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여행] 연천구석기축제

    1. 여행 일자 : 2019년 5월 5일 일요일


    2. 여행지    : 재인폭포 + 연천구석기축제 + 임진각


    3. 소재지  


    재인폭포(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193)연천구석기축제(경기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임진각(경기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198-1


    4. 연천군 제27회 연천구석기축제 소개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펼쳐지는 구석기체험 축제입니다. 연천 전곡리 유적은 30만년전에 우리나라에 매우 똑똑한 구석기 사람들이 살았다는 증거인 주먹도끼가 발견된 세계적인 유적입니다.  매년 한차례 전세계의 선사문화체험이 연천 전곡리로 모여 원시체험의 장을 열고 현대인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19년 5월 3일(금)~2019년 5월 6일(월) 4일간


    5. 연천군 연천구석기축제 행사장 안내도 및 교통편(찾아가는 길)


     1) 연천군 연천구석기축제 행사장 안내도




     2) 교통편 : 연천군 연천구석기축제의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다음지도 연천구석기축제 길찾기 이용하세요.


    6. 여행 사진


    ▲ 연천 제인폭포를 관람 후 약 35분 걸려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 연천군 농 · 특산물 판매장과 연천구석기축제장 입구


    ▲ 연천구석기축제장입구 오른쪽으로는 종합안내소(전곡리안어드벤처안내)가 있습니다. 


    ▲ 전곡리 유적 관람안내판 - 연천군선사관리사업소


    ▲ 연천 전곡리 유적 방문자센터입니다.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네요.


    ▲ 너도? 나도! 전곡리안 - 의상대여





    ▲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유아휴게실(수유실)





    ▲ 물거미(천연기념물 412호)입니다. 뒤쪽으로 소원나무가 있네요.


    물거미는 물 속에서 전 생애를 보내는 거미로 세계에서 오직 1과 1속 1종만이 존재하는 희귀한 생명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오직 연천 울대리에서만 서식지가 확인되고 있다. 


    ▲ 선사특별체험관


    ▲ 선사특별체험관의 선사악기인 나각(conch)


    나각은 소리를 이용해 만든 피리에요! 단 하나의 음정만 있는 나각은 휴~ 불면 뱃고동 소리가 난답니다. 



    ▲ 전곡리 토층전시관 - 전곡리 유적 발굴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관


    ▲ 선사인의 집짓기


    ▲ 구석기인의 식량채집


    ▲ 선사사냥터 - 구석기인의 곰사냥


    ▲ 먹거리마당


    ▲ 구석기바비큐 체험장입니다. 1꼬치당 3,000원에 사서 참나무 장작에 구워먹는 바비큐입니다.


    ▲ 코뿔소



    ▲ 하이에나에 올라탄 여자아이



    ▲ 메머드뼈로 만든 주거지


    ▲ 구석기축제 공연장


    ▲ 세계구석기 체험마당으로 프랑스, 독일, 포르투칼, 스페인, 탄자니아, 칠레, 네덜란드, 일본 등이 참여했고 선사시대 막집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전곡리안 사냥꾼




    ▲ 구석기 활쏘기 체험장


    ▲ 인디언 공연


    ▲ 명제 : 즐거운 외출 - 조각가 민성호


    물고기는 예로부터 장수와 복을 가져다 준다 하였습니다. 



    ▲ Palaeoloxodon antiquus


    흥적세 중기의 따뜻한 기후에서 살았던 대표적인 코끼리이다. 흥적세 후기, 빙하시대의 대표적인 거대 동물인 털매머드(Woolly Mammoth) 보다 큰 이 코끼리는 곧고 거대한 상아가 특징적이며 다리는 길고 얼굴은 몸에 비해 작은편이다. 산림지역과 초원지역을 오가며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용감한 구석기인들의 사냥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 발견지역 : 유럽(북유럽제외)





    ▲ 마지막으로 아비동 은하수길과 방문자센터의 서쪽에 있는 꽃잔디마당을 돌아보았습니다.  






    ▲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다음 행선지인 임진각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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