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누비길 6구간 : 하오고개 ~ 청계산 국사봉 ~ 매봉 ~ 옛골

1. 트레킹 일시 : 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11:16 - 15:18


2. 트레킹 장소 : 성남누비길 6구간 청계산길 


3. 소재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수정구 금토동 · 상적동


4. 트레킹 코스 : 운중동먹거리촌 버스정류장 → 하오고개 → 국사봉 → 이수봉 → 매봉 → 매바위 → 옛골 → 옛골 버스정류장 


5.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11.20km(4시간 2분)


운중동먹거리촌 버스정류장(11:16) → 2.37km → 하오고개(11:45)  → 1.56km → 국사봉(12:28) → 1.35km → 이수봉(13:09) →  2.5km → 매봉(14:11)  →  3.18km → 옛골(15:14) → 0.24km → 옛골버스정류장(15:18)

 *운중동먹거리촌에서 하오고개 2.37km와 옛골에서 옛골버스정류장까지 0.24km의 접속거리를 제외한 거리는 8.59km입니다. 


6. 성남누비길 6구간 청량산길 정보



하오고개에서 국사봉, 이수봉, 매봉, 매바위를 거쳐 옛골로 이어지는 길이다.

청계산은 이름 그대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산이란 뜻으로, 옛골, 원터골 등 계곡이 많은 편이다. 청계산은 조선 태조 이성계에 의해 고려가 멸망하자, 고려말 충신이었던 조윤(趙胤)이 송도를 떠나 입산했던 곳이라고도 전해진다.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고 해서 청룡산으로 불리기도 하며 풍수지리학적으로는 관악산을 진산으로 수리산을 백호, 청계산을 청룡이라 하여 '좌청룡 우백호'의 개념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7. 성남누비길 정보



□ 성남시의 다양한 산행이 가능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는 성남시 시계 등산로입니다. 성남누비길은 7개 구간으로 성남시의 4대 명산을 종주할 수 있는 둘레길이며, 도심 가까이 위치해 접근하기 쉽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산행할 수 있습니다.


 - 남한산성, 검단산 등산로 : 위기의 순간에도 역사를 이어온 문화유산

 - 영장산, 불곡산 등산로 : 심신을 수련하기 좋은 트레킹 코스

 - 태봉산 등산로 : 솔향기가 가득한 호젓한 오솔길

 - 청계산, 인릉산 등산로 : 수도권을 지키는 푸른용, 도심에서 가깝고 다양한 산행이 가능


□ 위치 : 경기도 성남시 성남누비길(시계 등산로)


□ 연장 : 62.1km


8. 성남누비길 6구간 청계산길 지도 및 gpx 파일 다운로드




2019-12-28-경기-성남누비길-6구간-운중동먹거리촌정류장-하오고개-국사봉-이수봉-매봉-매바위-옛골-옛골버스정류


9. 트레킹 사진


▲ 성남누비길 청계산길 산행을 위해 운중동먹거리촌 버스정류장(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내립니다. 


▲ 한국학중앙연구원


▲ 운중저수지


▲ 운중농원


▲ 운중육교


▲ 성남누비길 청계산길 안내표지판이 하오고개 전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으로 바로 올라가지 않고 하오고개를 경유해서 올라갑니다. 


▲ 성남누비길 6구간 시작지점인 하오고개의 등산육교에 도착합니다.  


▲ 하오고개(등산육교)에서 성남누비길 6구간 청계산길을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운중동먹거리촌 버스정류장에서 하오고개까지 약 30분 정도 걸렸네요.



▲ 삼거리갈림길


▲ 철탑


▲ 의왕대간 표지판


▲ 철탑


▲ 청계산 망경대, 국사봉



▲ 원터마을갈림길(← 원터마을, ↓ 하오고개, 국사봉 →)에서 국사봉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사거리갈림길(↓의왕-용갱이골 800m, ↓ 하오고개 900m, 국사봉 700m ↑, 운중저수지 1600m →)


▲ 청계산 망경대 정상



▲ 갈림길(← 국사봉 0.04km, ↓ 청계산맑은숲공원 1.7km)


▲ 청계산 국사봉 봉우리입니다.


