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 일자 : 2019년 11월 30일 일요일 2. 여행지 : 진도 첨찰산 산행 + 진도 대마도 3. 소재지 진도 첨찰산(전남 진도군 고군면ㆍ의신면) + 진도 대마도(전남 진도군 조도면 대마도리) 4. 진도 대마도(大馬島) 소개 ‘대마도’ 하면 열이면 열 일본의 ‘대마도(對馬島, 쓰시마)’를 떠올릴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대마도(大馬島)’가 있지만 그 사실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진도군 조도면의 부속 도서로, 진도항(팽목항)에서 정기 여객선을 타고 1시간 30분가량 들어가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발길이 뜸한 곳이다보니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해양자원으로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 ‘대마도(大馬島)’는 섬이 ‘큰 말’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