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골짜기 기암괴석, 괴산 화양구곡

1. 트레킹 일시 : 2021년 1월 30일 토요일

 

2. 트레킹 장소 : 가령산(642m), 낙영산(684m), 도명산 산행(642m) + 화양구곡

 

3.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청천면 

 

4. 트레킹 코스 : 학소대(제8곡) → 와룡암(제7곡) → 능운대(제6곡) → 첨성대(제5곡) → 금사담(제4곡) → 읍궁암(제3곡)  → 운영담(제2곡)

 

5. 괴산 화양구곡(華陽九曲) 정보

 

명승 110호 화양구곡은 1975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국립공원에 편입되었으며 청주에서 동쪽으로 32㎞ 지점인 청천면 화양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청천면 소재지로부터 송면리 방향 9km 지점에서 3km에 걸쳐 화양천을 거슬러 올라가며 좌우에 산재해 있는 명승지이다.

넓게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의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룬다. 조선 중기에 우암 송시열 선생이 산수를 사랑하여 이곳에 은거한 곳으로 중국의 무이구곡을 본받아 화양동에 9곡 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첨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으로 이름지었다 한다. 그와 관련된 유적이 많으며, 산자수려한 구곡이 훼손되지 않은 채 잘 보존되어 있다.

화양동 계곡은 괴산 선유동 계곡과 7㎞거리에 있으며 푸른 산과 맑은 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6. 화양구곡 다음지도 및 교통편(찾아가는 길)

 

1) 화양구곡 다음지도

 

 

2) 교통편 : 괴산 '화양구곡'의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다음지도 화양구곡 길찾기를 참고하세요.

 

 

7. 트레킹 사진

 

▲ 괴산 가령산, 낙영산, 도명산 연계산행 하산 중에 화양구곡을 들렸습니다. 참고로 시간관계상 전체 구곡 중에 제9곡 파천과 제1곡 경천벽을 제외하고, 화양구곡 제8곡부터 제2곡까지 차례대로 둘러보았는데요. 앞으로 보이는 화양천 위의 다리 중간을 좀 지나서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화양구곡의 제8곡 학소대가 처음으로 시야에 들어옵니다.  

 

▲ 지금 보고 계시는 바위가 화양구곡의 제 8곡인 학소대인데요. 청학이 바위 위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다 해서 학소대라 부른다 합니다. 

 

화양구곡 제 8곡, 학소대(鶴巢臺)

이 바위는 화양구곡(華陽九曲) 중 제 8곡으로, 큰 소나무들이 운치있게 조화를 이루며 우뚝 솟은 바위산으로 "청학(靑鶴)이 바위 위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다" 하여 학소대라 부른다. 

 

▲ 화양천 위의 다리를 건너면 속리 14-05 갈림길(← 주차장 2.5km, ↓도명산 2.8km, 자연학습원 2.0km →)이 나오는데요. 오른쪽 방향이 화양구곡 제9곡인 파천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 갈림길에서 파천까지의 왕복거리가 약 2.2k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 갈림길의 학소대 안내판입니다. 제9곡 파천은 시간관계상 가보지는 못하고 주차장 방향으로 바로 내려갑니다. 

 

 

▲ 화양구곡 제 7곡, 와룡암(臥龍岩)

 

이 바위는 화양구곡 중 제 7곡으로, "용이 누워 꿈틀거리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하여 와룡암이라고 부른다. 

 

 

▲ 능운대 화장실

 

▲ 채운암 입구에 자리잡은 화양구곡 제 6곡, 능운대(凌雲臺)

 

이 바위는 화양구곡 중 제 6곡으로, 큰 바위가 시냇가에 우뚝 솟아 그 높이가 구름을 찌를 듯하여 능운대라 한다. 

 

▲ 화양삼교

 

▲ 화양삼교 전망대 앞에서 바라본 첨성대

 

▲ 화양구곡 제 5곡, 첨성대(瞻星臺)

 

이 바위는 화양구곡 중 제 5곡으로, "큰 바위가 첩첩이 층을 이루고 있으며, 그 위에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하여 첨성대라 부른다. 

