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 일시 : 2016년 7월 27일 일요일 2. 여행지 : 대한불교 조계종 제 19교구본사 화엄사 말사 향일암(向日庵) 3. 소재지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7 4. 향일암 소개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 고 해서 붙여진 사찰이름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향일암은 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해를 머금고 있는 사찰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19교구본사 화엄사 말사인 금오산 향일암은 남해 제일의 관음기도 도량으로서 관세음보살은 중생들이 그 이름을 부르면 음성을 듣고(觀音)서 중생을 구제하는 구원과 희망의 모성(母性)입니다. 또한 중생들에게 온갖 두려움이 없는 무외심(無畏心)을 베푼다는 뜻으로 시무외자(施無畏者)라고도 하며, 자비를 위주로 하므로 대비성자(大悲聖者)라 부르기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