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철길따라 걷는 경의선숲길

1. 트레킹 일시 : 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13:16 ~ 14:49

 

2. 트레킹 장소 : 경의선숲길

 

3. 소재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용산구

 

4. 트레킹 코스 : 경의중앙선 가좌역 → 홍대입구역 → 책거리 → 와우교 → 서강대역 → 공덕역 → 효창공원앞역 → 숲길사랑방 

 

5.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6.37km(1시간 33분)

 

경의중앙선 가좌역(13:16) → 1.54km → 홍대입구역(13:41) → 1.19km → 서강대역(13:58)  → 1.77km → 공덕역(14:20) → 1.38km → 효창공원앞역(14:39) → 0.49km → 숲길사랑방(14:49)

 

6. 경의선숲길 정보 

 

 

경의선 숲길은 마포구에서 용산구까지 이어진 총 6.3km의 선형공원으로, 경의선 철길 중 용산에서 가좌까지 연결되는 용산선 구간이 지하화됨에 따라 지상에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기존의 공원형태를 벗어나 길게 이어진 숲길은 2012년 3월 대흥동 구간을 시작으로 염리동, 새창고개, 연남동 구간, 원효로, 신수동, 와우교 구간이 2016년 전체 조성되었습니다. 철길을 따라 도심을 가로지르는 경의선숲길은 서울의 대표적인 산책로로 도심과 숲, 과거와 현재, 세대와 세대를 잇는 연결고리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의 휴식공간입니다.

 

7. 경의선숲길 지도 및 gpx 파일 다운로드

 

 

 

2021-10-16-서울-가좌역-홍대입구역-서강대역-공덕역-효창공원앞역-숲길사랑방.gpx
0.07MB

 

8. 트레킹 사진

 

▲ 경의중앙선 가좌역 1번 출구(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서 내려 경의선 숲길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모래내지하차도 교차로 이정표(경의선숲길 0.12km ↑)

 

▲ 연남교사거리 이정표(↲ 가좌역 150m, 홍제천(홍은사거리) 3.8km ↑, 경의선숲길공원(한남동구간) →)

 

 

 

▲ 갈림길 이정표(↖ 경의선숲길공원(연남동구간), ↓ 가좌역 200m)

 

▲ 이정표(↓ 가좌역 250m, 경의선숲길공원(연남동구간) →)

 

 

▲ 갈림길 이정표(↓ 가좌역 0.8km, 홍대입구역 0.6km ↑)

 

 

▲ 홍대입구역 3번 출구

 

▲ 바로 앞의 '양화로'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 홍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경의선 책거리로 이동합니다.

 

▲ 마포 경의선 책거리

 

경의선 책거리는 마포구가 경의선 홍대복합역사에 독서문화가 살아 숨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책 테마 거리이다.

마포구는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세상에 나온 책 한 권의 가치를 통해 건강한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누고, 마포구 출판 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2016년 110월 조성을 완료하였다. 

 

 

 

▲ 경의선 책거리 안내도

 

▲ 무지개숲의 나무꾼(이일, 2016)

 

 

▲ 와우교의 텍스트의 숲(작가 :  오영욱 / 제작연도 : 2016)

 

이파리 사이로 태양빛이 스며드는 숲을 모티브로 삼아 글자들이 이루는 숲과 그늘을 표현했습니다. 마포구 추천도서 100권의 본문에서 추출된 문장으로 숲을 이루고, 숲의 그림자가 다시 산책로에 이야기를 드리웁니다. 텍스트는 스테인리스 미러 강판으로 만들었습니다. 바닥을 비추며 푸른 잔디의 색을 담게 됩니다. 텍스트의 숲을 받치는 71개의 기둥은 과거 경의선이 개통되었을 때의 역들을 상징합니다. 경의선은 처음 용산과 신의주를 연결했다가 나중에는 서울역으로 시발점이 바뀝니다. 초기 노선은 당인리지선이 되었습니다. 경성역(서울역)에서 개성역, 평양역, 신의주역을 거쳐 단통역에 이르게 되는 경의선 상의 모든 역명들을 기둥에 새겼습니다. 

 

▲ 와우교 포토존(← 경의선숲길, 홍대입구역 6번출구 →)

 

▲ 홍대문화 발원지, 땡땡거리

 

경의선숲길을 가로지르는 와우산로32길은 '땡땡거리' 로 불린다. 옛 철길을 따라 기차가 지나갈 때면 건널목에 차단기가 내려지고 "땡땡" 소리가 울린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음악과 미술로 대표되는 '홍대문화'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는 땡땡거리에는 국내 인디밴드 1세대들이 연습하던 허름한 창고와 배고픈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많이 남아 있다. 지금도 땡땡거리 주변에는 가난한 예술가와 학생들이 청춘을 고민하며 술잔을 기울이던 허름한 음식점들이 남아 옛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 이정표(↓ 홍대입구역 0.36km, 홍익대학교 0.8km ↘, 서강대역 0.32km ↑)

 

 

▲ 서강하늘다리

 

▲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 경의선숲길 안내도

 

▲ 경의선 숲길 방범초소

 

▲ 서강대학교(↓ 서강대역 0.33km, 공덕역 1.4km ↑)

 

▲ 철길정원

 

 

▲ 대흥로(← 대흥역 0.1km, ↓ 서강대역 0.7km, 공덕역 0.9km ↑)

 

▲ 대흥로의 경의선숲길 안내도

 

 

 

 

 

 

▲ 공덕역 1번 출구

 

 

 

 

 

▲ 경의선숲길 커뮤니티센터

 

▲ 경의선숲길 안내도

 

 

▲ 효창공원앞역 4번 출구

 

 

▲ 경의선숲길 안내도

 

▲ 원효로

 

▲ 이정표(↓ 효창공원앞역 0.3km, 원효로1동주민센터 0.15km ↑)

 

 

▲ 경의선 숲길사랑방

 

경의선은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우리나라 최초 철길입니다. 이 철길은 군수물품 수송의 아픈 역사와 지역발전을 위한 산업철도와 통근열차의 추억이 공존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의 애환과 추억이 깃든 이곳은 이제 가족, 친구, 이웃이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 경의선 숲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서울시에서 폐화물기차 1량을 리모델링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아쉽게도 임시폐쇄되어 운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 숲길사랑방 근처는 대중교통편이 불편해 서,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으로 다시 돌아가서 오늘 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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