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 빠삐용 절벽 등 볼거리가 많은 대연평도

    1. 트레킹 일시 : 2021년 7월 18일 일요일, 10:08 ~ 15:16 

     

    2. 산이름    : 대나루큰산(113m) 

     

    3. 소재지    : 인천 옹진군 연평면 연평리

     

    4. 트레킹 코스 : 당섬선착장 → 제1연평해전 전승비 → 연육교 → 서해5도 특별경비단 → 조기역사관 → 군터널 관광시설 → 조기역사관 → 등대공원 → 평화공원 → 가래칠기해변 → 구리동해변 → 연평 평화전망대 → 호국사 → 故 서정우 하사 모표 → 연평면 공설묘지 → 망향전망대 → 책섬입구 → 안보교육장(블랙야크 섬&산100 인증) → 연평종합운동장 → 서해5도 특별경비단 → 연육교 → 제1연평해전 전승비 → 당섬선착장

     

    5.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15.29Km(5시간 8분) 

     

    인천연안여객터미널(08:00) → (배편으로 이동) 당섬선착장(10:08) → 1.37km → 서해5도 특별경비단(10:27) → 1.82km → 조기역사관(10:54) → 0.95km → 가래칠기해변(11:42) → 2.17km → 구리동해변(12:23) → 1.38km →  연평 평화전망대(12:47) → 0.98km → 연평면 공설묘지(13:19) → 1.95km → 망향전망대(13:45) → 2.47km → 안보교육장(14:41) → 2.2km → 당섬선착장(15:16)

     

    6. 산행 인증 : 블랙야크 섬 & 산 100, 연평도 안보교육장 인증

     

    7. 대연평도 상세정보

     

     

    연평의 지명은 연(延)이어 뻗친 땅이라는 데에서 유래되었으며 황해도 해주군의 관할 도서였으나 해방 후 경기도 옹진군 송림녕이라 칭하였다. 1950. 06. 25 이후 2개리(대수암리, 소수암리)는 이북에, 연평리는 남한에 위치하게 되었고 현재는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었다. 2020년 8월 현재, 연평도는 유인도서 2개와 무인도서 5개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유인도서 2개(대연평도, 소연평도) 가 서해5도에 속해 있으며 총면적은 7.41㎢, 6개의 행정리로 구분되어 있고, 현재 약 2,067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연평도는 인조 21년 임경업 장군이 청국에 가다 연평도에 들러 조기를 발견하면서 조기잡이가 시작되었고, 이후 대표적인 조기 어장이었으나 현재는 서해 제일의 꽃게잡이 지역으로 유명하다. 또한, 연평도는 서해5도 중에서 북방한계선(NLL)과 가장 인접해 있어, 1970년대부터 북한의 도발이 자주 발생해왔다. 연평은 1999년 제1연평해전과 2002년 제2연평해전, 그리고 2010년 연평 포격 사건으로 눈물과 아픔이 함께하는 공존의 장소였다. 

     

    연평도를 맞이하는 관문인 당섬선착장에는 실향민의 애환과 향수를 달래고자 '눈물의 연평도' 노래비가 세워져 있으며, 당섬공원에는 연평해전 전승비가 국토를 수호하고 있다. 마을중심지는 연평 포격 당시의 생생한 흔적과 아픔을 기억하는 그대로의 섬 박물관이 되어 보존되고 있으며, 생생한 아픔의 기억을 연평 안보교육장에서 볼 수 있다.

     

     

    8. 대연평도 트레킹 지도 및 gpx 파일 다운로드

     

    ※ 대연평도 트레킹지도와  gpx 파일은 가리칠기해변과 구리동해변 사이의 등산로 트랙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2021-07-18-인천-옹진군-당섬선착장-연육교-조기역사관-등대공원-평화공원-가래칠기해변-구리동해변-평화전망대-망향전망대-안보교육장-연육교-당섬선착장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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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트레킹 사진

     

    ▲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08:00에 출발한 플라잉카페리호[고려고속훼리(주)]를 타고 10:07분 경에 당섬선착장(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리)에 도착해 블랙야크 섬&산 100에 선정된 대연평도 섬산행을 시작합니다. 

