야인들이 반란을 일으키자 이를 진압하고 평안도, 함경북도 병마절도사를 거쳐 공조판서에 이르렀다. 왕이 그의 공을 찬양하며 연미정을 하사하여 이곳 월곳리에서 만년을 보냈다. 택지는 월곶진을 설치한 뒤 관아로 사용하였다.
▲ 월곶돈대(月串墩臺)
월곶진에 속한 월곶돈대는 남으로는 염하와 연결되고, 북으로는 조강을 통하여 서해로 진출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서울, 인천, 연백 등지로 교통할 수 있는 월곶나루가 있던 해상로의 요충지이기도 한다. 월곶돈대는 조선 숙종 5년(1679) 강화 유수 윤이제가 정비한 돈대로 타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규모는 동서 폭 47m, 남북 폭 38m이다. 서쪽 하단부에는 월곶진의 문루인 조해루를 복원하였다.
▲ 월곶돈대 안의 연미정(燕尾亭)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4호
이곳은 한강이 서해로 흘러들면서 물길이 양쪽으로 갈라지는 모습이 제비꼬리와 갖다하여 정자의 이름을 연미정이라 하였다. 강화 8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옛날에는 서해로부터 서울로 가는 배가 이 정자 밑에 닻을 내리고 물때를 기다려 한강으로 들어갔다. 건립연대는 정확하지 않지만 고려 고종(1244)이 구재학당의 학생들을 이곳에 모아 면학케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정묘호란 때 인조가 청나라와 굴욕적인 형제관계의 강화조약을 맺었던 곳이기도 하다. 이후 조선 영조 20년(1744)에 중건되었고, 조선 고종 28년(1891)에 중수한 후 여러차례 보수되었다.
▲ 월곶진의 문루인 조해루(朝海樓)
▲ 월곶진(月串鎭)
월곶진은 한강 하구에 위치하여 염하를 통하여 인천 방면을 거쳐 삼남 지방으로 왕래할 수 있으며, 중국과도 교통할 수 있는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었다. 따라서 한국전쟁 이전만 하더라도 매우 번성한 포구 중의 하나였다. 원래 교동에 있던 진을 조선 효종 7년(1656)에 강화유수 홍중보가 이곳으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월곶진 주변에는 월곶돈대와 황형택지, 연미정 등의 유적이 있다. 주변에서는 상당량의 가와편과 자기편 등이 발견되고 있다.
▲ 옥림리(강화나들길 →)
▲ 강화나들길은 오른쪽입니다.
▲ 푸른마을
▲ 숲길로 들어갑니다.
▲ 6.25 참전용사기념공원
▲ 평화누리길 이정목과 갑곶순교성지 표지석
▲ 뒤돌아본 강화외성 진해루 복원공사 현장
▲ 갑곶성지 예수상
▲ 예수상 앞쪽으로 강화나들길이 데크로드로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 뒤돌아본 강화대교와 김포 문수산
▲ (구) 강화대교는 공사중 진입금지
▲ 천주교 인천교구 갑곶순교성지
▲ 갑곶돈대(강화전쟁박물관) 매표소로 어른 900원, 청소년 등은 6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직접 관람하지는 않았습니다.
▲ 갑곶돈대의 강화나들길 1코스(종점도장)와 2코스(시점도장)의 도장함입니다. 갑곶돈대에서 강화누리길 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트레킹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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