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산
- 산림청 100대 명산/전라북도
- 2016. 7. 29.
1. 산행 일시 : 2016년 7월 24일 일요일, 10:28 - 16:29
2. 산이름 : 선운산 수리봉(336m), 견치산 국사봉(346m)
3. 소재지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ㆍ심원면ㆍ해리면
4. 산행 코스 : 선운사주차장 → 석상암 → 마이재 → 선운산 수리봉 → 견치산(개이빨산) 국사봉 → 소리재 → 천상봉 → 용문굴 → 낙조대 → 천마봉 → 도솔암(마애불, 내원궁) → 선운사 → 송악 → 선운사주차장
5.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68km(6시간 1분) = 선운산 정상까지 3.2Km(59분) + 하산 10.48km(5시간 2분)
선운사주차장(10:28) → 1.81km → 석상암(10:53) → 0.81km → 마이재(11:13) → 0.58km → 선운산 정상 수리봉(11:27) → 2.3km → 견치산 국사봉(12:39) → 1.24km → 소리재(13:29) → 0.26km → 천상봉(13:35) → 0.39km → 용문굴(13:50) → 0.5km → 낙조대(14:03) → 0.27km → 천마봉(14:17) → 0.87km → 도솔암(14:49) → 3.1km → 선운사(15:56) → 1.55km → 선운사주차장(16:29)
6. 산행 횟수 및 순위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94번째, 블랙야크 명산100 46좌 인증,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 100 37위
7. 산림청 100대 명산 선정 이유
산세는 별로 크지 않으나 숲이 울창하고 곳곳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천연기념물 제184호인 동백나무 숲이 있는 등 생태적 가치가 크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백제 위덕왕 24년(577년) 검단선사가 창건한 선운사(禪雲寺)와 수령 5백년의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선운사 동백 숲이 유명
8. 산행 지도 및 선운산 GPX 파일 다운로드
2016-07-24-전북-고창군-선운사주차장-선운산-수리봉-견치산-낙조대-천마봉-도솔암-선운사-선운사주차장.gpx
9. 산행 사진
▲ 선운사 대형주차장(전북 고창군 아산면)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선운사버스정류장
▲ 관광안내소
▲ 선운산도립공원 안내도
▲ 고창복분자 전시홍보 판매장
▲ 선운사매표소
▲ 선운사 일주문
▲ 선운사는 지금 들르지 않고 마이재, 석상암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선운사 템플스테이
▲ 석상암 입구
▲ 석상암
▲ 마이재 이정표
▲▼ 선운산 수리봉(336m) 정상 : 전북 고창군 심원면
▲ 전망바위
▲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삼각점(돌탑)봉, 견치산(개이빨산) 국사봉
▲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경수산(경수봉)
▲▼ 삼각점봉 : 돌탑이 있는 곳인데, 네이버 지도에서는 이곳이 개이빨산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 돌탑
▲ 삼각점봉에서 바라본 견치산(개이빨산) 국사봉
▲ 견치산 입구 이정표 : 견치산(개이빨산)을 올라 갔다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서 소리재로 넘어가야 합니다.
▲ 견치산 국사봉(346m) : 바위를타고 더 올라가면 이곳보다 높은 정상이 있습니다만, 여기에 정상 표지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견치산 정상 : 정상 주위에 산악회 리본들이 달려 있습니다. 이곳 까지 올라와야 조망이 트입니다.
▲ 견치산(개이빨산) 국사봉에서 바라본 경수봉(경수산)과 선운산 수리봉
▲ 견치산(개이빨산) 국사봉에서 바라본 선운산 수리봉과 삼각점(돌탑)봉
▲ 패랭이꽃
▲ 견치산 국사봉 표지판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 견치산 입구 : 이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출발합니다.
▲ 뒤돌아본 견치산(개이빨산) 국사봉
▲ 나무가 등산로 위로 쓰러져 있습니다.
▲ 소리재 : 용문굴, 낙조대 방향으로 갑니다.