     

    ▲ 연평바다역

     

     

     

    ▲ 제1연평해전 전승비와 연육교(당섬과 대연평도 본섬을 이어주는 다리)

     

    ▲ 제1연평해전 전승비

     

    제1연평해전은 북방한계선을 무효화할 목적으로 1999년 6월 7일 부터 연평근해 북방한계선을 수차례 불법 침법하여 충돌식 공격을 기도하는 북괴 해군에 대해 역 출동식 밀어내기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해군이 6월 15일 적의 선제사격을 받자, 즉각 대응한 14분간의 해전으로 한국전쟁 이후 최대의 승전이었다. 우리 해군은 이 해전에 초계함 2척, 고속정 10척이 참가하여 북괴 해군함정 10척 중 어뢰정 1척 격침, 중 · 소형 경비정 5척을 대파함으로써 한국 해전사상 유래없는 전과를 올렸으며, 북방한계선을 확고히 수호하였다. 우리 해군은 제1연평해전을 통해 북괴와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국민들에게는 군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심어주었으며, 강한 군사력만이 북괴의 도발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는 교훈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여기, 불굴의 투혼을 발휘한 해군 장병들의 충정어린 감투정신과 빛나는 무훈을 기리고자 전장이 바라다 보이는 이곳에 건승비를 세운다.

    1999년 11월 11일

    해군참모총장

     

    ▲ 연육교에서 바라본 장면인데요. 왼쪽으로 등대공원의 하얀 등대가 멀리 보이고

     

    ▲ 오른쪽으로는 책섬(삼형제바위)이 있습니다. 

     

    ▲ 뒤돌아본 당섬선착장과 모이도

     

    ▲ 연육교가 끝나는 지점에 서해5도 특별경비단 건물(← 평화공원 1.9km, 연평바다역 1.1km, 안보교육장 0.94km →)이 있는데요. 오늘은 서해5도 특별경비단 삼거리에서 평화공원 방향으로 이동해 시계방향으로 연평도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 갈림길(45) 이정표(↓ 연평면사무소 1.07km, 평화공원 1.73km ↑, 연평로 821번길 →)에서 바라본 장면인데요. 왼쪽으로 멀리 보이는 작은 섬은 구지도 입니다. 

     

    ▲ 갈림길(44) 이정표(↓ 연평면사무소 1.3km, 평화공원 ↑)

     

    ▲ 갈림길(43) 이정표(← 조기역사관, ↓ 연평면사무소 1.6km, 평화공원 0.95km ↑)에는 평화공원이 직진으로 되어 있는데, 조기역사관을 먼저 둘러보아야 하기에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이정표에 조기역사관은 표기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 폐기물 처리장

     

    ▲ 뒤돌아본 당섬, 모이도, 소연평도

     

    ▲ 멀리 육각정자가 보이는데요. 육각정자까지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 육각정자

     

    ▲ 조기역사관으로 내려갑니다.

     

    ▲ 조기역사관과 관광전망대입니다. 1층의 조기역사관을 둘러보고 계단을 따라 2층 관광전망대로 올라가 조망을 합니다.

     

    ▲ 조기역사관 내부로 들어왔는데요. 연평어장의 변천, 연평도와 조기 그리고 조기의 특성, 이동, 유자망 어선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 조기

     

    ▲ 조기역사관을 관람하고 계단을 따라 사방이 확트인 관광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 관광전망대에서 바라본 소연평도와 구지도

     

    ▲ 관광전망대에서 바라본 군터널 관광시설 방향

     

    ▲ 가래칠기해변과 병풍바위 방향

     

    ▲ 조기역사관과 관광전망대를 둘러본후 군터널 관광시설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 군터널 관광시설

     

    ▲ 어두운 군터널 계단을 계속해서 내려오면 전시용 장비가 터널 끝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군터널 밖에서 바라본 가래칠기 해변과 병풍바위

     

    ▲ 돌아가는 길에 찍은 군터널 계단의 모습인데요. 군터널 관광시설은 해병대 제9518부대의 시설물로 옹진군에서 리모델링하여 관광객들에게 제한적으로 공개한 곳입니다. 

