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산 직지사

1. 여행 일시 : 2016년 9월 3일 토요일

2. 여행지    :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直指寺)

3. 소재지    :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번지 

4. 직지사 소개

소백산맥(小白山脈)의 준령(竣嶺)이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다가 그 서쪽 추풍령(秋風嶺)에서 잠시 머물러 관문(關門)을 이루었고,다시 서남쪽으로 웅장(雄壯)한 산세(山勢)를 유지하며 달려와 힘차게 솟아오른 황악산(黃岳山) 동남쪽 산자수명(山紫水明) 한 곳에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直指寺)가 자리해있다. 해발 1,111m에 달하는 황악산은 북쪽으로 충청도,서쪽으로 전라도, 동남쪽으로는 경상도에 연이은 삼도(三道)의 도계(道界)에 접하였으며, 이중심에 눌러 앉은 본사는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상북도(慶尙北道) 김천시(金泉市) 대항면(代項面) 운수리(雲水里) 216번지이다.

본사(本寺)의 초창(草創)은 신라 눌지왕(訥祗王) 2년(418) 아도 화상(阿道和尙)에 의하여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개창(開創)되었다. 그 사명(寺名)을 직지(直指)라 함은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이라는 선종(禪宗)의 가르침에서 유래되었다 하며, 또 일설에는 창건주(創建主) 아도 화상이 일선군(一善郡, 善山) 냉산(冷山)에 도리사를 건립하고 멀리 김천의 황악산을 가리키면서 저 산 아래도 절을 지을 길상지지(吉祥之地)가 있다고 하였으므로 하여 직지사(直指寺)라 이름했다는 전설(傳說)도 있다. 또는 고려의 능여 화상이 직지사를 중창할 때 자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지(測地)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란 설도 있다.



5. 여행 사진



▲ 직지사 부도전



▲▼ 남월료(南月寮)


남월료는 사중의 강당이며 주지 녹원 화상에 의하여 2층으로 신축되었다. 1층은 공사의 대중이 거처토록 한 일종의 후원 형식 건물이고,2층은 강원 학인들을 위한 강당이다.1·2층이 모두 정면 11간,측면 6간의팔작지붕으로 총 232.2평이다. 현재 직지사 승가대학(강원)으로 사용중이다



▲ 법화궁(法華宮) : 설법전



▲ 법화궁(法華宮)과 남월료(南月寮)


▲ 산중다실(山中茶室)


▲ 천불선원


극락전은 서전(西殿)이라고도 하며,사적기에는 서전암(西殿庵)이라 하였다. 즉 큰절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으므로 이를 암자라기 보다는 서전 또는 극락전이라 일러왔다고 하겠다. 극락전은 주지 혜창 화상에 의하여 중창(1984.10.17~1986.5.26)되었다. 건물은 정면 7간,측면 4간의 팔작지붕이며 총 59.64평으로 비교적 큰 건물이다. 1999년 새롭게 개원을 하여 현재 천불선원으로 사용중이다.




▲ 황악루(黃嶽樓)


▲ 약사전(藥師殿)


약사전은 동방유리광정토를 표출시킨 법당으로 약사여래가 봉안되어 있다. 아미타신앙이 사후의 신앙을 기본으로 하는 반면에 약사여래신앙은 현실적 이익을 바탕으로 한다. 따라서 약사여래는 인간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줄 뿐만 아니라 죽음을 물리치는 힘을 갖고 있는 부처로 대중의 신앙대상이 되었다. 왼손에는 약사여래의 특징적 모습인 약합을 들고 있다.


▲ 명월료(明月寮)


명월료는 주지 화상의 거처로서 주지 녹원 화상에 의하여 중창(1973.4.30~1976.6.30)되었으며,본래는 7간 이었으나 현재는 정면 9간,측면 3간의 팔작지붕이다. 크기는 총 53.86평이며 화려한 금단청을 하였고 접객실과 시자실을 겸하여 잘 정비된 건물이다.


