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천관산 산행(산림청 20 번째/등산지도/등산코스)

    1. 산행 일시 : 2014년 10월 5일 일요일, 11:08 - 16:26


    2. 산이름    : 천관산(723.1m)


    3. 소재지    :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대덕읍


    4. 산행 코스 : 천관산주차장 → 천관산 탐방안내소 → 장천재 → 중봉 → 환희대 → 구룡봉 → 천관산 연대봉 정상 → 양근암 → 천관산 탐방안내소 → 천관산주차장


    5.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83km(5시간 18분) = 천관산 연대봉 정상까지 5.79km(3시간 9분) + 하산 3.04km(1시간 14분)


     천관산주차장(11:08) → 장천재(11:24) → 천관산 연대봉 정상(15:12) → 천관산주차장(16:26)


    6. 산행 횟수및 순위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20번째, 블랙야크 명산100,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 100 49위


    7. 산림청 100대 명산 선정 이유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을 만큼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9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시대에 세워진 천관사와 동백숲이 유명하고, 자연휴양림이 있음


    8. 산행 지도 및 천관산 GPX 파일 다운로드



    2014-10-05-전남-장흥-장천재-중봉-환희대-천관산-양근암-천관산주차장-산행.gpx

    *참고 : GPX 파일은 장천재부터 기록되어 있습니다. 


    9. 산행 사진


    ▲ 천관산 주차장 인근의 인도에서 바라본 천관산


    ▲ 옥당지 : 전남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 천관산 탐방안내소






    ▲ 육송 : 수령 620년의 보호수


    ▲ 장천재















    ▲ 진죽봉(鎭竹峯) 안내판 : 거석, 큰돌이 기둥같이 대장봉 중대 위에 홀로 우뚝 서 있는데 자그마한 조각돌로 그 밑을 고인 것이 마치 사람이 만든 것 같다. 하면은 모나게 깎아졌고 두어자 위에 혹 만한 조각 돌이 곁에 붙어 있어 넓이와 길이가 판자 같은 데 꼭데기를 뚫고 아래로 드리워져 멀리서 바라보면 흡사 배돛대에 자리를 걸어놓은 것 같다. 불설에 관음보살이 불경을 돌배에 싣고 이곳에 와 쉬면서 그 돛대를 여기 놓아 둔 것이라 한다.



    ▲ 구룡봉 가는 길 위에서 본 진죽봉











    ▲ 구룡봉의 물 구덩이






    ▲ 천관산 정상 연대봉 안내판 : 옛 이름은 옥정봉이며 천관산의 가장 높은 봉이다. 고려 의종왕 때

    봉화대를 설치하여 통신수단으로 이용하였고 이후부터 봉수봉 또는 연대봉이라 불렀다. 


    ▲ 천관산(723.1m) 연대봉 정상 : 전남 장흥군 관산읍 외동리












    ▲▼ 정원암(庭園岩) : 사모봉 동쪽 삼십보 거리에 있어 흡사 정원석을 방불케 하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 양근암(陽根岩) : 등잔바위 등을 올라 봉황암과의 갈림길 못미친 이 곳에 높이 15척(尺) 정도의 깍아세운 듯 남성을 닮은 큰 돌이 오른쪽 건너편 여성을 연상케하는 금수굴과 서로 마주보고 서 있으니 자연의 조화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 만남의 광장


    ▲ 천관산 주차장 인근의 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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