     

    ▲ 군터널로 잠시 내려갔다가 조기역사관으로 돌아왔습니다.

     

    ▲ 조기역사관 어선 조형물을 지나 왼쪽 방향으로 바로 전망대가 있는데요. 전망대를 잠시 둘러보고 오른쪽 숲속으로 올라갑니다. 

     

    ▲ 전망대

     

    ▲ 전망대 앞 갈림길인데요. 왼쪽은 평화공원으로 바로 가는 길입니다.  등대공원으로 가실 분들은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 뒤돌아본 전망대

     

    ▲ 조난어업자 위령비(難漁業者 慰靈碑)

     

    이 비석은 1934년 6월에 발생한 조난사고 희생자들의 영혼을 달래고, 유가족들을 다소나마 위로하고자 세운 것이다. 연평도는 수 백 년 동안 조기어장으로 그 명성이 자자했다. 황금어장인 연평 앞바다에는 조기철이 되면 만선의 꿈을 싣고 온 배들과 파시로 인하여 장관을 이루었다. "연평바다로 돈 실러가세" 라는 뱃노래에서 그 화려했던 면모를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1934년 6월 1일 폭풍우를 피하여 연평항으로 들어온 어선이 600여척이었다. 그러나 2일 오후 2시경 밀물 때를 기하여 폭풍이 더욱 세차지고 태산같은 파도가 휘몰아쳐서 어선끼리 충돌하였다. 당시 피해선척수가 324척이고 사상자가 203명에 달하였다는 신문보도를 통해 그 피해가 얼마나 심했는지를 능히 알 수 있다. 이어 황해도수산회에서는 1934년 9월 연평어업조합 서쪽에 이 비를 세워 피해 영령을 위로하였다. 

     

    ▲ 등대공원의 등대

     

    조선 인조 14년(1636) 연평해역에서 조기가 처음 발견된 이후 연평도는 전국에서 몰려든 조기잡이 어선들이 거쳐가면서 인근해역의 중심로써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1960년대에는 연평해역이 황금의 조기파시어장이라 불릴 정도로 경제적 풍요로움의 상징처럼 회자되기도 하였다. 연평어장에 몰려드는 어선들의 안전한 조업을 지원하기 위해 1960년 3월 23일에 연평도등대의 불빛을 처음으로 밝혔으나,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1974년 7월에 소등하게 되었으며 1987년 4월에는 직원들이 완전 철수하기에 이르렀다. 45년여 굴곡의 역사를 간직한 연평도등대는 판문점선언(2018. 4. 27) 이후 조성된 남북간 화해 분위기에 힘입어 2019년 5월 17일 연평해역에 희망의 빛을 다시 비추기 시작하였다. 

     

     

    ▲ 등대공원을 지나 평화공원에 도착합니다.  평화공원에는 전망대, 연평포격위령탑, 추모의 벽, 연평해전추모비, 염원의 벽, 파고라, 미디어홍보관, 군수장비 전시, 정자목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평화공원의 군수장비 전시

     

    ▲ 평화공원의 염원의 벽, 연평해전추모비, 추모의 벽

     

    ▲ 연평 포격전 전사자 위령탑으로 내려갑니다.

     

    ▲ 평화공원의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위령탑

     

    조국 수호를 위한 뜨거운 염원을 가슴에 품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젊은 영혼들이여

    그대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인하여

    우리가 이곳에 편히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조국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니,

    부디 저 하늘에서 평화의 수호신이 되어

    우리를 굽어보며 편히 쉬소서.

     

    ▲ 평화공원의 전망대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장면

     

    ▲ 가래칠기해변 입구(39) 갈림길(← 가래칠기해변, ↓ 평화공원 0.3km, 매드라까리 → )에서 가래칠기해변으로 내려갑니다.

     

    ▲ 가래칠기해변(40)으로 내려갔다가 돌아와서 오른쪽 구리동해변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가래칠기해변에서 바라본 조기역사관

     

    ▲ 가래칠기해변과 병풍바위(빠삐용 절벽)입니다. 빠삐용절벽은 가래칠기 해변 입구(39)의 연평도 종합안내도에 표기되어 있는 이름인데요. 다른 안내도 등에서는 이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표기한 곳도 있네요. 

