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주흘산 : 조곡관 ~ 영봉 ~ 주봉 ~ 문경새재 제1주차장

1. 산행 일시 : 2017년 5월 27일 토요일, 09:58 - 17:33 


2. 산이름    : 조령산(1,017m), 주흘산(1,106m) 연계 산행


3. 소재지    : 경상북도 문경시와 충청북도 괴산군


4. 산행 코스 : 이화령 → 조령샘 → 조령산 →  마당바위 갈림길1(조령산 10지점) → 마당바위 갈림길2 → 신선암봉 →  꾸구리바위 갈림길 → 928봉 → 문경새재 제2관문(조곡관) 갈림길 → 조곡관(제2관문) → 꽃밭서덜 → 주흘산(영봉, 1,106m) → 주흘산(주봉, 1,076m) → 여궁폭포 →  주흘관(제1관문) → 문경새재 제1주차장


5.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 18.40Km(7시간 35분) = 이화령 ~ 조곡관, 7.76km(3시간 32분) + 조곡관 ~ 문경새재 제1주차장, 10.64km(4시간 3분)


이화령(09:58) → 2.32km → 조령샘(10:37) → 0.73km → 조령산(10:55) → 1.70km → 신선암봉(11:41) → 0.91km →  928봉(12:18) → 0.62km → 문경새재 제2관문 갈림길(12:48) → 1.48km → 조곡관(제2관문, 13:30) → 2.36km → 꽃밭서들(14:08) → 1.51km → 주흘산 영봉(15:10) → 1.33km → 주흘산 주봉(15:39) → 3.09km → 여궁폭포(16:43) → 1km → 주흘관(제1관문, 17:13) → 1.35km → 문경새재 제1주차장(17:33)

 

6. 산행 횟수 및 인기순위 : 블랙야크 명산100 65좌(조령산), 66좌(주흘산) 인증 및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 100 77위(조령산), 73위(주흘산)


7. 주흘산 상세정보


서울의 진산 자리를 놓고 삼각산과 다투다가 휘적휘적 내려와 버렸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빼어난 산이다. 정상에서 남봉으로 뻗어내린 1000m를 넘나드는 능선이 특히 준걸해 흡사 삼각산 백운대에서 보현봉에 이르는 장쾌한 능선을 빼다 놓은 듯하다. 일반등산로는 정상으로 알려진 1075봉을 중심으로 6방으로 나있는데 이 중 상봉인 주흘영봉과 부봉을 지나 동화원로 이어지는 줄기의 능선미가 일품이다. 월항삼봉으로 해서 하늘재로 내려서는 코스도 좋은데 월악산에서는 이 둘의 하늘금이 리듬체조의 리본처럼 역동적으로 보인다. 산이 솟음이 우세한 형국이라 썩 발달한 계곡은 없다. 대신 곡충골의 여궁폭포와 파랑소, 조곡골의 꽃밭서덜이 이채롭다. 너덜 사이를 듬성듬성 뚫고 올라온 진달래가 꽃을 피운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도립공원으로 지정돼있는 문경새재는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과 아울러 자연보도로도 유명하다. 근래에는 여기에 드라마 <왕건> 세트장과 산악영화제가 보태졌다.



8. 조령산 상세정보


조령산은 나는 새도 쉬어 넘는다는 험준한 새재를 품에 안은 백두대간의 산으로 충청북도 괴산군과 경상북도 문경시의 경계를 이루면서 이화령 (523m)을 연결하며 크고 높은 능선들이 줄기를 이루고 있어 가히 첩첩산중이라 할 수 있다.


일찍이 신라가 북쪽에 계립령과 산 아래 조령고개를 열어 고구려와 물물교환 등 상업교류로서의 역할과 국경 분쟁 때 주요 통행로로서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 고려를 세운 왕건과 후백제의 견훤이 조령산을 사이에 두고 큰 싸움을 했다는 기록도 있다. 문경 쪽 제1관문 근처에서부터 협곡의 양안은 층암절벽으로 나는 새가 아니고서는 넘기 어려움에 이것을 가로막아 성채를 쌓아 천혜의 요새를 만들었으니 일부가 당관이면 만부가 범하지 못한다는 말이 실감난다.


