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길 1코스 ①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 용난굴 ~ 여섬해변
- 일반트레킹
- 2017. 8. 2.
1. 트레킹 일시 : 2017년 7월 22일 토요일, 10:50 - 15:05
2. 트레킹 장소 : 솔향기길 1코스
3. 소재지 : 충남 태안군 이원면
4. 트레킹 코스 : 꾸지나무골해수욕장 → 큰어리골 → 작은어리골 쉼터(매점) → 용난굴 → 중막골해변(무인매점) → 여섬해변 → 가마봉전망대 → 칼바위 → 근욱골해변 → 당봉전망대 → 붉은앙뗑이(수인등표 등대와 장안여) → 큰구매수동 → 삼형제바위 안내판 → 작은구매수동 → 만대항
5.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9.90km(4시간 15분)
꾸지나무골해수욕장(10:50) → 1.26km → 큰어리골(11:17) → 2.2km → 용난굴(12:18) → 1.41km → 여섬해변(12:54) → 0.93km → 가마봉전망대(13:20) → 1.64km → 당봉전망대(14:02) → 0.53km → 붉은앙뗑이(14:18) → 1.93km → 만대항(15:05)
6. 솔향기길 1코스 정보
만대항에서 시작해서 작고 아담한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에서 끝나는 코스이다.
붉은앙뗑이에서는 섬돌모양으로 길게 뻗은 장안여와 수인등표 등대를 바라볼 수 있고, 서해에 홀로 남은 여섬해변, 용이 승천한 용난굴과 그 주위의 자연이 만든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는 솔향기길 중 가장 경취가 뛰어난 코스이다.
7. 솔향기길 정보
솔향기길은 태안군 이원면 ‘만대항’에서 해안선과 소나무 숲을 따라 백화산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안가와 솔숲길을 연결한 도보중심의 길로서, 천혜의 해안경관을 감상하며 피톤치드 그윽한 솔향과 바다내음 숲소리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자연에 흠뻑 매료되어 탐방할 수 있다.
총5코스의 길로 태안의 주요 경치를 둘러볼 수 있다.
8. 트레킹 지도 및 솔향기길 1코스 GPX 파일 다운로드
2017-07-22-충남-태안군-솔향길-1코스-꾸지나무골해수욕장-용난굴-여섬-만대항.gpx
9. 트레킹 사진
▲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입구(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에서 버스가 정차를 하고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 솔향기길 1코스 끝지점인 동시에 솔향기길 2코스 시작지점인 이 곳에서 역방향으로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에서 만대항까지 걸어갑니다.
▲ 원추리
▲▼ 도투매기
▲ 도투매기 전망대
▲ 큰어리골
▲ 목교
▲▼ 작은 어리골 쉼터
▲ 전망대
▲ 금계국
▲ 여섬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 와랑창
▲ 전망대
▲ 여섬
▲▼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섬
▲ 차돌백이
▲ 해안 초소
▲ 별쌍금약수터전망대
▲▼ 별쌍금일몰전망대
▲ 만대평강수련원
▲ 별쌍금펜션
▲ 별쌍금약수터 이정표
▲ 솔향기길 자연이 만든 돌조각 안내판
▲ 솔향기길 용난굴 안내판
▲ 해와송 안내판
▲▼ 해와송
▲▼ 거북바위
▲ 부처바위와 개, 기린, 원숭이바위
▲ 정면에서 찍은 부처바위 사진이 없어서 2014년 3월 19일에 촬영한 사진을 올립니다.
▲ 개, 기린, 원숭이바위
▲ 손바닥바위(2014년 3월 19일 촬영)
▲ 뱀똬리바위(2014년 3월 19일 촬영)
▲ 곰바위
▲▼ 망부석
▲ 용난굴
▲ 펜션 블루라군
▲ 꾀깔섬
▲ 중막골해변의 화장실
▲ 중막골해변 이정표
▲ 중막골해변에서 바라본 여섬
▲ 솔향기길 개척자가 운영중인 중막골 해변의 무인매점으로 음료수, 생수, 캔커피, 컵라면, 소주, 맥주, 막걸리 등이 있습니다.
▲ 중막골해변의 펜션단지
▲ 미국자리공
▲ 뒤돌아본 중막골해변
▲ 지레너머
▲ 돌가시나무
▲▼ 여섬전망대
▲ 여섬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섬
▲▼ 돌앙뗑이
▲ 당겨본 여섬
▲▼ 아름다운 여섬해변과 여섬
▲ 여섬해변으로 내려갑니다.
▲ 여섬 안내판
여섬은 내리 산 43번지 서쪽으로 약 220m 떨어져 있는 면적 약 1ha 높이는 20m 되는 작은 섬인데 안쪽에 있는 대섬과 비교하면 면적과 높이 섬 생긴 모양이 비슷하다. 여섬은 서해바다 쪽으로 이원방조제 축조로 제방 안에 있는 섬은 육지화되고 단 하나 남은 섬이 되었다
먼 옛날 선인들이 지명을 지을 때 이 섬이 유일하게 하나만 남게 될 것을 예견하고 남을 여(餘) 자를 붙여서 여(餘) 섬 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다.
▲ 여섬해변을 뒤로하고 만대항을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