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 도담삼봉, 석문

    1. 여행 일시 : 2017년 6월 3일 토요일


    2. 여행지    : 단양팔경 사인암 +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 소금정공원 장미터널 + 도담삼봉, 석문


    3. 소재지  


    사인암(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충북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111), 소금정공원 장미터널(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도담삼봉(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석문(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4. 여행코스 : 단양팔경 사인암(5경)  →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 단양구경시장 → 소금정공원 장미터널 → 도담상봉(1경), 석문(2경)


    5. 단양 팔경의 제1경 도담삼봉 소개

      

    단양팔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詩心)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이기도 하다.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훗날 정도전은 호를 삼봉이라고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세 개의 커다란 봉우리가 단양까지 흘러들어온 깊은 사연을 알 수 없지만 팔도강산에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더하고자 했던 하늘의 뜻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6. 단양 팔경의 제2경 석문 소개

      

    단양팔경 중 제2경에 속하는 석문은 도담삼봉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에 접어드는데 이 길을 따라 300m 쯤 숨가쁘게 오르면 무지개를 닮은 석문이 너른 품을 활짝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자연의 솜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형미가 돋보이는 석문은 울창한 수풀로 한껏 치장하고 멋들어진 풍경 속으로 녹아들어 있다.




    7. 단양팔경 소개


    단양팔경은 남한강의 푸른 물 위의 한 가운데 솟은 세개의 봉우리 도담삼봉, 도담삼봉의 전망대를 지나 석문이 있으며  충추호를 조망할 수 있는 구담봉, 옥순봉 그리고 운선구곡의 사인암,  선암계곡의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있다.  


    8. 여행 사진


    ▲ 단양 팔경 제2경인 석문으로 올라가단 계단입니다.


    ▲ 도담삼봉 음악분수


    ▲ 석문이 계단 입구로부터 약 200m의 거리에 있습니다.



    ▲ 정자를 지납니다.





    ▲▼ 자연이 만들어낸 구름다리 모양의 거대한 돌기둥이 독특한 단양팔경 제 2경인 단양석문



    ▲ 단양 석문을 구경하고 내려와서 도담삼봉을 보러 갑니다. 유람선, 모터보트 1코스는 석문을 왕복운행하고 운임은 각각 6,000원과 7,000원입니다.

    소인은 4,000원과 5,000원으로 할인됩니다.


    ▲ 모터보트가 시원하게 물살을 가릅니다.



    ▲▼ 유람선도 보이네요.




    ▲ 석문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 도담삼봉





    ▲ 도담삼봉을 가까이 당겨봅니다.





    ▲▼ 도담삼봉과 모터보트가 한 폭의 그림같네요.




    ▲ 유람선·모터보트 타는 곳입니다.







    ▲▼ 삼봉 정도전 : 정도전은 호를 삼봉이라고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는 군요.






    ▲ 단양 관광안내도


    ▲ 1박2일 촬영지 기념촬영지역(Photo spot)



    ▲ 도담삼봉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를  멋들어지게 쓰고 있는 남편봉을 중심으로 아담한 모양새의 처봉과 첩봉이 양옆을 지키고 있어 운치를 자아냅니다.




    ▲ 오랜만에 여행을 떠났던, 단양팔경 제5경인 사인암을 시작으로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단양구경시장, 소금정공원 장미터널을 경유해서 단양팔경 제 2경 석문,  제1경 도담삼봉을 끝으로 하루 여행 일정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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