     

    빠비용이 탈출한 절벽과 비슷하다. 일몰 광경은 주홍빛 바다와 하늘이 만들어 내는 황홀감을 연출해 내게 된다. 해변은 알록달록한 자갈과 굵은 모래알의 천연해변이며 군대군대 넓적한 바위들이 들어 있어 걸터 앉으면 그곳이 곧 그 쉼터가 된다. 

     

    ▲ 이정표(← 구리동해변 1.62km, ↓ 평화공원 0.91km)

     

    ▲ 이정표(↓ 평화공원 0.96km, 구리동해변 1.38km ↑)

     

    ▲ 위 이정표에서 곧바로 내려가다 길이 험한 지역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위의 이정표가 나오면 오른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위 이정표부터 삼거리(33)까지 대연평도 지도 및 gpx 파일을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 삼거리(33)(← 서부리(백로서식지/긴작시) 1.46km, ↓ 진입금지(길없음),  평화공원 1.69km →)로 탈출했습니다.

     

    ▲  갈림길(32)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 구리동해변으로 가는 길

     

    ▲ 구리동해변 이정표(← 구리동해변, ↓ 남부리(평화공원) 2.33km, 서부리(백로서식지/긴작시) 0.82km ↑, 중부리(연평면사무소) 1.6km →)입니다. 왼쪽의 구리동해변을 잠시 둘렀다 중부리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구리동해변에서 바라본 남쪽 방향

     

    ▲ 구리동해변에서 바라본 북쪽 방향

     

    ▲ 구리동해변에서 이정표상의 중부리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갈림길 이정표(↓ 구리동해변 0.78km, 중부리(연평면사무소) 0.82km↑, 남부리(평화공원) 1.78km →)

     

    ▲ 갈림길 이정표(← 망향전망대 2.58km, ↓ 구리동해변 0.9km, 중부(연평면사무소) 0.7km ↑)

     

    ▲ 왼쪽의 연평 평화전망대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연평 평화전망대입니다. 연평 평화전망대는 카페, 휴게공간과 전시관, 2F 전망대 등이 있는데요. 전망대에 올라 주변을 조망하고 카페 아일랜드에서 차 한 잔 마시고 떠납니다. 

     

    ▲ 대웅전(大雄殿)이란 현판이 달린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 호국사입니다. 대웅전 외관의 모습도 일반 사찰과는 사뭇 다르네요. 

     

    ▲ 오거리(← 서부리(백로서식지/긴작시) 1.13km, ↖ 미기, 망향전망대 2.1km ↑, 중부리(연평면사무소) 1.19km) →)에서 망향전망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故 서정우 하사 모표

     

    2010년 11월 23일 15시 12분 연평도 전역에 적 기습 포격 도발 시 빗발치는 포탄과 화염 속에서도 연평부대 중화기중대 故 서정우 하사는 전투임무수행을 위해 휴가를 포기하고 중대로 복귀 중 적의 2차 포격 도발 시 현 위치에서 장렬히 산화하였다. 故 서정우 하사의 해병대 모표가 늘 푸른 소나무에 박혀 남아 그날의 아픔과 함께 국가와 해병대를 위한 서 하사의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故 서정우 하사의 불굴의 용기와 해병혼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표지판을 설치한다. 

     

    ▲ 왼쪽의 봉우리가 네이버지도에 대나루큰산(113m)으로 표기되어 있는 산입니다.

     

    ▲ 연평면 공설묘지(26)(← 해안산책로(윗대나루), ↓ 서정우하사피폭지 0.33km, 망향전망대 1.15km↑, 새마을리 0.7km →)에서 왼쪽의 해안산책로(윗대나루) 방향으로 내려가서 망향전망대로 올라갑니다.

     

    ▲ 연평면 공설묘지 안의 민간인희생자 추모비

     

    ▲ 사격장에서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 해안 철책의 오른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망향전망대입니다.

