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36구간 : 고치령 ~ 마당치 ~ 국망봉 ~ 어의곡주차장

1. 산행 일시 :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10:44 - 17:17

 

2. 산봉우리 이름    : 소백산 국망봉(1,420.8m)


3. 소재지    : 경북 영주시 단산면 · 순흥면,  충북 단양군 영춘면 · 가곡면


4. 산행 코스 : 좌석리(트럭으로 이동) → 고치령 → 마당치 → 연화동삼거리 → 늦은맥이재 → 상월봉 우회 → 국망봉 → 어의곡삼거리 → 어의곡 새밭주차장


5.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 18.37km(6시간 33분) 


고치령(10:44) → 5.88km → 연화동삼거리(12:37) → 3.18km → 늦은맥이재(13:59) → 1.75km → 국망봉(14:46) → 2.63km → 어의곡삼거리(15:50) → 4.93km → 어의곡 새밭주차장(17:17)

 

6. 산행 인증 : 블랙야크 백두대간 ECO-Trail [36구간] 국망봉 정상석, [36구간] 고치령 표지석


7. 백두대간 36구간 정보



1) 고치령


고치령은 소백산 국립공원내에 있는 백두대간의 고갯길로서 경북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 - 마락리 - 충북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를 잇고 있다. 소백과 태백 사이인 양백지간(兩白之幹)의 남쪽 들머리에 고치(古峙)가 있고 이는 우리말로 '옛 고개' 라 하는데 산라때 이 고개 아래에다 대궐터를 잡으면서 옛 고개라 부르다 차차 변하여 고치령이라 하였다. 


2) 소백산 국망봉(國望峰, 1,420.8m)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와 경상북도와의 도계(道界)를 이루는 한 봉우리를 국망봉(國望峰)이라 부르며,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56대 경순왕(敬順王)은 나라를 왕건(王建)에게 빼앗기고 천년사직과 백성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명산과 대찰(大刹)을 찾아 헤매다 제천시 백운면 방학리 궁뜰에 동궁저(東宮邸)라는 이궁을 짓고 머물고 있었다. 덕주공주는 월악산 덕주사에 의탁하여 부왕을 그리며 눈물로 세월을 보내다 가련한 모습을 암벽에 새기기도 하였다. 


왕자인 마의태자(麻衣太子)도 신라를 왕건으로부터 회복하려다 실패하자 엄동설한에 베옷 한 벌만을 걸치고 망국의 한을 달래며 개골산으로 들어갔다. 마의태자가 개골산으로 가는 길에 이곳에 올라 멀리 옛 도읍 경주를 바로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여 국망봉이라 부르게 되었다.(단양읍지)


8. 백두대간 36구간 소백산 국망봉 산행 지도 및 gpx 파일 다운로드




2019-10-5-경북-영주시-고치령-마당치-연화동삼거리-늦은맥이재-국망봉-어의곡삼거리-어의곡새밭주차장.gpx


9. 산행 사진


▲ 좌석리 고칫재 펜션(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 152)에 산악회버스가 도착하고, 고칫재 펜션의 주인인 마을이장님의 트럭을 타고 1, 2진으로 나눠 고치령까지 이동합니다.  참고로 트럭으로 이동하는 비용은 30,000 * 2회 = 60,000원이고 약 4.7km에 12분 정도 소요됩니다.


▲ 트럭을 타고 고치령에 도착합니다. 


▲ 고치령 표지석으로 블랙야크 백두대간 인증장소입니다. 


▲ 고치령 표지석 맞은편의 산령각(山靈閣)


▲ 고치령에서 본격적으로 백두대간 산행을 시작합니다. 


▲ 뒤돌아본 고치령






▲ 마당치에 도착합니다.


▲ 마당치(← 고치령 2.8km, 국망봉 8.3km →)




▲ 이정표(← 국망봉 7.1km, 고치령 4.1km ↓ )





▲ 연화동삼거리(← 연화동 3km, ↓ 고치령 6.1km, 국망봉 5km ↑





▲ 소백 01-26(해발 1,241m)


▲ 늦은맥이재로 내려갈려면 왼쪽의 등산로로 내려가야 합니다. 



▲ 늦은맥이재(↓ 마당치 6.5km, 국망봉 2.1km ↑, 어의곡주차장 5.0km →)


▲ 뒤돌아본 늦은맥이재


▲ 이정표(← 고치령, 국망봉 →)


▲ 상월봉인데, 상월봉은 우회했습니다. 


▲ 국망봉에 도착합니다.


▲ 국망봉(1420. 8m)으로 블랙야크 백두대간 인증장소입니다.


▲ 국망봉에서 바라본 상월봉


▲ 국망봉에서 비로봉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뒤돌아본 국망봉


▲ 뒤돌아본 국망봉과 상월봉



▲ 초암사갈림길(← 국망봉 0.3km, ↑ 초암사 4.1km, 비로봉 2.8km →)


▲ 초암사갈림길에서 바라본 국망봉


▲ 원적봉(뾰족한 봉우리)

 

▲ 소백산성 안내판


소백산성은 주변의 다른 성곽유적들처럼 소백산 지역이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음을 알려주는 문화재이다. 현재 산성에는 급경사지와 절벽 등 자연지역을 활용하여 쌓은 성벽과 우물지, 군창지(軍倉址) 등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 소백산 비로봉


▲ 소백 01-18(1,310m)





▲ 소백 01-17(해발 1,389m)



▲ 어의곡삼거리(↙ 비로봉 0.4km, ↖ 어의곡주차장 4.7km , 국망봉 2.7km →)


▲ 어의곡삼거리에서 비로봉 가는 방향



▲ 어의곡삼거리에서 어의곡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뒤돌아본 장면


▲ 이정표(← 어의곡주차장 3.6km, 비로봉 1.5km →)





▲ 어의곡탐방지원센터


▲ 화면 중앙으로 보이는 곳이 날머리인 어의곡 새밭주차장입니다.


▲ 어의곡 새밭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어의곡주차장에는 어의곡(새밭) 버스정류장과 새밭식당, 화장실 등이 있고 새밭식당에는 식사겸 주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의곡 새밭주차장(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691-1)에서 백두대간 36구간 산행을 마칩니다. 



댓글(7)

  • 2019.10.12 10:02 신고

    트럭이동이 재밌네요..ㅋㅋ

  • 덕산 백대명산
    2019.10.12 11:23

    정상부엔 가을이 무르익었네예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산행하기좋은계절 가을입니다
    안산즐산합시다

  • 2019.10.12 12:04 신고

    이젠 산에도 가을빛이 조금씨기 보이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19.10.12 16:51 신고

    정상부 능선길이 너무좋아 보입니다.
    백두대간 소백산에도 벌써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 있네요^^

  • 2019.10.12 19:25 신고

    소백산 국망봉을 다녀 오셨군요.
    멋지십니다,
    오늘 팔공산 둘레길을 좀 걸었는데 길이 없어져 고생을 좀 했습니다..ㅎ

  • 2019.10.13 03:02 신고

    백두대간 36구간 소백산 국망봉을 다녀오셧군요?
    다녀오신 후기글 너무 잘 봤습니다^^

  • 2019.10.13 17:06 신고

    산 곳곳이 제법 단풍 색깔로 울긋불긋 물들어가고 있는 완연한 가을이네요.
    아름다운 산세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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