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여행] 효석달빛언덕

1. 여행 일자 : 2018년 9월 8일 토요일


2. 여행지    : 평창 고랭길 + 이효석 문학의 숲 + 효석달빛언덕


3. 소재지  


평창 고랭길(강원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 문학의 숲(강원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618-6), 효석달빛언덕(강원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575-3)


4. 효석달빛언덕 소개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조성한 문학테마관광지로 2018년 8월 21일에 개관했다. 


이효석이 태어난 생가와 평양에 거주하던 푸른 집을 재현했고 근대문학체험관, 연인의 달,  달빛나귀전망대, 달빛나귀 전망대와 꿈꾸는 달 카페의 옥상을 연결한 하늘다리 등으로 꾸며져있다.


5. 효석달빛언덕 안내도 및 교통편(찾아가는 길)




 평창 효석달빛언덕의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효석달빛언덕 다음지도 길찾기 이용하세요.


6. 여행 사진


▲ 고랭길 트레킹 중에 이효석 문학의 숲에 이어 효석달빛언덕(강원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575-3)에 들렸습니다. 일반 3,000원, 단체(20인 이상) 2,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네요. 


▲ 이효석생가, 나귀외양간, 연인의 달, 평양 푸른 집, 근대문학체험관, 달빛나귀전망대, 하늘다리, 꿈꾸는 달 카페 순으로 돌아봅니다.


▲ 메밀꽃



▲ 이효석이 태어나고 자랐던 생가를 재현한 이효석 생가입니다. 제가 작년 9월 10일에 들렸을 때는 이효석 생가만 있었고 근대문학체험관 등은 공사가 한창 중이었는데, 약 1년 만에 다시 와보니 '효석달빛언덕'으로 유료 개장을 했네요. 



▲ 나귀외양간


▲ 이효석의 평양 푸른집을 지나 연인의 달로 올라갑니다.



▲ 창밖의 달 모형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연인의 달


▲ 옥상으로 올라가 봅니다.


▲ 오래된 정원 - 푸른 기다림 (작가 이호영)


고요한. 가을 들녘. 하늘거리며 피어 있는 꽃들. 그들 사이. 피어나는 의자 위, 그리고 녹들. 녹의 질료, 색감은, 촉감은 하나의 시선에서 아름다울 수 있다. 

또한 추할 수도 있다. 그러한 색감은 건조함과 더불어 화려할 수도 있다. 철의 주검을 의미하기도 하는 녹, 철의 부식은 다른 이질적인 것과의 결합을 의미하기도 한다.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것들 속에 녹은, 철이 가지는 차가움을 감추고 따뜻함을 드러낸다. 녹이 장식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해 보라. 커피 그 향기가 붉은 벽, 녹 안에서 얼마나 따뜻한지. 


▲ 옥상에서 바라본 연인의 달



▲ 이효석이 평양에서 살았던 푸른집 


▲ 꿈꾸는 정원 뒤로 근대문화체험관과  나귀전망대가 보입니다.


▲ 이효석의 평양 푸른 집


이 푸른집은 가산 이효석 선생이 1936년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평양에서 살던 "푸른집"을 복원한 공간이다. 이효석 선생은 이 집의 외벽을 담쟁이를 키워 장식했기에 사람들은 "푸른집"이라 이 집을 불렀다고 한다. 


유품으로 남은 사진과 장편소설 「화분」의 내용을 바탕으로 복원한 이 집을 둘러보면 가산 이효석 선생의 일상생활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고,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모티브를 만날 수 있다. 이 푸른집의 비밀통로를 통과하면 비밀의 방을 만날 수 있다. 그 비밀의 방에는 근사하고도 심미적인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는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그 비밀의 방을 통과 해보시기 바랍니다. 


▲ 근대문학체험관



▲ 구인회(순수문학동인회) - 1933.08



▲ 인연의 돌탑




▲▼ 이효석 선생의 만년필과 안경 그리고 달빛나귀전망대


▲ 달빛나귀전망대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 좁은 계단 위로 올라가면 나귀의 작은 눈을 통해 밖을 내다 볼 수 있는데 너무 작아서 제대로 보이지는 않네요.


▲ 하늘다리 위에서 바라본 매표소 방향


▲ 하늘다리를 건너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를 설치해 놓은 꿈꾸는 달 카페의 옥상 위로 올라갑니다. 


▲ 꿈꾸는 달 카페의 앞마당에 설치된 달빛광장


▲ 옥상에서 내려오면 꿈꾸는 달 카페와 연결이 되는데요. 카페와 작은 도서관 등의 휴게 공간과 기념풍 판매처 등이 있는 카페입니다.


▲ 꿈꾸는 달 카페 내부의 의자와 메밀꽃 그림




▲▼ 효석달빛언덕 입구로 돌아와서 담아본 하얀 메밀꽃



▲ 가을이 성큼 우리에게 다가옴을 피부로 느끼네요. 가을의 전령사 황화코스모스가 길가에 화사하게 피어 있습니다.


▲ 이효석 문학의 숲과 효석달빛언덕을 둘러보고 식사도 할겸 이효석 생가터가 옆에 있는 메밀꽃 필 무렵 식당으로 갑니다.



댓글(9)

  • 2018.09.16 08:17 신고

    효석달빛언덕 볼거리가 많네요. 조형물을 보면서 길을 거닐며 이효석의 메멜꽃 필 무렵을 떠올려도 좋을 듯 해요. 꾹 누르고 갑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 2018.09.16 23:17 신고

    뭔가 예전에 도로를 지나가면서 본것같기도한곳이네요ㅎㅎ
    조형물이 멋진게 참 많아요

  • 2018.09.17 03:54 신고

    효석달빛언덕에 다녀오셨군요? 볼거리가 많은것 같습니다. 조형물들이 인상적입니다. 포스트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

  • 2018.09.17 07:28 신고

    평창에서는 이효석 관련 테마를 아주 잘 잡고
    조성도 정성스럽게 잘해놓은 듯합니다.
    볼거리가 많으니 사람들도 더욱 더 많이 방문할 테구요.
    메밀꽃이 한창인 요즘 정말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2018.09.17 08:04 신고

    다양한 조형물과 볼거리가 있는곳 같네요.
    근데 하얀볼 조형물은 허공에 떠있는거 같네요^^

  • 2018.09.17 09:50 신고

    가 보고 싶은 멋진곳들입니다
    가을을 느낍니다

  • 2018.09.17 15:32 신고

    조형물들이 아주 멋지네요
    봄같기도 하고 가을같기도 하고 좋습니당~~ ㅎ
    코스모스 사진도 멋져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18.09.17 19:06 신고

    오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

  • 2018.09.18 05:03 신고

    볼거리가 많으네요.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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