▲ 국사봉(國思峯, 540m)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세워지자 청계산에 은거하던 고려의 충신 조윤(趙胤)이 멸망한 나라를 생각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의왕의 전통과 문화 중에서)


▲ 국사봉에서 바라본 수리산, 과천 매봉


▲ 국사봉에서 바라본 과천 매봉, 관악산


▲ 국사봉에서 바라본 청계산 망경대와 이수봉



▲ 국사봉에서 바라본 태봉산

▲ 국사봉에서 바라본 광교산




▲ 청계사갈림길(← 청계사, ↓국사봉, 이수봉 ↑)



▲ 이수봉


▲ 이수봉의 성남누비길 6구간(청계산길) 스탬프


▲ 이수봉(해발 545m) 표지석


조선 연산군때의 유학자인 정여창 선생이 스승 김종직과 벗 김굉필이 연루된 무오사화의 변고를 예견하고, 한때 이 산에 은거하며 생명의 위기를 두번이나 넘겼다하여 후학인 정구 선생이 이수봉이라 명명하였다. 


▲ 뒤돌아본 이수봉 정상


▲ 헬기장



▲ 松山조견(趙狷)선생과 망경대(望京臺) 안내판


송산 조견선생(1351~1425)은 여말선초의 문신으로 본관은 평양이고 초휘는 윤, 자는 거경, 호는 송산, 시호는 평간공이다. 고려 충렬왕때 문하시중을 지낸 조인규의 증손이고 조선의 개국공신인 조준의 아우이다. 


고려말 영남안렴사로 있을 때 나라가 망하자 통곡하며 두류산(현 지리산)을 들어가 이름을 견(狷)을 고치고, 자도 종견(從犬)이라 하여였다. 조선의 개국초에 이태조가 공의 절개을 찬양하고 재능을 아껴서 호조전서에 명하였으나 끝내 사양하고 청계산으로 은거하여 건너편 상봉인 망경대(望京臺)에 자주올라 송도(松都)를 바라보며 슬퍼 하다가 마왕굴 샘물로 갈증을 풀었다고 한다. 본래 상봉에 오르면 눈아래 만경(萬景)이 전개된다는데서 유래한 이름이었으나 그곳에 자주 올라 개경을 바라보았다하여 세인들이 "망경대" 라 부르게 되고 세간에는 망경대의 노래도 유행되었다고 한다.


이태조가 한양에 정도한 후 다시 조준을 대동하고 청계사로 찾아가 옛친구 사이로 마주앉아 도와줄 것을 간청했지만 공의 굳은 절의를 돌이키지는 못하고 청계산일대를 봉지로 내렸으나 공은 곧 양주 수락산기슭(현 의정부 송산마을)으로 옮겨 은거하다 생애를 마쳤다. 묘소는 성남시 여수동 산30번지에 예장(성남시 향토유적 제3호)되었고 모셔진 서원은 양주의 정절사(사액서원), 의정부의 송산사(경기도 문화재 제42호), 공주의 송산 조견사우(공주시 향토문화유적 제8호)등이 있다. 


▲ 헬기장갈림길 = 석기봉갈림길(↓ 이수봉 0.5km, 청계사 1.0km ↑, 석기봉.망경대 1.3km →)


▲ 석기봉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의왕대간 등산로 안내도에는 이곳을 '석기봉갈림길'로 표기하고 있네요.


▲ 이정표(↓ 이수봉, 망경대 ↑)



▲ 현위치가 석기봉은 아니고,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석기봉입니다.


▲ 왼쪽의 봉우리가 석기봉입니다. 


▲ 왼쪽의 석기봉 등산로 폐쇄(사고 위험) 안내 표지판입니다. 성남누비길 6구간은 석기봉과 망경대를 올라가지는 않고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코스로 설계되어 있네요.



▲ 앞의 삼거리갈림길이 있는 곳이 청계산 조망대입니다. 


▲ 청계산 조망대에서 바라본 영장산, 문형산, 이수봉



▲ 망경대를 우회하는 등산로에 망경대 정상이 경유지에 들어가 있네요. 


▲ 청계산 망경대 방향


▲ 혈읍재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바라본 매봉(오른쪽 봉우리)


▲ 혈읍재(← 매봉 0.7km, ↓ 마왕굴, 옛골 2.4km ↑, 석기봉 0.9km →)


정여창의 피눈물 혈읍재(血泣재)


조선 연산군 때 유학자 정여창(鄭汝昌)선생이 스승 김종직선생이 무오사화로 부관참시 당하였다는 소식에 은거지인 금정수(하늘샘)로 가기위해 피눈물을 흘리며 넘어다녔다는 고개이다. 이수봉은 정여창선생이 스승 김종직과 벗 김굉필이 연루된 무오사화의 변고를 예견하고, 한때 이 산에 은거하며 생명의 위기를 두 번이나 넘겼다고 하여 후학인 정구 선생이 이수봉이라 명명하였다.


