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29구간 : 하늘재 ~ 포암산 ~ 부봉삼거리 ~ 마패봉 ~ 고사리주차장

    1. 산행 일시 : 2018년 11월 4일 일요일, 10:00 - 16:49

     

    2. 산이름    : 포암산(962m), 탄항산(856m)


    3. 소재지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충북 괴산군 연풍면


    4. 산행 코스 : 하늘재 → 포암산 → 하늘재 → 모래산 → 탄항산 → 평천재 → 부봉삼거리 → 부봉 → 부봉삼거리  동암문 → 마패봉 → 조령3관문 → 고사리주차장


    5.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 14.49km(6시간 49분)


    하늘재(10:00) → 1.24km → 포암산(10:45) → 3.14km → 탄항산(12:23) → 2.6km → 부봉삼거리(13:47) → 4.31km → 마패봉(15:46) → 0.9km → 조령3관문(16:18) → 2.3km → 고사리주차장(16:49)

     

    6. 산행 인증 : 블랙야크 백두대간 ECO-Trail 29구간 마패봉 정상석(920m), 부봉 삼거리 표지목(월악 04-12, 848m), 탄항산 정상석(월향삼봉, 856m), 하늘재 표지석, 포암산 정상석(962m) 인증


    7. 백두대간 29구간 정보



    1) 하늘재

    하늘재는 과거 계립령으로 불리던 곳인데요.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에 소재하고 있는 하늘재는 해발 525m로, 신라의 아달라 이사금이 재위한 156년 계립령을 개척한 것이 그 시초로 지금은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사이의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2) 포암산

    포암산은 높이 962m에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악산국립공원내 충주시 수안보면과 경북문경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또한 백두대간의 주능선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늘재를 경계로 월항삼봉과 연결된다.


    3) 마패봉


    마패봉은 마역봉이라고도 부르는데, 임진왜란 때 신립장군의 한이 서린 조령삼관문을 안고 있는 산이다. 마패봉이란 산 이름은 암행어사 박문수가 이산을 넘으면서 마패를 걸어놓고 쉬어 갔다는데서 유래한다. 


    8. 백두대간 29구간 포암산 산행 지도 및 gpx 파일 다운로드



    2018-11-04-경북-문경시-백두대간-29구간-하늘재-포암산-탄항산-부봉삼거리-마패봉-고사리주차장.gpx


    9. 산행 사진


    ▲ 하늘재(경북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에서 백두대간 29구간 산행을 시작합니다.


    ▲ 포암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입니다.


    ▲ 백두대간 하늘샘





    ▲ 포암산(962m) 정상석, 블랙야크 백두대간 인증장소입니다.


    ▲ 포암산에서 바라본 용암봉, 월악산, 만수봉


    ▲ 포함산 정상에서 바라본 운달산


    ▲ 포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주흘산 주봉, 영봉 과 조령산


    ▲ 포암산 정상을 뒤로하고 하늘재로 다시 내려갑니다.



    ▲ 단산, 오정산, 주흘산 주봉, 영봉과 모래산


    ▲ 주흘산 주봉, 영봉, 모래산, 탄항산, 조령산, 부봉 1, 2, 3, 4, 5, 6봉, 신선암봉, 덕가산, 군자산, 깃대봉과 하늘재


    ▲ 조령산, 부봉1, 2, 3, 4, 5, 6봉, 신선암봉, 덕가산, 군자산, 깃대봉, 마패봉, 신선봉, 박달산과 하늘재


    ▲ 마패봉, 신선봉, 박달산, 북바위산, 박쥐봉, 말뫼산


    ▲ 말뫼산, 용암봉, 월악산, 만수봉


    ▲ 하늘샘을 지나


    ▲ 하늘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 하늘재의 포암산 등산안내도와 포암산입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하늘재산장입니다.


    ▲ 하늘재공원지킴터 왼쪽으로 하늘재 표지석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 하늘재 표지석, 블랙야크 백두대간 인증장소입니다.


    ▲ 하늘재 표지석에서 바라본 포암산


    ▲ 포암산 오른쪽으로는  대미산이 보이네요.

      

    ▲ 모래산(월악 04-19, 해발 641m)


    ▲ 모래산에서 바라본 박쥐봉



    ▲ 대미산과 운달산



    ▲ 탄항산 정상석 전의 봉우리인데요.  이 봉우리가 다음과 네이버 지도에는 탄항산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 탄항산 전의 봉우리에서 바라본 운달산


    ▲ 탄항산 전의 봉우리에서 바라본 주흘산의 주봉과 영봉


    ▲ 백두대간 탄항산 월향삼봉(856m, 월악 04-17) 정상석, 탄항산에서는 조망이 거의 없습니다.