▲ 천상봉에서 바라본 사자바위, 천마봉, 국기봉, 쥐바위, 낙조대, 청룡산
▲ 천상봉에서 바라본 안장바위
▲ 천상봉에서 바라본 사자바위, 천마봉, 국기봉, 쥐바위, 낙조대, 청룡산, 배맨바위
▲ 고인돌질마재따라 100리길 제 4코스 보은길(소금길) 안내판
▲ 용문굴이정표에서 용문굴 방향으로 내려갔다 이곳으로 다시 올라와서 낙조대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용문굴
▲▼ 용문굴
▲ 용문굴 이정표
▲ 장금어머니 돌무덤 용문굴
▲ 용문굴을 관람하고 뒤돌아 나와 낙조대로 갑니다. 앞에 보이는 바위가 낙조대입니다.
▲ 최상궁 촬영장소 낙조대
▲ 낙조대 바위 위에서 바라본 천마봉(중앙)과 사자바위(우)
▲ 낙조대 바위위에서 바라본 삼각점봉, 천상봉, 천왕봉, 경수봉, 선운산 수리봉 정상
▲ 뒤돌아본 낙조대
▲ 병풍바위(우)
▲▼ 선운산 천마봉(284m)
▲ 천마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경수봉(경수산), 선운산 수리봉, 선운사, 투구바위, 도솔천 내원궁, 마애불, 도솔암
▲ 천마봉에서 바라본 사자바위, 국기봉, 쥐바위
▲ 천마봉에서 바라본 국기봉, 쥐바위, 청룡산, 배맨바위
▲ 천마봉에서 바라본 낙조대(중앙)
▲ 도솔암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갑니다.
▲ 천마봉에서 도솔암으로 내려가는 계단
▲ 사자바위(좌)와 천마봉(우)
▲▼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보물 제 1200호)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고려시대에 조각한 것으로 보이는 이 불상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큰 마애불상 중의 하나로 미륵불로 추정된다. 지상 3.3m의 높이에서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불상의 높이 15.6m, 폭이 8.48m가 되며, 연꽃무늬를 새긴 계단모양의 받침돌까지 갖추었다. 머리 위의 구멍은 동불암이라는 누각의 기둥을 세웠던 곳이다. 명치 끝에는 검단선사가 쓴 비결록을 넣었다는 감실이 있다. 조선 말에 전라도 관찰사로 있던 이서구가 감실을 열자 갑자기 풍우와 뇌성이 일어 그대로 닫았는데, 책 첫머리에 "전라감사 이서구가 열어 본다" 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고 전한다. 이 비결록은 19세가 말 동학의 접주 손화중이 가져갔다고 한다.
▲ 도솔암의 도솔천(兜率天) 내원궁(內院宮) 입구 : 계단을 한참 올라가야 합니다. 이날 더위를 좀 먹어서 다리가 잘 안 움직입니다.
▲ 삶에서 어떤 문제가 생겨났다면 그것은 우리가 삶에서 배워야 할 어떤 것이 생겨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 도솔암의 도솔천 내원궁
▲ 도솔암의 도솔천 내원궁에서 바라본 천마봉
▲ 도솔암
▲ 도솔암찻집
▲ 보행탐방로로 걷습니다.
▲▼ 선운사 지장보궁
▲ 도솔천 하상에 있는 바위, 자갈 등이 검게 보이는 것은?
도토리나무, 상수리나무, 참나무과의 낙엽 등에 함유된 「타닌」 성분으로 인해 미관상 오염된 것처럼 보이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을 수질 오염된 것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 선운사 일주문
▲ 선운사매표소
▲ 선운산 생태숲에서 바라본 선운산
▲ 선운산 생태숲에서 바라본 경수봉(경수산)
▲▼ 송악
▲ 오전에 하차했던 선운사 대형주차장 : 여기에 버스가 없네요. 산행대장의 안내에 따라 버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 선운사버스정류장을 왼쪽으로 끼고 돌아 선운사주차장에 도착해서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