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외옹치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 국내여행
- 2018. 8. 29.
1. 여행 일자 : 2018년 8월 26일 일요일
2. 여행지 : 외옹치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 속초등대전망대 + 영금정 + 설악산 주전골
3. 소재지
외옹치해수욕장(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속초해수욕장(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대포동) + 속초등대전망대(강원 속초시 영금정로5길 8-28(영랑동)) + 영금정(강원도 속초시 영금정로 45(동명동) + 설악산 주전골(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4. 속초해수욕장 소개
해마다 여름이면 동해바다 해수욕객을 위해 속초시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는 청호동, 조양동, 대포동까지 총연장 1.2Km로 이중 개장되는 곳은 700m, 폭 50m에 달하며 모래의 질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수질이 청결하고 송림이 양호하여 속초시민과 외지인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무엇보다 매년 청정 우수 해변으로 지정되는 유명지이기도 하다.
5. 속초 외옹치항, 외옹치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안내지도 및 교통편(찾아가는 길)
속초해수욕장의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속초해변 다음지도 길찾기와 속초해변 홈페이지의 오시는 길을 이용하세요.
6. 여행 사진
▲ 오늘의 여행 일정은 속초시 바다향기로와 속초등대전망대, 영금정 그리고 양양군의 설악산 주전골을 트레킹 할 예정이었는데요. 바다향기로가 태풍솔릭의 영향으로 외옹치구간이 폐쇄되어 롯데리조트 속초 주변 산책길과 외옹치, 속초 해수욕장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 외옹치항(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의 모습입니다. 횟집과 그 옆으로 주차장이 있네요.
▲ 외옹치항 방면의 외옹치 바다향기로 입구인데, 태풍솔릭의 영향으로 일부 구간의 안전문제가 발생하여 점검 완료 시까지 폐쇄한다는 안내문이 입구에 걸려있습니다.
▲ 바다향기로 대신에 롯데리조트 속초를 잠시 둘러보러 올라갑니다.
▲ 롯데리조트 속초 산책길에서 내려다본 바다향기로 데크길입니다. 푸른 바다가 하얀 포말과 함께 너무 운치있네요. ▼
▲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바다향기로로 내려가는 계단도 자물쇠로 막아 놓았습니다.
▲ 속초 바다향기로로 내려가는 계단인데요. 바다향기로 길을 걷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지만 롯데리조트 속초 산책길을 둘러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 롯데리조트 속초
▲ 롯데리조트에서 외옹치항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바라본 라마다 속초호텔
▲ 라마다 속초호텔
▲ 외옹치항에서 잠시 롯데리조트 산책 길을 돌아본 후 관광버스를 타고 외옹치해수욕장주차장으로 떠납니다.
▲ 버스로 약 3~4분 정도 걸려 외옹치해수욕장주차장에 도착합니다.
▲ 외옹치해수욕장의 외옹치 바다향기로 입구인데 이곳도 굳게 문이 닫혀 있네요.
▲ 외옹치해수욕장의 외옹치 바다향기로 안내판입니다. 거리는 약 950m, 소요시간은 30분으로 나와있네요. 바다향기로 전체구간(속초해수욕장 ~ 외옹치)은 총 1.74km, 소요시간 1시간으로 속초관광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는데, 외옹치 구간(바다 위 데크) 이외에는 안내판과 이정표 등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외옹치해수욕장과 그 뒤로 바다로향기로 해변 데크길과 롯데리조트 속초도 보이네요.
▲ 앞에 보이는 섬이 속초8경 중의 한곳 이기도 한 일출이 아름다운 조도인데요. 새들이 많이 찾는 섬이라하여 조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 속초등대전망대와 영금정이 밀려오는 하얀 파도 왼편으로 시야에 조그맣게 들어오고, 그 오른편으로는 조도가 조망이 되네요.
▲ 해수욕장 왼편으론 소나무가 우거진 송림(솔숲)이 있어 무더위에 잠시 쉬어갈 수 있겠네요.