▲ 뒤돌아본 혈읍재



▲ 시계등산로 이정표를 따라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 성남누비길 표지판(↓ 혈읍재 0.32km, 매봉정상 0.08km →)인데 거리가 제대로 맞지 않네요.


▲ 매봉 오름길


▲ 청계산 매봉(582.5m)으로 블랙야크 명산 100 인증장소입니다. 


▲ 청계산 매봉에서 바라본 망경대 정상


▲ 매바위(578m)

 

▲ 매바위에서 바라본 용마산, 구룡산, 대모산, 청량산, 인릉산


▲ 매바위에서 바라본 청량산, 인릉산, 검단산, 망덕산, 영장산


▲ 매바위에서 바라본 영장산, 문형산, 태봉산


▲ 매바위에서 바라본 태봉산, 이수봉,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


▲ 매바위서 바라본 우면산


▲ 뒤돌아본 매바위


 

▲ 특전용사 충혼비 갈림길인데, 충혼비는 다녀오지 않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 돌문바위


▲ 헬기장


▲ 헬기장(↓ 매봉 600m, 원터골 입구 2400m ↑, 청계골갈림길 1400m →)에는 삼각점과 벤치 등이 있습니다.


▲ 헬기장의 청계산 등산안내도


▲ 헬기장에서  옛골로 내려갑니다.


▲ 원터골 입구 갈림길(← 원터골 입구 1800m, ↓ 매봉 600m, 옛골 입구 1900m↑)




▲ 청계골입구 갈림길(← 청계골입구 940m, ↓ 매봉 1.6km, 옛골입구 900m ↑)


▲ 갈림길(↓ 매봉, 옛골 ↑, 혈읍재 1900m →)


▲ 정토사갈림길(↖ 옛골 600m, ↓ 매봉 2100m, 정토사 400m ↗)





▲ 성남누비길 청계산길(제6구간) 등산로입구(← 옛골마을(인능산 입구) 6구간 시점, ↓매봉)


▲ 청계산길 등산로입구 오른쪽으로 '청계산제3등산로'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네요.


▲ 이정표(↓ 매봉, 옛골버스정류장 0.35km →)





▲ 경부고속도로 밑 굴다리를 지나


▲ 성남누비길 6구간 청계산길 끝지점에 도착합니다.  


▲ 경인고속도로 굴다리와 6구간 끝지점의 청계산 등산안내도 


▲ 옛골 버스정류장 가는 길



▲ 옛골 버스정류장(정류소 ID : 22-324)에서 성남누비길 6구간 청계산길을 끝으로 성남누비길 전구간을 모두 마칩니다.



댓글(12)

  • 2020.01.06 07:29 신고

    성남누비길 6구간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보다 보면
    나중에 가게 됐을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2020.01.06 07:56 신고

    청계산을 성남 방향에서 가는 방법도 있었네요. 운중 저수지 근처는 몇번 가봤는 이런 모습인지 잘 못봤네요. 산은 산인가 봅니다. 눈이 아직 그대로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 2020.01.06 08:57 신고

    성남에도 이런멋진곳이!!눈정화 하고가요!! ㅎㅎ하트누르고 갈게요^^★

  • 2020.01.06 09:17 신고

    잔설이 남아 있어 조심히 걸어야 되겠습니다
    성남누비길 6구간 멋집니다.

  • 2020.01.06 09:32 신고

    성남누비길 오늘도 간접 트레킹하고 갑니다
    잔설에 조심해야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 2020.01.06 12:42 신고

    상세한 소개 잘보고 갑니다.
    이대로 트레킹하면 되겠네요 ^^

  • 2020.01.06 12:59 신고

    청계산도 누비길에 합류되는구요
    누비길 청계산 구경잘하고갑니다.

  • 2020.01.06 14:03 신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 2020.01.06 19:58 신고

    오늘 도 멋진 산행기 최고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2020.01.07 05:35 신고

    함께 하고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 2020.01.07 05:59 신고

    성남누비길 6구간 으로 (하오고개 ~ 청계산 국사봉 ~ 매봉 ~ 옛골) 까지 산행을 다녀오셧군요?
    누비길 청계산 구경을 덕분에 잘하고 갑니다. 다음에 산행을 가게되면 참고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2020.01.07 12:26 신고

    청계산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미끄러운 빗길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