▲ 비로전(毘盧殿)


고려 태조때 능여 조사에 의해 처음 세워진 비로전은 천불상을 모시고 있으므로 천불전이라고 한다. 임진왜란떄 병화를 모면한 3동의 건물중 하나로 근년에 개수하였다.정면 7간,측면 3간의 맞배지붕이며 크기는 53평에 금단청을 하였다. 천불상도 같은 시기에 조성되었으며 과거,현재,미래의 삼천불 중 현겁 천불을 모신 것으로 1992년 개금 불사가 완료되었다.또한 비로전 앞에는 수령 500년이 넘는 측백나무가 있다.


▲ 명부전(冥府殿)


▲ 응진전(應眞殿) 


응진전은 고려 태조 14년(931) 능여 대사가 창건 하였으나,임진왜란에 전소되었던 것을 효종 7년(1656) 관음전으로 중건 하였다가 뒤에 응진전으로 개액 하였다. 이건물은 그 후 주지 녹원 화상에 의하여 중수 되었는데 이때는 기와 번와,단청 및 석조 축대까지 신축(1970.3.1~1971.11.30)되었다.


응진전에 모셔진 나한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많은 제자들 중 상수제자 16인이다. 이들은 일찍이 말세의 중생에게 복덕을 성취하게 하고 정법으로 인도하겠다는 원을 세운 성자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많은 영험담과 함께 민간에서 신봉되어 나한 신앙을 형성하게 되었다.


▲ 응진전과 사명각


▲ 사명각(四溟閣)


▲ 벽안당(碧眼堂)


▲ 관음전(觀音殿)


▲ 향적전(香積殿)



▲ 육화당(六和堂)


▲ 대웅전(大雄殿)


신라시대 대웅전의 규모에 대해서는 미상이나 고려 이후 조선 초기,적어도 정종대까지는 2층 5간의 특수한 건물이었던것으로 추정된다. 그것은 사적기에 대웅대 광명전이라 하였는데 명칭부터 특이하여 혹시 당시에는 석가모니불과 비로자나불을 동시에 봉안했는지 알 수 없다. 대웅전은 임진왜란때 소실되었으나 선조 35년(1602) 사승 인수,명례 등에 의하여 중창되었다. 현 건물은 이로부터 150여 년 후인 영조 11년(1735) 중건되었으며 당시 중건에는 주지 수변화상,전 주지 설운 종익 그리고 태감화상을 비롯하여 산중 대중의 협력과 시주로써 이룩 되었다. 그 관계자는 상대목 동래 운수사의 치백과 도목수 설인을 비롯하여 목수 20여 명과 야장,개와공,도감,그리고 화사,총찰도감,도와도감등 50여 명의 산중대중과 900여 명의 시주가 참가하고 있는데,

이 명단은 중창 상량문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들은 주지 녹원 화상에 의하여 연목 교체 및 기와를 번와(1969.3.1~1970.11.30) 할 때 확인 되었다. 그 후에도 계속해서 대웅전의 주위 석축 및 축대를 새로 조성(1973.4.10~1975.6.20)하여 필역 하였다. 다시 녹원 화상에 의하여 재차 연목 및 기와가 번와(1979.10.25~1980.1.14)되었고, 1980년 8월에는 부분적으로 고색금단청을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직지사 대웅전은 경북유형문화재 제 215호였는데, 2008년 9월 3일 보물 제1576호로 지정되었다.


▲ 성좌각(星座閣)


▲ 감은전(感恩殿)




▲ 심검당(尋劍堂)


▲ 만세루(萬歲樓)


▲ 범종각(泛鐘閣)


▲ 청풍료(淸風寮) : 직지성보박물관(直指聖寶博物館)


청풍료는 주지 녹원화상에 의하여 신축(1966.4.1~1971.11.30)되었는 데, 형태는 팔작지붕이면서 귀틀을 낸 ㄱ자형이다. 본래는 7간이었으나 현재는 정면 9간, 측면 5간의 금단청 건물이며 크기는 총 92.76평이다. 이건물은 현재 본사의 성보유물전시관인 박물관으로 사용중이다.