▲ 수영금지구역
▲ 샤워장
▲ 속초해수욕장
▲ 속초해수욕장 돌고래 포토존
▲ 속초해변자연박물관
▲ 속초해수욕장 안내도
▲ 외옹치해수욕장에서 속초해수욕장 공영주차장(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450-2)까지 바다향기로 일부 구간을 걷고 속초등대전망대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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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는 100대 명산] - 설악산 공룡능선 ① 한계령 ~ 대청봉 ~ 희운각대피소 ~ 무너미고개
[다시 가는 100대 명산] - 설악산 공룡능선 ② 무너미고개 ~ 신선대 ~ 1275봉 ~ 마등령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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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2:42 신고
속초해수욕장 옆에 외옹치해변이 있군요.
전망대쪽으로 산책하면 너무 좋겠어요.
붉은 모래사장이 인상적입니다.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018.08.29 13:55 신고
시원시원한 바다가
웬지 차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오후되세요.. ^^ -
2018.08.29 14:10 신고
해수욕장 모래사장으로 하얗게 포말이 되며 밀려오는 파도가 너무나 운치로운 속초의 해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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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6:51 신고
속초여행으로 외옹치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을 다녀오셨군요? 여름에 시원한 바다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바닷가를 안가본지 정말 오래된 것 같네요- 포스트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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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23:07 신고
외옹치 해수욕장
시원하게 보입니다.
날씨도 좋고 파도에 부딧친 물거품이 바닷가을 찾게 합니다. -
2018.08.29 23:11 신고
어디까지가 속초해변이고 어디까지가 외옹치해변인지 궁금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군부대가 이전한 자리에 롯데리조트가 들어섰군요. 항구에서 언덕 올라가는 쪽에 신당이 있었는데, 특이하게도 말을 모시는 신당이었지요. 개발하면서 사라졌는지, 가을에 한 번 가 봐야겠네요.
속초해변 모래는 계속 유실되서 요즘은 다른 곳 모래 퍼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모래 보충 작업 하는 걸 보기도 했구요.^^; -
2018.08.30 00:07 신고
엇 저는 토요일날 속초갔다왔는데 일요일에 가셨군요 ㅎㅎ
저도 영금정, 등대전망대갔는데 파도가 높아서 해수욕장에는 가보지 못했네요 ㅠㅠ -
2018.08.30 00:17 신고
태풍 때문에 좋은 길이 다 막혀 있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멋진 바다풍경 잘 보고 오신 것 같아요.
바다는 언제봐도 힐링이네요. ^^ -
2018.08.30 01:11 신고
롯데리조트도 있고 제가 예전에 다녀온 속초가 아니네요. 정말 좋아졌네요~
외옹치 해수욕장 처음보는데 너무 멋집니다.
굿밤되세요~ ^^ -
2018.08.30 05:56 신고
시원하니....바닷가..걸어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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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06:20 신고
속초해수욕장 너무 예쁘네요. 깨끗해보여서 놀러가고 싶네요. 꾹 누르고 갑니다.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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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06:57 신고
비가 엄청왔네요...
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2018.08.30 07:10 신고
강원도 쪽 바다들은
아기자기한 남해 쪽 바다들과 달리
좀더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잘 조성된 속초해수욕장,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겠네요..^^ -
2018.08.30 09:16 신고
역시 바다는 동해바다입니다. 저 파란 쪽빛으로 물든...
너무나 멋진풍경을 잘 보고 갑니다~~ -
2018.08.30 09:56 신고
동해바다는 언제봐도 이쁘네요^^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018.08.30 13:39 신고
철인경기 하느라 몇차래 갔던 곳입니다만 많이 변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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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14:15 신고
속초의 외옹치가 강풍으로 폐쇄되었군요..
오랫동안 민긴인 출입금지 지역으로 있던 이곳은
역시 속초의 숨겨논 보석같은곳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2018.08.30 16:33 신고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었네요.
바다향기로라는 길 이름이 참 예쁩니다.
저도 걸어보고 싶네요.^^ -
2018.08.30 18:18 신고
뷰가 좋은 호텔이네요~
바다도 시원시원하니 넘 보기 좋네요
역시 동해바다 외옹치 입니다~ 좋은 저녁시간되세요~` ^^ -
2018.08.31 01:03 신고
하늘도 좋고 바다도 시원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