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 양주] 감악산

    1. 산행 일시 :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09:06 - 12:33


    2. 산이름    : 감악산(675m)


    3. 소재지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양주시 남면


    4. 산행 코스 : 감악산 출렁다리 주차장 → 감악산 출렁다리 → 보리암 돌탑 → 악귀봉 → 통천문 → 장군봉 → 임꺽정봉 → 감악산 → 까치봉 → 묵은밭 → 범륜사 → 운계전망대 → 운계폭포 → 감악산 출렁다리 → 감악산 출렁다리 주차장


    5.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 7.57Km(3시간 27분)


    감악산 출렁다리 주차장(09:06) → 0.33km → 감악산 출렁다리(09:14) → 2.49km → 악귀봉(10:23) → 0.75km → 감악산(10:54) → 0.58km → 까치봉(11:16) → 1.77km → 범륜사(11:52) → 1.65km → 감악산 출렁다리 주차장(12:33)

     

    6. 파주 감악산 정보



    감악산(675m)은 한북정맥의 한강봉과 지맥을 이루고 있고 개성의 송악산, 안양의 관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에 속하는 폭포, 계곡, 암벽 등을 고루 갖춘 명산으로서 정상에선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 등이 두루 눈에 들어오며, 반대편 봉우리인 임꺽정봉의 산세 또한 수려하다.


    7. 감악산 산행 지도 및 gpx 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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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산행 사진


    ▲ 감악산 출렁다리 주차장(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산 43, 만남의 광장)에서 감악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 감악산 출렁다리 주차장에서 감악산 출렁다리 방향의 계단을 올라갑니다. 


    ▲ 뒤돌아본 감악산 출렁다리




    ▲ 갈림길에서 오른쪽의 청산계곡, 감악능선계곡길로 올라갑니다.


    ▲ 이 곳 갈림길에서 오른쪽의 청산계곡길로 올라갑니다.


    ▲ 감악능선계곡길-청산계곡길 분기점입니다. 이 곳 갈림길에서 보리암돌탑, 정상 방향(감악능선계곡길)으로 올라갑니다. 오른쪽은 청산계곡길 부도골 쉼터로 가는 길입니다.



    ▲ 갈림길에서 감악산 보리암 돌탑을 다녀옵니다.


    ▲ 보리암인데 변변한 법당 하나도 없네요.


    ▲ 보리암 돌탑


    ▲ 보리암 용궁당



    ▲ 악귀봉으로 올라갑니다.


    ▲ 악귀봉


    ▲ 악귀봉에서 바라본 팔각정자, 감악산 정상, 장군봉, 임꺽정봉


    ▲ 악귀봉에서 바라본 불곡산, 도봉산, 북한산


    ▲ 통천문


    ▲ 장군봉


    ▲ 장군봉에서 바라본 임꺽정봉


    ▲ 감악산 정상 송신탑이 보이네요.


    ▲ 감악산 임꺽정봉(매봉재, 해발 676.3m)


    감악산에 위치한 봉우리로 부도골 북쪽에 있으며 생긴 모양이 매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현재 봉우리 밑에는 굴이 있으며 다섯 걸음을 들어가면 구덩이가 나오는데 컴컴하여 깊이와 넓이를 추측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일명 음암봉(鷹巖峰)이라고도 하는데, 적성현지(1842) 적성현지(1871)에 모두 등장한다. 한편 응암봉 밑에 있는 굴에 대해서는 설인귀굴 또는 임꺽정 굴이라고 부르는데, 일설에서는 고려 말 충신 남을진 선생이 은거한 남선구링 바로 이 굴이라고도 전하여 진다. 


    ▲ 감악산에서 바라본 신암저수지


    ▲ 임꺽정봉에서 바라본 파평산과 악귀봉, 장군봉



    ▲▼  감악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만나는 고릴라바위



    ▲ 감악산 정상의 헬기장


    ▲ 감악산 정상(675m)


    ▲ 감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임꺽정봉과 장군봉


    ▲ 감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마차산과 소요산


    ▲ 감악산 정상에서 까치봉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까치봉으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악귀봉과 파평산


    ▲ 파평산과 까치봉



    ▲▼ 까치봉



    ▲ 갈림길에서 범륜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묵은밭(출렁다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묵은밭


    ▲ 숯가마터


    이곳에 보이는 시설물(흔적)의 이름은 숯가마터이다. 감악산에는 이와 같은 숯가마터가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1960년대 말까지만해도 숯을 굽는 사람들이 많았다. 


    ▲ 범륜사


    ▲ 범륜사 대웅전


    ▲ 앞의 극락보전 건물 뒤로 운계전망대로 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 왼쪽 방향의 운계전망대로 내려갑니다.


    ▲ 운계전망대


    ▲ 운계전망대에서 바라본 범륜사와 운계폭포


    ▲ 운계전망대에서 바라본 감악산 출렁다리(흔들다리)


    ▲ 운계전망대에서 다시 돌아와 운계폭포와 출렁다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왼쪽 길은 범륜사에서 내려왔던 길입니다. 


    ▲ 범륜사


    ▲ 갈림길에서 오른쪽의 운계폭포, 출렁다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운계폭포


    ▲ 운계폭포에서 바라본 운계전망대


    ▲ 감악산 출렁다리



    ▲ 감악산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운계전망대, 범륜사, 그리고 범륜사 뒤쪽으로 감악산 정상 송신탑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 감악산출렁다리 주차장의 만남의 광장


    ▲ 감악산 출렁다리 주차장(만남의광장)으로 다시 돌아와서 감악산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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