▲ 설법전(設法殿) : 제51기 사미 · 사미니계 수계교육

일시 : 불기 2560(2016년 8월 21일 ~ 9월 5일)  장소: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측면 1.2층은 3간, 3층은 2간, 정면 11간의 팔각지붕으로 총 295평의 복합건물

◎시설현황

  -1층 : 100평 규모의 식당 (후원)

  -2층 : 스님 방사 및 템플스테이 숙소 3개

  -3층 : 설법전 법당 (템플스테이 운영 공간 및 숙소)

◎수용인원

  -최대 : 100명

  -최적 : 35명

  -최소 : 20명



▲ 범종각(泛鐘閣)



▲▼ 천왕문(天王門)



▲ 금강문(金剛門)


▲ 대양문(大陽門)


▲ 만덕전(萬德殿)


만덕전은 ㄷ자형의 83간 주심포 겹처마 팔각지분의 총 362평의 

목조 건물입니다.

◎시설현황 

  - 강당 : 200평규모의 대형 강당

  - 소강당 : 80평규모 (소강의실 및 숙소사용가능)

  - 회의실 : 35평 규모 (회의실 및 숙소 사용가능)

  - 세면실 : 남ㆍ녀 세면실 각 25평(만덕전 뒤쪽) 

◎수용인원 

  - 최대 : 200명

  - 최적 : 80명

  - 최소 : 50명


▲ 황악산 직지사 일주문


▲ 문화관광해설사 사무실


▲ 붉노랑상사화


▲ 각성림천고치(覺城林泉高致)


▲ 직지사 안내도


▲ 동국제일가람 황악산문(東國第一伽藍 黃嶽山門)


산문을 들어서면 매표소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직지사 입장료는 어른 2,5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입니다. 청소년, 어린이는 단체(30인 이상) 할인되어 각각 1,200원, 800원입니다.


▲ 직지문화공원 안내도


댓글(8)

  • 2016.09.09 18:47 신고

    직지사에 대해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16.09.09 19:38 신고

    이번엔 황악산 직지사를 가셨군요.
    남월료의 모습이 꽤나 웅장해 보입니다.
    법화궁과 남월료가 함께 있는 사진은 참 예전의
    분들은 이런곳에서 학습을 하셨구나 라는 상상히
    절로 들게 해주는 것같아요.
    응진전과 사명각은 마치 자연의 한모습 일부인것 같아보입니다.
    육화당과 대웅전의 모습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특색을 확연히 드러내
    잘 구분지을 수 있게 만들어 재미있게 더 보게됩니다.
    설법전 사미니계 수계 교육이라니 참 저곳에 가면 교육만 하게
    될만큼 자연속에 벗삼은 공간같아보입니다.
    직지사가 이렇게 방대한 곳이고 건물들이 많은 곳인지는
    몰랐는데 선연님 덕분에 잘 알고갑니다.^^

    더불어 선연님의 진심어린 걱정과 염려덕에 제가 잘 회복되어
    돌아왔다고 감사의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2016.09.09 20:57 신고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참 유명한 사찰이죠.
    비구니 사찰로도 잘 알려져 있고요.
    몇 번을 가봐도 또 가고 싶은 절입니다.
    올 겨울 눈내리는 때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

  • 2016.09.10 06:32 신고

    잘 보고 가네요

  • 2016.09.10 12:31 신고

    사진 한장 한장이 새롭게 기억됩니다
    확실히 최근 가본곳이러 아주 또렷하게 다가오는군요^^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 2016.09.12 06:25 신고

    잘 보고 갑니다

  • 2016.09.12 08:22 신고

    멋진 곳이네요. 연휴에 가보면 좋겠네요

  • 2016.09.12 09:52 신고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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