     

     ▲ 화장실

     

    ▲ 뒤돌아본 대나루큰산(113m)인데요.  오늘은 조금 아쉽게도 아이스크림 바위를 보지 못하고 지나쳤는데요. 인터넷을 찾아 본 결과, 화장실 위쪽의 철조망을 통해 망향전망대 아래의 해안가에 위치한 아이스크림바위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옹진군 옹진포토에서 가져온 아이스크림바위 자료입니다. 더 자세한 사진들은 링크를 클릭하세요.

     

    아이스크림바위(낭까리봉)

    추운 겨울 눈이 쌓이고 바닷물이 얼어붙으면 마치 아이스크림 모양과 같다하여 일명 "아이스크림 바위"라 부르며 송곳과 같이 뾰족하게 생겼다 하여 "송곳바위"라 부르기도 한다. 

     

     

    ▲ 철조망을 통해 뒤돌아본 대나루큰산

     

    ▲ 철조망을 통해 바라본 대나루해변과 북녘

     

    ▲ 왼쪽 방향으로 숲으로 난 길이 있어 치고 올라갑니다.

     

     

    ▲ 망향전망대 입구인데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망향전망대입니다.

     

    ▲ 망향전망대의 망향비(望鄕碑)

     

    피난민들이 고향을 그리며 고향을 향해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기상이 좋은 가을 날에는 해주에 있는 시멘트 공장의 연기까지 보여 안보교육장소이기도 하다. 노송들이 주변에 식생하고 있어 산림욕 및 산책로로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 망향전망대에서 바라본 대나루큰산

     

    ▲ 망향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녘땅

     

    ▲ 망향전망대 입구로 내려왔습니다.

     

     

    ▲ 사거리(22)(↓ 망향전망대 0.56km, 동부리(피폭민간묘지) 0.73km →)

     

    ▲ 삼거리(21)(↓ 망향전망대 0.83km, 진행방향 ↑, 해안산책로 ↘)

     

    ▲ 삼거리(20) (↓ 망향전망대 0.9km,  진행방향 ↗)

     

    ▲ 삼거리(19)(↖ 망향전망대 0.9km, ↓ 동부리(피폭민간묘지) 0.4km, 새마을리 0.4km ↗)

     

    ▲ 연평아파트(18)(↓ 망향전망대 1.81km, 진행방향↑)

     

    ▲ 작은지리(왼쪽)

     

    ▲ 뒤돌아본 장면

     

    ▲ 정면의 큰바위를 기준으로 큰지리(왼쪽), 작은지리(오른쪽)

     

    ▲ 책섬입구(12)(← 망향전망대 2.52km, 책섬(삼형제바위/벌염)↑, 안보교육장 0.46km →)인데, 현재 대연평도 해수담수화 시설공사 중이네요.

     

    ▲ 책섬, 모이도, 당섬, 소연평도

     

    ▲ 동진정(東津亭)

     

    ▲ 삼거리(9, 10) (↓ 망향전망대 2.6km, 당섬선착장 1.85km ↑, 안보교육장 0.15km · 연평면사무소 0.29km ↗)

     

    ▲ 삼거리(08)( ↓ 망향전망대, 안보교육장 →)

     

    ▲ 연평도 안보교육장에 도착합니다. 

     

    ▲ 블랙야크 섬&산 100 인증장소인 연평도 안보교육장

     

    ▲ 뒤돌아본 안보교육장인데요. 현재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합니다. 

     

    ▲ '연평중앙로12번길'에서 '연평중앙로'로 이동합니다.

     

    ▲ '연평로'에 위치한 연평종합운동장(운동장 버스정류장)

     

    ▲ 서해5도특별경비단(46)(← 안보교육장 0.94km, 연평바다역 1.1km ↑, 평화공원 1.9km →)

     

    ▲ 연육교에서 바라본 모이도와 소연평도인데요. 오전보다 오후에는 바닷물이 많이 빠졌네요.

     

    ▲ 제1연평해전 전승비

     

     

    ▲ 15:30에 출항하는 플라잉카페리호

     

    ▲ 당섬선착장으로 돌아와서 블랙야크 섬&산 100에 선정된 대연평도 섬산행을 마칩니다. 참고로 출항시간은 15:30 인데, 정시에 출발하지 않고 1~2분 전에 출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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