    ▲ 월악 04-16


    ▲ 평천재(월악 04-15, 해발 758m)



    ▲ 월악 04-14


    ▲ 주흘산 부봉 2봉과 1봉


    ▲ 부봉삼거리(월악 04-12, 해발 848m), 블랙야크 백두대간 인증장소입니다. 부봉삼거리에서 배낭을 내려놓고 부봉 1봉을 다녀옵니다.


    ▲ 주흘산 부봉 1봉에 도착했네요.


    ▲ 주흘산 부봉 1봉 아래에서 바라본 용암봉, 만수봉, 하설산, 포암산, 매두막봉, 탄항산, 문수봉


    ▲ 부봉 1봉 아래에서 바라본 포암산, 매두막봉, 탄항산, 문수봉, 대미산


    ▲ 부봉(釜峰 1봉, 917m) 표지석


    ▲ 부봉 1봉 표지석에서는 부봉과 조령산 조망이 안되어서 서쪽 방향으로 이동해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부봉 2, 3, 4, 6 봉과 조령산 신선암봉, 깃대봉 그리고 박달산


    ▲ 부봉 3, 4, 6봉과 조령산 깃대봉, 박달산, 신선봉, 마패봉


    ▲ 부봉 1봉을 내려오면서 바라본 월악산, 용암봉, 만수봉, 하설산, 포암산, 매두막봉, 탄항산, 문수봉


    ▲ 부봉 1봉을 내려오면서 바라본 주흘산 영봉, 주봉, 관봉


    ▲ 부봉삼거리로 돌아와서 마패봉으로 올라갑니다.


    ▲ 올라가야할 마패봉


    ▲ 동암문



    ▲ 이정표(← 동화원 1.3km, 마패봉 0.7km ↑)가 있는 삼거리로 이곳을 북암문으로 표기한 백두대간 지도도 있네요.



    ▲ 계단 위로 희미하게 이정표가 보이는 곳이 마패봉삼거리입니다.


    ▲ 뒤돌아본 마패봉삼거리(해발 910m, ← 사문리탐방지원센터 2.2km)


    ▲ 이정표(← 조령3관문 0.9km)에서 바라본 신선봉입니다.


    ▲ 북바위산, 말뫼산, 월악산


    ▲ 돌탑 너머의 봉우리가 마패봉입니다.


    ▲ 마패봉(마역봉, 920m), 블랙야크 백두대간 인증장소입니다.


    ▲ 마패봉에서 바라본 운달산과 주흘산 영봉, 주봉, 관봉, 부봉 1, 2, 3, 4, 5, 6봉 그리고 백화산


    ▲ 마패봉에서 바라본 백화산, 뇌정산, 조령산, 신선암봉, 희양산, 깃대봉, 구왕봉, 장성봉, 악휘봉


    ▲ 마패봉에서 바라본 박달산과 신선봉


    ▲ 마패봉을 뒤로하고 내려갑니다.





    ▲ 조령3관문에서 바라본 주흘산 부봉입니다. 제일 앞의 봉우리가 부봉 6봉입니다.


    ▲ 조령 3관문(영남 제3관문, 조령관), 블랙야크 백두대간 29구간 인증장소입니다.


    ▲ 뒤돌아본 조령3관문(조령관)


    ▲ 백두대간 조령 표지석으로 블랙야크 백두대간 인증장소이기도 합니다. 조령3관문과 조령 표지석 중 한 곳만 인증하면 됩니다.


    백두대간의 조령산가 마패봉 사이를 넘는 이 고개는 옛 문헌에는 초점(草岾)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조령(鳥嶺)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어원은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한 하늘재(麻骨嶺), 이우리재(伊火峴) 사이에 있다고 해서 새(사이)재 혹은 새(新)로 된 고개라서 새(新)재라고도 한다. 조령은 조선시대에는 영남과 한양을 잇는 중요한 길목으로 영남대로(嶺南大路)라 불렸으며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중요한 역할들 담당하기도 했다. 



    ▲ 연풍조령정(延豊鳥嶺亭)






    ▲ 조령산 자연휴양림이 시작됨을 알리는 표지석


    ▲ 날머리인 고사리주차장의 모습입니다.


    ▲ 고사리주차장에서 바라본 신선봉입니다. 고사리주차장(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40-1)에서 백두대간 29구간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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