9. 조령산, 주흘산 산행 지도




10. 산행 사진


▲ 이화령에서 조령산, 신선암봉, 문경새재 제2관문(조곡관)을 경유해서 주흘산으로 올라갑니다.


▲ 주흘산(主屹山) 등산안내도


▲ 주흘산 안내



▲▼ 꽃밭서들


제2관문(조곡관)에서 주흘산 등산로 4km 지점에 위치한 이곳은 진달래꽃과 문경새재의 토착수종인 물박달나무 군락지로 주변에는 오가는 사람들이 긴 돌을 세워놓고 그 위에 작고 넓적한 돌을 얹어 소원성취를 기원한 수백개의 돌탑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아들을 낳지 못하는 여인이 이곳에 돌탑을 쌓아 기원하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고 전하여 진다.



▲ 꽃밭서들 이정표



▲ 꽃밭서들에서 약 4분을 걸으니 주흘산 영봉과 주봉의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의 영봉으로 올라갑니다.


▲ 주흘산 영봉 직전의 갈림길에서 왼쪽 방향의 주흘산 정상을 찍고 다시 내려와서 주봉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 주흘산 영봉(1,106m)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 주흘산 영봉에서 바라본 매(메)두박봉, 문수봉, 대미산, 황장산


▲ 주흘산 영봉에서 바라본 대미산, 황장산, 운달산


▲ 주흘산 영봉에서 바라본 대미산, 황장산, 운달산, 단산


▲ 주흘산 정상의 이정표 : 주흘산 주봉으로 갑니다.




▲ 가야할 주흘산 주봉



▲ 주흘산 주봉(1,076m)


▲ 주흘산 주봉에서 바라본 운달산, 단산



▲ 주흘산 주봉에서 바라본 백화산, 황학산, 뇌정산과 주흘산 관봉, 희양산


▲ 주흘산 등산로 하산정보 안내판




▲▼ 여궁폭포(女宮瀑布)


높이 20m의 이 장엄한 폭포는 수정같이 맑은 물이 노송의 멋, 기암절벽의 풍치 등과 조화를 이루어 그 경관이 수려하매 옛날 7선녀가 구름을 타고와 여기서 목욕을 했다는 곳으로, 밑에서 쳐다보면 마치 형상이 여인의 하반신과 같이 생겼다 하여 여궁 또는 여심폭포라 불려지고 있다.





▲ 주흘산 등산안내도



▲▼ 문경새재 제1관문(조흘관, 영남제1관)









▲ 주흘산 관봉 방향



▲▼ 작약





▲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 전동차 매표소


▲ 문경새재 아리랑비


▲ 문경새재 제1주차장에서 바라본 관봉 방향



▲▼ 문경새재 제1주차장(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에서 조령산~ 주흘산 연계 산행을 마칩니다.



2017/06/01 - [블랙야크 명산100] - 괴산 · 문경 조령산 : 이화령 ~ 정상 ~ 신선암봉 ~ 조곡관

댓글(5)

  • 2017.06.03 08:04 신고

    파란하늘을 더 파랗게 볼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 2017.06.03 09:42 신고

    여기 다녀 온 기억이 있는곳입니다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 2017.06.05 01:10 신고

    2년전에 문경새재 갔었는데, 그때 기억이 나네요~~~

  • 2017.06.05 01:53 신고

    저는 예전에 학생때 다녀왔으니까 엄청 오래됬네요.
    사진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 2017.06.08 12:38 신고

    햐!
    이화령에서 조령산 정상을 거쳐 주흘산까지 장장
    17km 구간을 7시간 넘게 산행을 하고 오셨군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몇년전 주흘산 정상에
    올랐던 기억이 다시 나게 한답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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