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1. 트레킹 일시 : 2020년 7월 12일 일요일, 09:34 ~ 10:47


2. 트레킹 장소 : 소무의도


3. 소재지       :  인천 중구 무의동


4. 트레킹 코스 :  광명항 → 소무의인도교 → 진입광장 → 안산 정상 하도정 → 명사의 해변 → 몽여해변 → 부처깨미전망대 → 떼무리항  → 진입광장 → 소무의인도교 → 광명항


5.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3.59km(1시간 13분) 


광명항(09:34) → 0.77km → 진입광장(09:45) → 0.21km → 안산 정상(09:52) → 0.3km → 명사의 해변(10:03)  → 0.39km → 몽여해변(10:11) → 0.3km → 부처깨미전망대(10:20) → 0.75km → 진입광장(10:35) → 0.87km → 광명항(10:47) 


6. 소무의도 정보



1) 소무의도


면적 1.22㎢, 해안선 길이 2.5km의 섬으로 대무의도와 함께 무의도(舞衣島)라고 하였는데,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 섬을 바라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길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기도 하고 선녀가 춤추는 모습 같기도 한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소무의도는 '떼무리'로도 불리는데 조선말기에 간행된 '조선지지자료'에 기록되어 있다.


2)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무의바다누리길은 총 8개 구간으로 나뉩니다. 소무의 인도교길, 마주보는 길, 떼무리길, 부처깨미길, 몽여해변길, 명사의 해변길, 해녀섬길, 키작은 소나무길로 되어 있으며, 각 구간마다 특성에 맞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간조 때 물이 빠지면 명사의 해변길과 해녀섬길 아래 장군바위까지 해안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군바위에는 해적들이 섬을 침범하기 위해 염탐하다가 바위 모양을 보고 장군과 병사들로 착각해 물러났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있습니다.


7.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트레킹 지도 및 gpx 파일 다운로드




2020-07-12-인천-중구-무의동-광명항-소무의인도교-안산-명사의해변-몽여해변-부처깨미전망대-광명항.gpx


8. 트레킹 사진


▲ 광명항 버스정류장(ID:35714)에서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광명항은 무의도입구 버스정류장(ID:35001)에서 무의1(마을버스)를 타고 도착했는데요. 배차간격이 30~40분으로 상당히 긴 편입니다. 


▲ 광명항 버스정류장이 있는 삼거리입니다. 오른쪽으로 호룡곡산으로 올라가는 들머리가 보입니다. 6년 전에 왔을 때는 광명항(샘꾸미) 정류장까지 버스가 들어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이곳 삼거리에서 승객을 모두 내려주고 회차를 합니다.


▲ 소무의인도교와 소무의도


▲ 광명식당


▲ 무의바다누리길 안내판


▲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이어주는 소무의인도교


▲ 소무의도 진입광장(← 떼무리선착장 244m, 안산정상(전망대) 215m ↑, 장군바위 250m →)에는 무의바다누리길 안내판이 있는데요. 안산정상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뒤돌아본 진입광장, 소무의인도교, 무의도 호룡곡산




▲ 소무의도 안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 안산(74m) 정상에 있는 정자인 하도정(鰕島亭)(↓인도교 205m, 명사의해변 284m ↑)


▲ 안산 정상에서 바라본 사렴도, 마니산, 매랑도, 신도, 길상산, 백운산, 계양산, 월미도


▲ 안산 정상에서 바라본 계양산, 월미도, 문학산, 송도국제도시, 팔미도


▲ 안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부도, 구봉도, 선재도, 영흥도, 해녀섬(해녀도), 풍도, 어평도


▲ 안산 정상에서 바라본 어평도, 승봉도, 대이작도, 자월도, 소야도, 덕적도


▲ 안산 정상에서 바라본 자월도, 소야도, 덕적도, 선미도


▲ 이정표(↓ 안산정상(전망대) 62m, 명사의 해변 233m↑)




▲ 해녀섬(해리도, 해녀도)


○ 소무의도 남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전복을 따던 해녀들이 쉬었던 섬이라 해서 해녀섬이라 불림.

○ 과거 연안부두 조성을 위한 채석장으로 이용되다 보존을 위해 금지된 후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됨.


▲ 영흥도 국사봉, 해녀섬, 승봉도, 대이작도, 자월도 국사봉, 소야도, 덕적도


▲ 명사의 해변길로 내려섭니다.


▲ 앞으로 보이는 해변이 명사의 해변인데요. 무의바다누리길은 계단을 따라 숲길로 올라가야 하지만, 오늘은 명사의 해변길을 쭉 따라 몽여해변으로 갑니다.  


▲ 명사의 해변


박정희 전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겼던 고즈넉한 해변


▲ 山主 정명구의 명사의 해변 매점 안내표지판인데, 현재는 매점은 없네요.


