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의 새로운 관광명소, 월영산 출렁다리

1. 여행 일자 : 2022년 5월 7일 토요일

 

2. 여행지    : 월영산 출렁다리와 원골인공폭포

 

3. 소재지 :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1037-2

 

4. 월영산 출렁다리 소개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에 높이 45m, 길이 275m, 폭 1.5m,
무주탑 형태로 설계되었다. 특히, 인공폭포와 연계된 데크 길을 걸으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2022년 4월 28일 개통되었다. 

 

5. 월영산 출렁다리 종합안내도 및 교통편(찾아가는 길)

 

 1) 월영산 출렁다리 종합안내도 및 다음지도

 

 

 

 2) 교통편 :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의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다음지도 월영산 출렁다리 길찾기를 이용하세요. 

 

6. 여행 사진

 

▲ 오늘은 블랙야크 명산 100 플러스에 선정된 영동 갈기산과 월영산 산행을 하였는데요. 산행 하산길에 월영산 출렁다리를 둘러보았습니다. 금강의 천내교 아래쪽으로 설치된 출렁다리가 올해 4월 28일에 개통된 월영산 출렁다리입니다. 

 

▲ 제가 다녀왔던 5월 7일(토요일)은 월영산 출렁다리는 개통하였지만, 출렁다리에서 월영산 등산로 위쪽으로 계단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 공사중인 데크계단 왼쪽으로 조심스레 내려갑니다.

 

▲ 월영산 출렁다리 앞쪽으로 보이는 산은 부엉산인데요.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왼쪽 아래의 주차장은 오늘의 날머리인 제1주차장입니다.  

 

▲ 출렁다리 월영산 입구에서 바라본 부엉산과 월영산 출렁다리

 

 

▲ 월영산 출렁다리가 4월 28일에 개통되었는데, 개통후 첫 주말에만 약 2만여 명이 방문을 했다고 하는군요.

 

▲ 월영산 출령다리에서 내려다본 제1주차장이고, 오늘 산행의 날머리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은 제1, 2주차장과 임시주차장은 세곳이 더 있습니다. 

 

▲ 월영산 출렁다리는 바닥 아래로 내려다 보면, 발 아래로 펼쳐진 금강의 아찔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주탑 없이 건설된 출렁다리라 좌우로 흔들림이 상당히 심합니다. 스릴도 있고 한편으론 약간 무섭기도 합니다. 

 

▲ 월영산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월영산 방향

 

▲ 월영산 입구에서 출렁다리를 건너서 부엉산 입구에서 뒤돌아본 장면입니다. 

 

▲ 출렁다리 부엉산 입구

 

▲ 출렁다리 부엉산 입구에서 조금 내려가면 부엉산 전망대가 나오는데요. 부엉산전망대를 잠시 들렸다 갑니다.

 

▲ 부엉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월영산 출렁다리 부엉산 입구 방향

 

▲ 부엉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월영산 출렁다리 월영산 입구 방향

 

▲ 뒤돌아본 쉼터입니다. 쉼터 왼쪽 방향으로 부엉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 천내교 앞 갈림길(← 천내교, ↓ 출렁다리 350m · 부엉산정상 1km, 인공폭포 250m · 기러기공원 750m →)입니다.  왼쪽은 천내교 방향이고 오른쪽은 인공폭포, 기러기공원 방향입니다. 제1주차장으로 바로 가실 분들은 천내교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 인공폭포 방향으로 가는 데크로드

 

▲ 원골인공폭포

 

▲ 원골인공폭포에서 바라본 제2주차장 방향

 

▲ 멀리 보이는 작은 다리를 건너면 제2주차장으로 가게 됩니다.  

 

▲ 뒤돌아본 부엉산 등산로 입구(↓ 기러기공원 450m, 출렁다리 650m ·  부엉산정상 1.3km ↑)

 

▲ 뒤돌아본 원골인공폭포와 월영산 출영다리

 

 

▲ 다리 위에서 바라본 인공폭포와 월영산 출렁다리

 

▲ 제2주차장(↓ 출렁다리(부엉산 방면), 출렁다리(월영산 방면) ↑, 어죽마을 100m →)

 

▲ 천내교(↓ 기러기공원, 제1주차장 ↑, 진행방향 → )밑 이정표입니다. 제1주차장은 정면 방향으로 직접 가도 되는데요. 오늘은 천내교 상부로 올라가서 제1주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 원골교차로에서 왼쪽 제1주차장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오늘의 산행 날머리인 제1주차장에 도착해서 오늘 하루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2022년 4월 28일 개통후 금산의 또 하나의 명소이자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금강 상류의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과 월영산, 부엉산의 조망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니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