 

▲ 화양삼교에서 바라본 화양천 계곡

 

▲ 화양삼교의 도명산 탐방로 입구입니다. 도명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은 첨성대와 학소대 방향으로 내려오는 두 갈래 길이 있는데요. 도명산 정상에서 첨성대 방향으로 내려오면 이 곳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 화양구곡 제 4곡, 금사담(金沙潭)

 

화양구곡 중 제 4곡으로 맑은 물 속에 보이는 모래가 마치 금사라기 같다고 하여 금사담이라고 하고, 화양구곡의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곳 바위 위에 암서재를 지어놓고 학문을 연구하고 수양했다고 합니다. 

 

 

▲ 아홉골짜기 기암괴석 화양구곡 표지석

 

우뚝솟은 기암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진 화양구곡은 흙한점 없는 암반 위로 사계절 맑은 물이 쏟아져 아홉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 숲에는 천연의 장령림과 각종 야생초화류가 자생하는 곳으로 자연환경이 우수하여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 10걸」 로 지정된 곳입니다.

 

2001. 12. 31. 충청북도 지사, 괴산군수

 

 

 

▲ 괴산 화양서원 묘정비(廟庭碑)

묘정비는 서원 앞에 세워 서원의 건립취지와 그 서원의 주인 모시는 인물에 대한 문장들을 기록해 두는 것으로 이 비는 숙종 42년(1716)에 세운 것이다. 비문은 윤봉구가 지었으며, 안진경의 글자를 모아 만들었다. 서원이 철폐되면서 이 비도 땅속에 묻히게 되었던 것을 광복이후에 묘정비를 찾아 다시 세웠다. 화양서원은 조선 숙종 22년(1696) 우암 송시열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제향하기 우해 건립된 것으로, 창건되던 해에 사액되었으며, 숙종 42년(1716) 어필로 현판을 달았다. 철종 9년(1858)에 복주촌이 폐쇄되고, 고종 7년(1870) 훼철되었다.  

 

▲ 화양구곡 제 3곡, 읍궁암(泣弓岩)

 

화양구곡 중 제3곡으로 둥글고 넓적한 바위에 우암 송시열 선생이 조선 17대왕 효종임금께서 돌아가신 것을 크게 슬퍼하여 매일 새벽마다 한양을 향하여 엎드려 통곡하였다 해서 읍궁암이라고 부릅니다. 

 

▲ 화양서원

 

 

▲ 화양구곡 제 2곡, 운영담(雲影潭)

 

이 곳은 화양구곡 중 제 2곡으로, 경천벽에서 약 1.2km 북쪽의 계곡에 맑은 물이 모여 소(沼)를 이루고 있다.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하여 운영담(雲影潭)이라 이름했다. 

 

▲ 앞의 화양이교를 건너 화양동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 화양동탐방지원센터

 

▲ 화양탐방지원센터 앞의 화양구곡 안내판에 화양구곡 1곡 청천벽부터 9곡 파천까지 자세히 소개를 해 놓았네요. 

 

▲ 화양동탐방지원센터에서 조금 내려오면 화양동주차장입니다. 오늘은 가령산, 도명산, 낙영산 연계산행과 화양구곡 트레킹을 마치고 이곳 화양동주차장에서 모두 마무리를 했는데요. 화양구곡 트레킹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이곳 주차장에서 1곡 청천벽은 북쪽 방향으로 계곡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만날 수 있고, 화양구곡의 전체 거리는 청천벽(1곡)에서 파천(9곡)까지 3.9km로 약 60 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5)

  • 2021.02.18 07:41 신고

    화양구곡 멋지네요
    성주,김천에도 무흘구곡이 있습니다.

  • 2021.02.18 12:29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21.02.18 15:21 신고

    기암괴석들과 울창한 송림으로 이루어진
    이곳 화양구곡의 겨울 풍경은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2021.02.18 17:29 신고

    겨울이라 더 멋스럽게 보입니다..

  • 2021.02.18 21:15 신고

    화양구곡이 국립공원의 일부였군요. 전혀 몰랐던 사실입니다. 계곡이나 강이 있는 곳이 어릴 때 항상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오늘 화양구곡을 보니 제가 자랐던 곳도 이런 모습이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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