2010년 섬 전체면적의 62%를 매입해서 아름다운 '무의바다누리길'로 가꾸어 무료로 개방해드린 주인장 정명구씨가 운영하는 그의 간이 매점입니다. 홀로 이 무의바다누리길을 해안과 해변 그리고 산까지 청소하고 있답니다. 생수라도 한병 사 주세요!


▲ 명사의 해변길 조각작품(← 안산정상(전망대) 272m, 몽여해변 278m →)







▲ 언두꾸미


○ 주목망(과거 어업방식)인 언둘그물을 매던 곳으로 조수 흐름을 이용하여 갯벌에 참나무를 세우고 그물을 쳐서 물고기를 잡는 방식임.

○ 소무의도는 언둘그물을 매는 적지로 과거 150칸을 설치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언둘꾸미가 변해 언두꾸미가 됨.



▲ 앞으로 보이는 계단길은 명사의 해변에서 산길을 따라 올라가서 몽여해변으로 내려오는 무의바다누리길입니다. 


▲ 이정표(↓ 부처깨미(전망대) 375m, 명사의 해변 255m ↑)


▲ 섬이야기 박물관인데, 코로나로 인해 2020년 6월 15일 부터 무기한 휴관 중이네요. 박물관 오른쪽 해변이 몽여해수욕장입니다. 


섬이야기 박물관


3층 : 체험공간 (영상체험 · 게임 / 터치풀 / 모형체험

2층 : 전시관 / 휴게공간 (가고싶은 섬 무의도 / 바다의 생물들

1층 : 전시관 (바다 / 역사/ 비전 / 생태 / 환경 /디오라마


몽여해수욕장


○ 과거 언둘그물을 매어 잡을 고기를 말리던 동쪽 마을과 맞닿은 사빈해안

○ 모래와 하얀 굴 껍질, 몽돌로 이루어진 250m의 작은 해수욕장


▲ 몽여해수욕장의 무의바다누리길 안내판과 이정표(← 명사의 해변 388m, 떼무리선착장 770m →)




▲ 뒤돌아본 몽여해수욕장, 섬이야기 박물관과 안산정상



▲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렴도, 매랑도, 강화도 마니산, 신도, 길상산, 영종도 백운산


▲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부도, 구봉도, 선재도, 영흥도와 몽여해수욕장


▲ 뒤돌아본 전망대


▲ 부처깨미(꾸미) 전망대


부처깨미(꾸미)


○ 과거 소무의도 주민들의 만선과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재물로 소를 잡아 풍어제를 지냈던 곳임

○ 소무의도의 모습이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전해지는데 이곳은 뱀의 머리 부분에 해당됨


▲ 부처깨미전망대에서 바라본 소무의인도교와 무의도의 호룡곡산, 국사봉


▲ 부처깨미전망대에서 바라본 무의도의 국사봉, 사렴도, 매랑도, 강화도의 마니산 · 길상산, 신도


▲ 부처깨미전망대에서 바라본 사렴도, 매랑도, 마니산, 신도, 길상산, 영종도 백운산, 계양산, 월미도


▲ 부처깨미전망대에서 바라본 계양산, 월미도, 문학산, 송도국제도시, 팔미도


▲ 이정표(← 떼무리선착장 280m, 부처깨미(전망대) 247m →)


떼무리


○ 조선말에 간행된 '조선지지자료'에 '떼무리', 1910년경 지형도에는 '췌무리'로 기록되어 있음

○ '본 섬에서 떨어져 나가 생긴섬' 또는 그저 대나무로 엮어 만든 '떼배' 만하다고 하여 띄무, 뙤무리, 떼무리로 불렸거나 '데릴사위'의 뜻을 포함하는 췌(贅)'를 써 췌무리로 불렸을 것으로 추측됨



▲ 관광안내소와 소무의도 느린 우체통


▲ 떼무리항, 소무의인도교, 무의도 호룡곡산


▲ 이정표(← 떼무리길, 마주보는길 →)



▲ 소무의인도교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 소무의인도교로 올라가기 전에 뒤돌아본 소무의떼무리 항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안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소무의떼무리 항


○ 대무의도의 광명항 선착장과 마주하고 있는 항

○ 마르지 않는 우물이 있으며 대무의도와 육지를 바라보던 주민들의 동경과 그리움이 담겨있는 선착장


▲ 소무의인도교


떼무리 선착장과 광명항 선착장을 잇는 타원형 모양의 길이 414m, 폭 3.8m의 교량 길로 20011년 4월에 준공되었습니다.




▲ 뒤돌아본 소무의인도교와 소무의도


▲ 광명항(샘꾸미) 버스정류장인데, 현재는 버스가 정차하지 않는 듯 합니다.



▲ 광명항 버스정류장으로 돌아와서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트레킹을 마치고 무의도 호룡곡산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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